꿀벌과 언 30여년을 함게하며 카페등을 통하여 자동사양기 관련글들을 접하면서 조금 생각을 하면 보다 쉽고 저렴하게 하여 꿀벌도 잘키워 농가 소득도 향상되고 기자재로 인한 비용이 절감될가 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전공이 기계공학쪽이지만 지금은 벌침과 컴퓨터일을 하고 있어 기계적인 원리를 많이 이해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포스팅을 할수있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가하여 이글을 포스팅해봅니다.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응용을 하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여러분들이 쉽게 자동사양 및 급수를 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며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수많은 부품과 기자재를 분석하여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자동사양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지양합니다.
양봉학회나 모임에 참석해보면 기자재들이 너무 비싸다고들 불평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공산품과 같이 불특정 다수를 위한 대량생산이 아니 특정인을 위한 소량생산이다 보니 그러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개발된 다양한 자동사양기를 분석해보면서 약간의 문제점들이 발견되여짐으로 보다 저렴하고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1. 광식사양기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동사양기로서 가격이 저렴하나 노동력이 필요하고, 목재의 경우 수명이 짧다.
플라스틱 광식사양기도 있으나 변형이 간다고 하고, 약군의 경우 벌이 빠저죽는일이 발생하여 보안적으로 철망을 넣어서 사용.
2. 수위조절 자동사양기 : 여러재품이 있으나 볼탑방식으로 사양액을 조절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식
1. 수위조절이 없이 적당량 저장되고 호스가 터지거나 문재가 발생이 되다하여도 단일 벌통의 공급분 만큼만 손실이 일어나는 방식이 되고자 합니다.
큰 통에 사양액을 저장하고 밸브를 통하여 여러통과 연결하다보면 연결된 호스중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되면 많은량의 사양액의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이러한 점을 생각해봅니다.
(자동 밸브를 추가하면 더욱 효율적이겠지요. 다음에 포스팅 해겟습니다)
2. 무엇보다도 벌이 빠저 죽는것, 도봉방지, 저렴한 가격 등을 고려하며...
3. 봉지사양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봅니다.
자 그러면 그림을 보시면서 이해를 돕겠습니다.
사양통에서 여과기 까지~~~25A에서 30A경질관으로 연결시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A14753D7589C2F)
연결된 모습입니다.
아직은 꿀병에 스타킹을 기우지 못하였네요~~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A44753D7589C14)
연결자재 순서와 견적
사양통에서 16A 연질관과 연결시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5A44A53D759E233)
16A로 1라인과 2라인으로 만든 경우 조립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783F53D75C2023)
15A로 1라인과 2라인으로 만드는 경우 연결자재 순서와 견적
여기까지는 자동사양을 위한 전체적인 소요부품입니다.
아래부터는 벌통의 수량에 따라서 조합 부품을 추가하면 되는데 부품이 모두 저렴한 편입니다~~~
15A 연질관과 다양하게 연결을 하여 보앗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57D4B53D75F2537)
자동사양기 1개와 보조로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9A24B53D75F2902)
연질호스/LD관과 니플 4x7,5x8겸용을 체결한 모습
제가 검정 경질관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투명호스의 경우는 태양빛을 받게되면 물이끼가 끼고 변질이 가기때문이고,
2. 오래 사용하다보면 태양빛에 삭아 약해지고 변질이 가며,
3. 체결부위 T자가 자주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4. 경질관이나 연질관은 농업용이라서 가격이 저렴하고 규격부속이 많아 체결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연질관의 경우는 사양과 같은 경우는 고압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충분한 압력을 가지며,
체결시 송곳으로 구멍을 내고 니플을 꽃고 돌리면 끝입니다.
즉 공구가 필요치 않타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한번 체결된 니플과 호스를 빼기는 무척 힘듭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6294B53D75F2C08)
재활용 맥주병 마개와 재활용 수액(링갤)연결한 모습~~~맥주를 즐기다보니~~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5A14B53D75F2F1F)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의 사무실 7층 에어컨 실외기에 있는 벌통으로 실험을 해봅니다...
1회용 접시를 이용하여 외부에 설치하엿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티쉬1장을 깔아 벌들이 이동과 물을 쉽게 빨게 하여 보앗습니다.
급수나 사양시 수액조절밸브로 조절하면 적당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양은 점도가 있어 주사기 앞에 있는 여과기를 제거해야 잘 나오더군요.
테스트 결과 벌들이 사정없이 물어가네요.
소량 몇통의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도 아주 편리할듯합니다.
그러나 대량은 좀 번거롭겟지요...
자 대안을 제시해봅니다.....보시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BB74B53D75F312B)
상단 맥주병 자동사양기 보조사양기 순으로 연결을 하여 보았습니다...
자동사양기 하나로 수위를 조절하며 보조사양기를 이용하여 급수를 하는방식을 제시합니다.
위의 자동사양기는 시중 7.000원에 유통중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2E44753D764691E)
자동사양기 1개와 보조사양기를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봅니다.
자동사양기의 수위조절을 이용하여 병렬로 제활용 용기를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CEC4C53D763FD0D)
이번에는 피티병을 옆으로 눞히고 물티쉬를 이용하여 심지를 활용해봅니다...
이방법은 위의 방법에서 피티병 하단부위를 연결하다보니 체결부위가 약하여 보안하기 위한 방법으로 병마게에다 체결을 함으로 아주 견고합니다...
사양기수위나 물병 수위 높이가 비슷하여 벌통바닥에 놓아도 무방합니다...
피티병을 개방을 하면 벌이 빠저 죽을 수 있음으로 칼집만 내고 심지를 통하여 빠라가게 하여 보앗습니다.
물의 양은 심지의 높이를 조절하면 절대로 넘치지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EA83A53D7639631)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다면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다양한 유재품과 음료용기를 활용하여 자동급수기로 활용하여 경비를 절감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F274753D77A9411)
위의 관련자재를 견적가격입니다.
16연질관과 튜브호스가 롤로 200m단위라서 견적이 좀 올라가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BE3A53D75F3920)
자동 사양기 없이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봅니다...
병원에서 수액을 하고 버리는 수액용기와 비스하죠.
시판중인 음료용기랍니다.
재활용 수액봉지를 활용하면 소재가 더욱 좋아 좋겠으나 구하기 힘들듯하여 소재를 찾아보니 비슷한 대체용기가 있더군요.
재질지 탄탄하여 벌이 뜻어내기는 힘들듯 합니다.
이와 비슷한 프라스틱 재활용 용기는 우유나 음료병을 활용하여도 무방할듯합니다.
사용전 철저한 세척은 필요하겟죠.
위의 용기는 두께가 0.14로 상당히 질기고 탄탄하고 병두껑을 통하여 체결을 하면 아주 쉽습니다.
리필용 유펙은 용도별로 크기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위의 봉지사양과 같은 방식은 자동수위조절기가 필요없습니다.
원통에 벨브를 개방하면 호스로 연결된 모든 리필용기펙에 급수나 사양액이 보중이 되고,
봉지에 저장된 사양액은 뚫어 준 바늘구멍을 통하여 벌들이 빠라가면 소진이 되겠지요.
벌의 상태에 따라서 바늘 구멍을 갯수를 조정하면 좋을듯하구요.
재활용 수액조절용 밸수를 이용하여 수액을 통제하면 좀더 효율적일 수도 있구요.
우려할 점은 사양봉지를 꿀벌들이 찣게되면 사양액이 벌통으로 한거번에 흘러 넘칠 수가 있다고 보여지나
재질의 특성상 벌이 찣기는 힘들듯하네요.
그러한 경우는 교체를 하던지 수액 조절밸브로 벌이 빨아갈 정도로 조절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현 테스트에서는 찣어지게 물어 뜻지는 목하는군요.
다양한 소재의 부품이 있으나 가장저렴한고 견고하다 생각하는 부품을 선별하여 보앗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응용하시면 다양한 재활용 음료용기를 활용하여 여러분도 쉽게 자동사양기를 구축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3A03E53D772311D)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14B3E53D7723108)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7C3E53D7723210)
이러한 사각용기는 피티병과 달리 좀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병 두껑에 니플 4x7,5x8겸용으로 체결후 튜브호스를 연결하고 작은 바늘 구멍을 뚫어 주거나
수위조절이 가능하면 옆으로 눕이고 칼집을 내여 물티쉬로 심지를 활용해보세요.
요점을 정리하면
1. 대형 물탱크에서 PC부품으로 밸브와 여과기를 통과하여 농업용 경질관으로 연결한다.
2. 연질관에서 니플 4x7,5x8겸용을 이용하여 튜브호스 5x8로 연결한다.
3. 수액 조절밸브와 같은걸로 수량을 조절한다.
4. 재활용 음료용기를 통하여 보조급수통을 만들고 자동사양기를 병렬로 연결하여 수위조절과 원가를 절약한다.
5. 봉지사양 방식을 취할려면 수액봉지를 활용하거나 리필용 유펙을 활용하여 한거번에 자동급수되게한다.
(위방식은 호스가 사양봉지보다 위에 설치해야 역류를 방지할 수 있음)
사양과 달리 급수는 조금 응용하여 향상 물이 흐러가게 하면 좋습니다.
배관은 동일하고 벌통별 입구로 호스를 연결하고, 물조절 밸브를 장착 후 재활용 용기의 뚜껑족으로 니플을 이용하여 연결하고 눕히거나 세워놓고 한쪽면을 칼집을 내여 물티쉬를 이용하여 심지를 박아놓으면 외부넘치는 물은 넘어가고 새로운 물이 향상 공급될 수 있거든요.
물이야 고이면 썩고 변하기때문에 조금씩 흐러서 신선한 물이 공급되였으면 좋을듯 해서이구요.
맺으며...
이상으로 오행벌침이가 그동안 자동사양에 대한 내용을 경험과 세미나장을 통하여 들리는 내용을 보고 그동안 경험을 활용하여 보다 쉽고 저렴하고 안전한 자동사양법을 여러분과 함게하기 위하여 여러시간을 뽀게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다양한 곳에서 소재를 찾고 구입하다보니 소량의 경우는 배송료를 비롯한 문제로 가격이 조금은 비싸게 먹힐 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구매를 하여 박리다매로 자재를 구입하고 필요한 부품을 일괄 묶음배송을 하면 가격이 더욱 저렴해질듯합니다.
정리해보면
1. 대형 사양통55리터 15,000원
2. 꿀병 여과기와 연결부속 공통으로 들어가며 약 20,000원 이하
3. 연질관(16A), 니플 4x7,5x8겸용, 연질튜브(5x8) 수량과 길이에 따라 적용
4. 급수나 사양기 자동사양기는 보통 개당 7,000원 정도(병렬로 보조사양기연결 가능)
5. 사양기는 최대한 재활용 음료용기활용.
위와 같이 자세한 설명을 하여도 응용을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조금 협조해드리고자 하오니
도움이 필요하신분은 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벌통갯수와 사용하고자 하는 방식을 선택하시면 견적을 뽑아 드려보겟습니다....
여러분도 자동사양을 구축하시여 노동일을 줄이시고 꿀벌을 잘키워 풍밀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오행벌침연구협회 협회장 이용남 올림.
http://sarm.co.kr/ 010-5311-6778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D634153D7802812)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76C4153D7802A1D)
남해를 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