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내사랑딸기들,]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우리나라에서 유빙(流氷)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것도 서울 수도권에서 물 위에 떠다니는 유빙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있으실까요?

그곳은 바로 경기도 김포시입니다.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더없이 좋은 그곳에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 있다 하여

방문했으며 그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볏짚놀이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누산봉성로237번길 21-5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영상 2분 4초.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방문하기 위해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을 하려면

이름부터 흥미로운 ‘볏짚 놀이터’를 검색하면 된다.

초입에서 만난 곤포 사일리지가 조금은 무섭게 조금은 귀엽게 보인다.

곤포 사일리지는 돼지도 되고 병아리도 되어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그리고 볏짚으로 만든 사슴과 거대한 개구리 한 마리.
개구리는 다이어트를 한 듯. ^^;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찾은 이곳 볏짚 놀이터의 공식 명칭은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이며

그곳의 이장님과 관계자분께 어떠한 놀이가 있고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한 설명을 잠시 듣는다.

우선 당장 눈에 보이는 볏짚 미션 게임, 모바일 야외 방탈출 게임,

12동물 미로 스티커 게임 등이 있다.

모든 놀이와 게임은 어른 아이 모두 동일한 체험비(입장료)만 지불하면 즐길 수 있으며 키링 등의 굿즈는 당연히 별매이고 먹거리 중에서 차를 제외한 모든 먹거리 역시 별매품이다. 뜨거운 물과 차는 무제한 제공되므로 아이들이 뛰노는 사이 기다리며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변으로는 볏짚을 이용한 여러 공간과 포토존 등이 있어 쉽게 만날 수 없는 추억을 담아낼 수 있다.

이곳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의 캐릭터인 허당이와 허들이.
재미난 이름의 허당이와 허들이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볏짚을 쌓아 만든 볏짚 놀이터.
이곳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이한 풍경이며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
그러하기에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된다.

아이들에게 먼저 주어진 것은 12 동물 미로 스티커 게임.

볏짚 미로는 미니 미로 구역과 기어서 미로 구역이 있으며 현재 위치한 이곳은 미니미로 구역이다.

미니 미로 구역으로 진입하기 전 12 동물 중 하나의 동물을 선택해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게임이 시작된다.
자신이 붙인 스티커의 동물이 미니 미로 안 어딘가에 있고 그 동물을 찾으면 연결된 동물의 이름이 보인다.
그렇게 미니 미로 안에서 찾을 수 있는 동물은 쥐, 소, 용, 말, 양, 원숭이, 돼지 등 일곱 마리.
만일, 연결된 동물이, 닭, 개, 뱀, 토끼 호랑이 등의 다섯 마리에 해당된다면

기어서 미로 구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곳은 기어서 미로 구역.
기본적으로 헬멧은 무조건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선택으로 장갑, 무릎 보호대, 손바닥 보호대 등을 착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 중에는 무릎 보호대와 손바닥 보호대를 착용하는 아이도 있고

헬멧 착용 후 곧바로 기어서 미로 안으로 들어서는 아이들도 있다.

보호대를 착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볏짚 놀이터 관계자가 착용을 해주지만

아이들이 기다리는 것을 지루해 하면 부모님이 직접 착용을 해주셔도 된다.

이곳은 기어서 미로의 상부. 실제 동물을 찾기 위해서는 이 아래로 허리를 숙여야 한다.

허리를 숙이면 아래와 같이 볏짚으로 된 벽 사이를 기어다니거나 쪼그려서 걷기를 해 이동을 한

다.

중간중간 오픈되어 있는 공간을 통해 아이들의 예쁜 사진을 찍어줄 수도 있다.

그렇게 해서 주어진 스티커 중 네 번째 친구까지 찾아 스티커를 붙이면 미션 성공이다.

다음은 한국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생소한 놀이일 수 있고 이미 알고 있으나 경험이 없는 놀이일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이겠지만 어른들에겐 추억의 놀이일 수 있겠다.

이런 놀이가 볏짚과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더더욱 흥미롭게 느껴지고

볏짚 특유의 냄새가 특별하기까지 하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이곳을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하게 된 이유가 될 것이다.

아이들은 습득이 빠르다.
특히 놀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게 단순한 놀이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면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놀이는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활동을 동반해야만 하며

집중력이 있어야만 한다.
​
우리네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 체력과 집중력이다.

아이들의 학업성적을 높이는 데 있어 자기주도 학습이 가장 중요함을 이미 알고 계실 것이다.

바로 그러한 자기주도 학습을 이루는데 체력과 집중력은 기본사항이다.
놀이를 통해 체력과 집중력을 함양할 수 있는 볏짚 놀이터는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추천할만하다.

도꼬마리 던지기라 하여 무언가 싶었다.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옷에 붙어 있던 도꼬마리를 본 적이 있는데

바로 그것으로 과녁에 던져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인데 위험성이 전혀 없으면서도 은근 재미지다.
​
도꼬마리가 일본 말처럼 들려 사전을 찾아봤다.
도꼬마리는 한해살이풀로 그 열매 역시 도꼬마리라 부르며 15세기에는 됫고마리로 불리다가

16세기에서 19세기는 돗고마리 이후에 도꼬마리가 된 우리말이었다.

하우스 안쪽으로는 볏짚으로 쌓아 만든 미끄럼틀도 보이고 테이블과 의자도 보인다.

테이블과 의자에는 무엇이 있는가 살펴보니 달고나 부속품들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그 달고나를 해볼 수 있다.

헛! 이번엔 볼링까지?
볼링공처럼 지공이 뚫려 있는 작은 공을 굴려 빨간색의 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인데

재미있으려나 싶었는데 이게 꽤 재미있다.

아이들도 처음엔 퉁명스럽게 자세를 잡더니 서서히 몰입해 나중에

열정적이기까지 하다.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쁨.
역시 이 세상은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맞는가 보다.

그래서인지 이곳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인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이 더욱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이 되는 곳이니…

놀이가 참으로 다양하다.
테이블 사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다.

이 축구게임은 바로 그 테이블 사커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인데 가로 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3대 3으로 진행되는 볏짚 축구인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드 즐겁다.

날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그칠 줄을 모른다.
도대체 이런 게임과 놀이를 어디서 할 수 있단 말인가.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의 볏짚 놀이터가 궁금해서 왔을 뿐인데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은 확실히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세를 품을 만하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치열한 경기는 어느 팀이 이겼을까?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 중 또 하나.
먹거리 체험이다.

가장 먼저 인기 절정의 달고나 게임.

어른이 해줘도 좋겠지만 되도록이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언만 해주면 된다.
아이들은 분명히 어른들을 능가하는 재능을 갖추고 있고 이 정도의 놀이는 얼마든지 해낸다.

그리고 한 번만 보여주면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해서 진행하는데 조금도 문제가 없다.
괜히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되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

할 수 있도록 놓아두고 성공도 실패도 모두 아이의 몫으로 인정해야 아이의 성장이 가능해진다.

아이들의 엄청난 집중력은 어른들이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집중력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지금 이 아이들이

지닌 집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해 알려주고 깨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성취감을 통해 아이들은 엄청난 성장을 한다.
​
내 아이의 성장과 자생력을 길러주는데 놀이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교육 방법이라 생각한다.
단순한 놀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력, 집중력,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곳이기에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 되었고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추천받는 것이라 생각된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어른들은 벌써부터 지친 기색인데 아이들은 절대 아니다.

아이들은 정제된 에너지를 무한 생성해 내는 에너자이저다. 그리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을 온 것에 기쁨을 갖게 된다.

갓 구워낸 가래떡에 조청을 발라 먹는 건
매우 즐거운 옵션이다.

마시멜로를 숯불에 구워 먹는 건 의외로 집중력과 관찰력이 필요하다.

자칫하면 홀라당 태워먹기 때문이다.

좋게 보자면 뭐든 좋아 보이겠지만 그저 대충 봐도 좋아 보인다면

그것은 꼭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김포 한강 노을빛 체험마을을 김포 아이와 가볼 만한 곳임과 동시에 경

기도 당일치기 여행 장소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