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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의 역사 ( 역사비평사) 2008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출판기획안 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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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역사 박은숙 (지은이) 역사비평사
2008년 우수출판기획안 공모전 역사 부분에 당선된 책. 이 책은 전통시대부터 현대까지 이 땅에 존재했던 시장의 역사와, 시장에서 거래된 상품과 상거래 풍속, 또한 다양한 상인들이 활동했던 시장풍경을 ‘재미와 교양’을 담아 전하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사진과 그림 등 여러 시각자료들을 활용하되, 시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관한 ‘사실’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장과 상인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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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누스의 과학 (사계절 출판사) 2008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출판기획안 공모 당선작
야누스의 과학 (사계절 출판사) 김명진(지은이) 지난 세기 과학은 인류에게 빛과 그림자를 함께 드리웠다. 현대 과학기술은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질병을 퇴치하는 등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주개발과 생명공학에서 볼 수 있듯 인간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시킨다. 그러나 한편으로 과학기술이 전쟁에 이용됨으로써 인간을 살상하는가 하면 생태계를 파괴해 인간을 더 큰 위기로 몰아넣기도 한다. 현대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주목해온 소장 과학기술사회학(STS) 연구자 김명진이 쓴 『야누스의 과학』은 20세기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중요한 과학기술―핵과학, 컴퓨터, 인터넷, 우주개발, 생명공학 등―의 발전 과정을 정리하고, 그것이 사회나 시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문제들―지구온난화, 원자폭탄, 유전자 변이, 환경호르몬 등―을 고찰하면서 이 문제들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둘러싼 치열한 사회적 논쟁들이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를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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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푸른역사) 2008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출판기획안 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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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푸른역사) 김덕진 (지은이) 우리는 현재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묵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자연재해다.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당장 우리의 식량자원을 위협하기에 더욱 심각하다. 그러기에 전 지구적으로 대책 세우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재앙과 같은 자연재해로 약 300년 전 조선이 큰 혼란에 빠졌다면 그 풍경은 어땠을까?
그 아비규환의 풍경이 한 권의 책―≪대기근, 조선을 뒤덮다≫에 고스란히 옮겨졌다. 저자는 조선 후기 경제사 연구에 매진해 온 김덕진 교수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던 중 조선 사회를 뿌리째 뒤흔들 만큼 심각했던 대기근을 발견한 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다.
이 책은 1670년(경술년, 현종 11)과 1671년(신해년, 현종 12) 두 해에 걸친 경신대기근에 주목한다. 무려 1백만의 사상자가 발생할 만큼 우리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경신대기근은 조선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 대기근은 손쓸 틈도 없이 전염병의 창궐로 이어졌으며,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고 사회는 깊은 불안의 늪에 빠졌다. 대기근은 기후 변화가 불러온 대재앙이었다. 저자는 조선이 맞닥뜨린 대재앙의 원인을 17세기 ‘소빙기’ 현상에 동반한 기후 변화라고 추정한다. 즉 조선의 기후를 세계적 소빙기 현상과 연계해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대기근에 유독 주목한 것은 단순히 놀라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술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잘 다뤄지지 않던 기후 분야를 통해 또 다른 관점에서 조선의 역사를 재조명하려는 의도가 짙다. 17세기 조선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창으로 ‘기후사’에 접근하는 셈이다. 극히 제한된 주제에만 관심을 두는 우리 학문 풍토에서 이러한 저자의 시도는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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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1,2 ( 풀빛) 2008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출판기획안 공모 당선작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1,2 장재영(지은이) 풀빛
철학에 입문하는 청소년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씌어진 책. 유럽 도시를 통해 서양 철학의 흐름을 읽는 책이다. 이런 접근법은 지금 껏 나온 서양 철학사를 다룬 책 중에서는 최초의 시도이다. 서양 철학의 역사를 도시 공간에서 조명한 이유는 서양 철학을 살아 움직이는 전통으로 읽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세 천년의 흐름을 로마로 가는 길로 압축해서 그 단면을 잘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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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원의 전사들 (일조각)
6. 예쁜 우리말 사전 ( 파란자전거)
예쁜 우리말 사전
박남일(지은이) 류성민, 이승진, 조장호(그림) <파란자전거>
어린이나 어른이나 경쟁적으로 외국어를 익히는 일에 골몰해 있는 때에 『예쁜 우리말 사전』은 조금 뜻밖일 수도 있겠다. 제목에서 ‘예쁜 우리말 사전’이라고 했는데 ‘예쁜’ 우리말에 대해서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이제까지 흔히 써 오던 것도 아니며 전혀 귀에 익지 않은 우리말인 것도 아니다. 지난 세월, 웃어른들의 일상어로 빈번히 입에 올려지던 어휘이며 낱말들이라서 더욱이나 정겹다.
‘마디다’라는 단어로 예를 들자면 ‘물건 따위가 잘 닳지 않고 오래 지탱하다,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의 뜻으로 실제 예를 들기 위해 <기쁨이의 일기>라는 난을 따로 붙여 알맞게 쓰이는 예를 들어놓았다. “운동화가 너무 마디어서 싫증이 난다. 어서 바닥이 모지라져서 새 운동화를 샀으면 좋겠다.” 등이 그렇다. 이제까지 많이 다뤄져 온 낱말 또는 어휘가 아닌 낱말 또는 어휘를 다룬 점, 헷갈리기 쉬운 것을 적절한 예를 들어 뚜렷이 구분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뜻 깊게 와 닿는다.
어린이를 위해 씌어진 글이라고 했으나 어른이 함께 읽어도 손색이 없는 것은 물론, 책을 읽는 동안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새삼스레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사전이라고 했으되 뜻풀이를 돕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곁들여진 한 권의 아름다운 이야기책으로 보였다. 가까이 두고 자주 들춰 읽는 동안 순수한 우리말을 나의 말로 익혀가게 될 것이다.
- 추천자 : 엄혜숙/이상교(아동도서연구가/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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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리로 간 한복쟁이 (디자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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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간 한복쟁이
이영희 / 디자인하우스
재능이 있고, 눈썰미가 있고, 손끝이 명민한 한국의 여인네들이 어려운 시절을 건너오며 끈질기게 무엇인가를 해내는 것을 보는 일은 그 자체로 삶을 향한 절실한 기도를 보는 양 절로 그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70대가 된 이영희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 인생이 바로 그와 같다. 지나 온 그녀의 한복 인생 길목 길목을 적어 놓은 이 책은 정감 넘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듯 따뜻하고도 올곧다.
어렸을 때, 안방에 옷감을 펼쳐놓고 옷을 지으시던 내 어머니의 옛 모습도 이영희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살아난다. 천연 염색의 형언할 수 없는 색감이 주는 아름다움이 한복의 재료로 쓰일 때, 이영희의 결심은 남달랐다. 외국에 나가서 본인이 한국 사람들에게 ‘한복 쟁이’로 비하될 때, 외국인들이 한복을 한복이라 부르지 않고 ‘기모노 코레’라 부를 때, 패션 쇼에서 홀대를 받았을 때, 훨씬 더 많은 돈과 정성을 들여 옷을 지어도 한국을 몰라 제 가치를 인정 못 받았을 때, 그 때마다 이영희는 결심의 결심을 한 한국의 여인이다. 그녀의 말을 빌면 “너희들이 너희 발로 와서 우리 옷을 구경하도록 해주마”가 그녀의 오기이자 자존심이었다. “내 옷이 내 자존심”이라는 그녀의 말은 우리 모두의 자존심도 지켜주는 힘이 있다. 본인은 무시해도 좋지만 한복이 무시당하는 것은 참을 수 없었던 그녀, 그녀의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역시 존경스럽다.
이영희는 “한복(Hanbok)"을 고유명사로 쓰게끔 만든 장본인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패션쇼에 소개 했으며, 뉴욕에 ‘이영희 한국박물관’을 열었고, 1994년 파리에 부티크를 열어 ‘파리에서 가장 예쁜 가게’에도 여러 차례 뽑혔으며, 드디어 2007년에는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박물관에 그녀의 옷 12벌이 영구 소장되는 데까지 이영희는 쉬지 않고 걸어왔다. 2005년 APEC 정상회담에 온 세계 정상들의 두루마기를 짓던 이영희, 간절히 원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소박한 한국 여인네의 진솔한 발걸음이 무한히 아름답다. ‘한복’이라는 고유명사를 넘어 그녀의 옷은 ‘바람의 옷’이라는 새로운 별명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 추천자 : 김춘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8. 신중한 다윈씨 (승산)
9. 사막 (문학동네)
10. 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 이야기 (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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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 이야기
문화재청 엮음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을 지키려고 책을 지게에 얹어 짊어지고 가파른 산을 올랐던 안의와 손홍록,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 문화재를 사들이고 일제에 대항하여 민족문화를 지켜내는 데 한평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등 수난의 역사 속에서 우리 문화재 지키기에 앞장섰던 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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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2월 1일~12월 13일
모집인원 : 50
당첨자 발표 : 12월 14일
응모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응모 방법
예:(독서인 회원가입 완료, 아이디:OOOO,
받고 싶은 책 제목: 추천도서3. 제목:OOOOOO,
읽고 싶은 이유:~~~~~~~~~~~~)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 준회원은 정회원 등업을 먼저 하시고 신청하세요 ◈
처음 응모하시는 분들은 쪽지정보(이름, 닉네임,주소, 핸드폰번호,직업, 나이)
'예쁜글씨' 앞으로 반드시 보내주세요^^
영문 닉네임 뽑지 않습니다.한글닉네임으로 바꿔주세요^^
특정한 도서에 많이 응모가 되었다면 그 책은 포기하시고 응모한 숫자가 적은 책을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도서는 몇 단계를 거쳐 엄선된 책이기에 당첨되는 것을 목표로 눈치껏 신청하시는게 좋겠죠 ^0^
1. 독서인 아이디: addicion 2. 읽고 싶은 책: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3. 읽고 싶은 이유: 철학이란 학문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서 시작되서 세상으로의 확장을 보여준 학문인 만큼 세상의 모든 건축물들에도 인간의 의식이 투영된 철학의식이 보여질거라 봅니다. 철학을 통한 건축물의 이해는 새로운 영역의 확장으로 나아가는 발돋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약한 지식이지만 신청해봅니다.
스크랩 했구요 http://blog.daum.net/atoz1691/14862079 1. 독서인 아이디 ilsimyes 2. 읽고 싶은 책 : 황극 수 5번 초원의 전사들 3. 읽고 싶은 이유 : 읽고 싶은 이유도 되지만 꼭 읽고 이해를 해야 될 책입니다. 환단고기 관련해서 글을 정리하는데 이 초원 민족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 또한 농경민족이라기 보다는 와일드한 유목민족에 가까운데 그 본류를 찾는데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훈(흉노),선비, 거란 만주(여진) 등의 북방 유목 민족사는 한민족사와 동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
아쉬운데 [유목민족 제국사] 로는 만족이 안되어서 이 책은 정말 읽어야 되는 책입니다. 꼭~
독서인아이디:lbha60 읽고싶은책 :9 사막 이유?: 랄라라는 소녀를 통해 사막을 보고 삶의 활력을 얻어야할것같다
독서인 아이디: suk937 읽고싶은책 : 9 사막 읽고 싶은 이유?:가장 참혹한 상황에서도 랄라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자로 부활한다. 잔혹한 문명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듯한 랄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나면 누구도 그 소녀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시선을 머물게 했습니다. 그런 랄라라에게 빠져 보고 싶어요.
독서인아이디 : clickjeong / 읽고싶은책 : 2. 야누스의 과학 / 읽고싶은이유 : 과학기술인으로써 과학이 주는 선과악(?!)에 대해 고찰해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독서인아이디:eng100/읽고싶은책:1)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푸른역사)/2)수난의 문화재 ; 이를 지켜낸 인물 이야기// 읽고싶은이유:우리의 역사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우리는 대체로 많이 알려진 왕이나 업적을 많이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는 많이 알지만 1번의 대기근..조선을 뒤덮다는 조선말 극심한 기근에 허덕이던 백성들의 삶 또한 돈없는 양반들의 삶등에대해서 알 수 있을것 같은 책이라 읽고싶습니다. 또 한권의 책을 더 읽게 해주신다면..(^^;)우리의 문화재를 이야기로 풀어낸 수난의 문화재도 읽고싶습니다..
독서인 아이디 : mannerlee / 받고 싶은 책 제목 : 5. 초원의 전사들 / 읽고 싶은 이유 : 한민족은 농경민족이었지만 북방 유목민족과의 끊임없는 전쟁과 교류로 인하여 그들의 역사와 삶을 모르고서는 우리의 역사도 바로보기 힘들다. 이 책은 과거 징키스칸의 몽골제국 건설사 중심으로만 전개되던 유목민족의 전쟁과 군사이야기에서 탈피하여 좀 더 입체적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매우 흥미를 끄는 책이다.
*독서인가입완료 *아이디:jjung *받고싶은 책 제목 : 추천도서-9.사막 *읽고싶은 이유 : 소설을 읽는 것이 시를 읽는 느낌과 같다치밀하고 정교하며 진전이 느린 감흥 깊다라는 신경숙작가님의 추천글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독서인 아이디: ybbd / 읽고 싶은 책: 시장의 역사 / 읽고 싶은 이유: 시장의 변천사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시장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과 같은 마켓의 형태에까지 이르기게 되었는지, 그 발자취를 되집어 보는데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독서인 아이디: lkjpoiu/ 읽고 싶은 책: 신중한 다윈씨 / 읽고 싶은 이유 : 서평이벤트 책들이 철학, 역사, 과학, 경제, 소설, 에세이 등이 적절하게 배열된거 같네요.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접하는 거겠죠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보니 역사, 철학, 심리 등 주로 인문학에만 편중되어 있네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편중된 독서를 하고 있었나 보네요. 요즘 특히 골고루 양질의 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분야이지만 진화심리학 등 인문학에도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며, 다윈의 과학적인 의지에 대한 인간적인 면모를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독서인아이디:hiyeye / 받고 싶은 책 제목 : 사막 / 읽고 싶은 이유 : 요즘처럼 삭막하고 각박한 시대에 사막이라는 책은 사람과 사람간의 애정을 그린 책으로서 그 깊은 뜻은 음미해 보고자 이런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좀 더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슴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독서인 아이디: kmg177 / 읽고 싶은 책: 시장의 역사 / 읽고 싶은 이유: 요즘 미시사에 너무 흥미가 잇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이책읽다보면 제가 몰랐던 시장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될것 같아요....^^
독서인아이디 : withgod4 / 읽고 싶은 책 : 사막 / 읽고 싶은 이유 : 요즘 자기계발서에 묻혀살다보니 소실의 맛을 느끼고 싶어요. 게다가 노벨상 수상자의 작품을 통해 문학이 깊이까지 느낀다면 금상첨화겠죠^^
1.독서인 회원가입 완료, 2.아이디:mission7777, 3.받고 싶은 책 제목:추천도서1. 시장의 역사, 4.읽고 싶은 이유: 시장은 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민중의 삶을 보여줍니다. 시장과 상인들의 변화에 따른 국가의 변천과 문화의 발달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1.독서인 회원가입완료 2. 아이디: zorba 3.읽고싶은책 : 초원의전사들 4.읽고 싶은 이유: 흉노 등 우리의 주변에 있었던 민족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글을 못올렸는데, 이번에는 읽고 꼭~옥 올리겠습니다.^^
1.독서인 회원가입완료 2. 아이디: xcen 3.읽고싶은책 : 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4.읽고 싶은 이유: 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관심이 갑니다. 오늘 독서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책을 받고 서평을 올렸는데 생각의 정리도 되고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선정된다면 즐겁게 읽고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 담아가기 완료 ] 1 독서인 아이디 emhy311 , 2 읽고 싶은 책 (10 번 추천 도서 )수난의 문화재 이를 지켜낸 이야기 (눌와 ) 문화재청 엮음 3 문화재에 관한 좋은 책을 성심껏 읽고 서평을 쓰겠습니다. 4. 독 클과 좋은 인연으로 좋은 책 을 읽고 싶어 서평단 신청 합니다.
1.독서인 회원가입완료 2. 아이디: hwsong1027 3. 읽고싶은책 <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1,2 > 4. 이 책에 끌린 이유는 우선 독특한 책 제목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철학이란 막연히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것인데 과연 철학이 도시를 어떻게 디자인 했다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철학이란 학문에 대해 한걸음 다가가고 싶습니다.
1.독서인 회원가입완료 아이디: only2y 2. 읽고싶은책 <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1,2 > 3. 건축을 전공하고 현업에 있습니다. 로마인이야기에서 도시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꼭 인문과 철학을 공부해라 라는 글을 읽고 유럽여행의 기억을 되살리며 여러번 소름이 돋는 경험과, 여행을 가기전에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철학과 인문에 대해 공부하리라 결심하던 차에 이런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세 천년의 흐름을 로마로 가는 길로 압축해서 그 단면을 잘라낸다" 라는 마지막 문장이 확 끌리면서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을 이책을 통해 이해하고싶습니다.
1. 독서인 회원가입완료 2. 독서인아이디 : yong223 3. 읽고 싶은책 :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4. 이유 : 철학은 한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시대의 흐름을 담은 사조라고 생각합니다. 서평으로 보건데, 이책은 , 그러한 철학이 도시에 어떻게 반영이 됬는지, 또 어떻게 철학으로 인해 도시가 발전이 됬는지를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이라고 생각되어 흥미를 유발합니다.
1.독서인 회원 가입 완료. 2.독서인 아이디: golram 3.읽고 싶은 책: 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4.이유: 중세의 사회가 미비한 의료시설과 낮은 의식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역병들이 퍼져있던것은 알려져 있지만, 이것을 기후사와 연계해서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흥미로워서 꼭 읽고 싶습니다.. 서양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기근와 돌림병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 알고 싶어요..
1. 독서인 가입완료(아이디: yalyaly) 2. 읽고싶은 책: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3. 이유: 개인적으로 철학에 관심이 있는데, 이런 철학이 사람들의 삶속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사람의 생존에 필수적인 의,식,주 가운데 "주"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도시의 거주환경에 철학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읽고 싶네요. 작년에 읽었던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처럼 철학과 다른 분야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서 좀더 철학이 대중화되기를 아울러 희망해 봅니다.
(1)독서인 회원 가입 완료 (2) 닉네임: minerva1156. (3)읽고 싶은 책 : 추천도서 4.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1,2 (5) 읽고 싶은 이유 : 독서인에서 추천한 책들이라서 그럴까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이 올라온것 같아 흐믓합니다. 철학관련 책은 직접 사거나 빌리는게 쉬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철학에 대한 무궁한 호기심이 존재했습니다. 더욱이 도시라는 배경을 통해 서양 철학을 설명한다고 하니, 상식의 확대까지 겸할 수 있을 듯^^; 저도 이 책을 통해 철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이 존재의 이유와 삶을 논하듯, 진지한 자아성찰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1.독서인아이디 : doll616 2.읽고 싶은책 : 4 철학,도시를 디자인하다 3. 이유 : 정말로 2번째 페이지의 <코난도일>님과 99% 로 일치하는 같은이유에서입니다!!신기할정도로~` 철학의 중요성을 인지한건 채 1달이 안되어요..그전에는 중요하다는 말만 들었지..딱 와닿지 않았거든요..근데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완전히 바꼇어요..그래서 철학을 읽자라고 다짐을 했는데..공교롭게도 이시기에 이카페에 가입되고..이런책들을 접할수 있게 되어서 신기해요^^ 철학에 철 자도 모르는 저에게 어려워서 고민하다..철학에 입문하는 청소년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씌어진책..이라는 문구때문에 용기내어서 신청합니다!!철학을 알고파요~^^
1. 독서인아이디: jollymankr, 2. 읽고싶은책: 2.야누스의 과학, 3. 이유: 지난 여름에 고려대에서 했던 과학사회학 특강이 있었습니다. 거기 참여한 이후 과학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김명진 선생님도 그 때 강의를 해 주신분들 중 한분 이었는데 강의 시간이 짧았던 탓에 몇가지 이론에 대해 강의를 해 주셨는데, 특히 과학적 지식에도 층위적인 측면이 있어서 정상과학이나, 전문가의 지식 분야를 벗어나면, 과학자들의 말이라고 해서 완전히 맞다고 할 수도 없는 그런 논쟁적인 측면들로 가득하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과학적 지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독서를 위해 신청합니다.
1. 독서인아이디 yhw397 2. 읽고 싶은 책:4.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3. 이유 철학과 도시와의 만남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요 건축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철학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1.sjsks317 2.읽고싶은책:파리로 간 한복쟁이 3.읽고 싶은 이유:지금 실시간티비로 보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배우들의 시상식 의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여자는 노출을 강조하고 남자는 비슷비슷한 의상들을 보면서 왜 한복을 읽는 배우는 없을까 하고 문득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영애 씨가 어느 외국 시상식에서 한복을 읽고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 당연히 그래야지라는 생각을 떠올리기도 했었어요. 이렇게 멋스러운 한복의 멋을 더 많이 느껴보고 싶어요. 운동회 때 저를 가을 하늘 아래 힘들게 했던 부채춤의 의상이 아닌 한복 그 고유의 것으로 느끼고 알고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