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구름이 쉬어 가는곳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삼천포 용궁수산물 시장
데레사 추천 0 조회 206 17.10.12 17: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12 18:52

    첫댓글 수산 시장 답게
    바로 뒤가 바다로 고깃배가 들낙 거리는군요.
    펄덕 거리는 활어들을 보며
    시장 안을 걸어가면 눈길이 멈추눈곳이 있지요^^

    다음편엔 싱싱하고 맛 있는 회를
    한점 얻어 먹을수 있겠지요?
    다음편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7.10.12 18:53

    그럼요.
    한점드려야죠. ㅎ

  • 17.10.13 06:23

    저 곳을 갔었지요.
    그곳에서 건어물을 좀 샀는데...
    하나 같이 달짝지근하게 가미(특히 쥐포)를 한 겁니다.
    가미 하지 않은 건 없냐고 물었더니....

    요즘은(2010년 이던가?) 가미 하지 않은 건어물(쥐포)은 없답니다.
    왜? 어째서 가미를 하느냐고 했더니
    대답이 의외였습니다.

    설탕으로 가미를 하며 중량을 늘인다는 겁니다.
    덜척지근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같이 맨 거 좋아 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 작성자 17.10.13 07:13

    그래서 멸치와 디포리 외 쥐포는 아홉마리
    사와서 다 나눠주고 한마리만 아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장삿속이라는게 무서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