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30 German English Dictionary 에서 만난 우리말, No. 4581
독일어Schutzfarbe (슈츠파배)는 한국어 [<수(守)> + <지(持)> = 보호 ]+[그림 화(畵)/물감/ 색갈]+ [베어/베다]로 만들어진 명사로 „(특정 동식물의)보호 색“을 지칭하는 어휘다.
No. 4582
독일어aufhalten (아우프할튼)은 한국어 [엎어/뒤집어]+[(맘속으로)~할테야/예정/준비]+ [행(行)]으로 맺어진 동사로 „(어떤 계획을)지연시킨다“혹은 „머무른다“는 의미다.
No. 4583
독일어aushalten (아우스할턴)은 한국어 [밖 외(外)]+[할테야]+[행(行)]으로 짜여진 동사로 „외부의 어떤 (어려운)상황을 이겨내고 계속 하던 일을 진행한다“혹은 „견뎌낸다“는 개념이다.
No. 4584
독일어behalten (배할튼)은 한국어 [짝 배(配)]+[할테야]+[행(行)]으로 꾸며진 동사로 „지속적인 의지를 나타낸다“는 뜻이 함유된 말로 „~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No. 4585
독일어Kenntnisreichtum (캔트니스하이히툼)은 한국어 [깬/깨다/알다]+[모양 태(態)/~된] + [행(行)]+[이셔]+[올 래(來)]+[틈/트다/터]로 조합을 이룬 명사로 „어떤 상황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음“혹은 „(어떤 방면에)정통함“이란 의미다.
No. 4586
독일어Übergröße (위버그휘세)는 한국어 [위배(違背)/엄청/over]+[준걸 걸(傑)]+ [세게/센/세다]+[얼]로 조직된 명사로 „아주 큰 물건“을 지칭하는 말이다.
No. 4587
독일어zusammenhaben (쭈자먼하번)은 한국어 [주짬맨/주짬매다]+[해삣는/해삣어]+ [다닐 행(行)]으로 얽힌 동사로 „뭔가를 한데 짬맨다 또는 묶는다“는 의미다.
No. 4588
독일어aufhaben [엎어/공개/위에]+[해삤어/해삣다]+[행(行)]으로 조성된 동사로 „몸 위에 (옷을)입는다“ 또는 „뭔가를 뒤엎어버린다“ 혹은 „개방한다“는 의미다.
No. 4589
독일어überhaben (위버하벤)은 한국어 [위배(違背)/너무 엄청나게]+[(뭔가를)해버리다]로 구성된 동사로 „뭔가를 지나치게 혹은 과하게 저질러서 몸에 병이 났다“ 혹은 „이제는 신물이 날 지경으로 지겨워졌다“는 의미다.
No. 4590
독일어Eingenommenheit (아인개놈맨하이트)는 한국어 [어찌 언(焉)/an/one/어떤 것에]+ [<이미 기(旣)> or <대개 개(槪)>]+[놈이라고]+[하였지]로 조직된 명사로 „이미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관에 빠져 버렸지“라는 의미에서 „편애“혹은 „편파성“을 지칭하는 어휘다.
No. 4591
독일어eingeschränkt (아인개쉬랭크트)는 한국어 [어찌 언(焉)/an/one/어떤 일을]+ [대개 개]+[쉬랑께/그만 둬]+[모양 태(態)/~된]으로 만들어진 형용사로 „어떤 진행상황이 더 이상 추진력이 없어진“혹은 „한계에 다다른“이란 의미다.
No. 4592
독일어Eingeschränktheit (아인개쉬랭크트하이트)는 한국어 [어찌 언(焉)/an/one/어떤 일을]+[대개 개(槪)]+[쉬랑께/쉬어요]+[하였지]로 얽혀진 명사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쉬어야 할 입장에 도달함“혹은 „난처한 환경에 처함“이란 의미다.
No. 4593
독일어ein|gewöhnen (아인개뵈넌)은 한국어 [어찌 언(焉)/an/one/어떤 곳에]+ [<이미 기(旣)> or <대개 개(槪)>]+[근본 본(本)]+[행(行)]으로 맺어진 동사로 „어떤 곳에 뿌리박고 살다“혹은 „정착한다“는 의미다.
No. 4594
독일어Eingewöhnung (아인개뵈눙)은 한국어 [어찌 언(焉)/an/one/어떤 곳에]+ [<이미 기(旣)> or <대개 개(槪)>]+[근본 본(本)]+[~함]으로 형성된 명사로 „어딘 가에 뿌리박고 살고 있음“또는 „정착하고 있음“을 뜻하는 어휘다.
No. 4595
독일어kenntnisreich (캔트니스라이히)은 한국어 [깬/알다]+[모양 태(態)/~된]+ [니셔/이셔]+[올 래(來)로 이뤄진 형용사로 „알게 된 사실들이 들어와서 축적된“이라는 기본 의미에서 „(어떤 방면에 관한 정보가) 정통한“이란 뜻을 묘사하는 말이다.
No. 4596
독일어Gemüts•kranke(r) (개뮛츠크랑커)는 한국어 [대개 개(槪)]+[멋/용기]+ [그르릉거려]+[얼/존재]로 조합된 명사로 „대체로 멋도 용기도 없이 정서 불안에 빠져 있는 사람“이란 의미다.
No. 4597
독일어Gemüts•krankheit (개뮛츠크랑크하이트)는 한국어 [대개 개(槪)]+[멋/용기]+ [그르릉거려/질병을 앓아]+[하였지]로 형성된 명사로 „멋도 용기도 없이 우울증에 빠져 있음“혹은 „정서(情緖)불안(不安)“이란 의미다.
No. 4598
독일어Gemüts•mensch (개뮈츠맨쉬)는 한국어 [대개 개(槪)]+[멋/용기]+ [면상(面像)/사람]으로 짜여진 명사로 „제법 멋이나 용기가 있는 사람“이란 개념이다.
No. 4599
독일어Generalität [ɡenəʀaliˈtɛːt] (개너할리퇘트)는 한국어 [거느릴/거느리는/ 통솔하는] +[탓/행위/원인제공/정액]으로 구성된 명사로 „(많은 사람을)거느리는 행위자“즉 „장군이나 대장들“이란 개념이다.
No. 4600
독일어Schwank [ʃvaŋk] (쉬방크)는 한국어 [씹한 거/오입질 한 거]와 뿌리를 같이하는 어휘로 느껴진다. 성교와 관련이 있는 듯한 이야기, 즉 „음담패설“을 지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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