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선과 총선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대는 투표율 16% 30대도 고작 30-40% 투표하라고 정해 놓은 날 투표하지 않는다면 굳이 법정 휴일로 정해 놓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앞으로 총선, 대선은 법정 휴일에서 제외시키거나, 투표용지 아래 투표 확인서를 만들어 투표확인서를 제출한 사람들에 한해 직장인은 출근한것으로, 학생은 출강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 투표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직장인은 결근처리하고 학생은 결석 처리하면 투표율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런제도 이미 선관위에 제출했는데 의견 내줘서 고맙다는 말뿐이다.
이제도는 아주 획기적이면서도 가장 바람직하고 아주 좋은 제도가 될것이다. 꼭 실현되어야할 가장 시급한 법이다.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투표율 저지하는 선간위가 채택할리는 만무해보이네요 ㅜㅜ
투표 안하고 회사가고 학교 가면 의미 없잖아요.. 굳이 하루 쉬기 위해서 확인서 받고 내고 그럴까요? 하루 쉬는게 어려워서.. 공부해야하기 위해서 투표 안하고 가는 사람들은요?
푸른님 님은 투표하기가 그렇게 싫어서 투표 안하고 직장을 가는 일을 선택하십니까? 투표하기 싫어서 차라리 직장에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 말은 그뜻이 아닙니다. 투표하기 싫어서 회사가고 학교갑니까? 학교가고 회사가려고 투표를 못하는거죠.. 모든 회사들이 그렇게 투표권장 하면 좋은 제도일지 모르지만 회사가 그만큼 투표권장하나요? 지금 휴일임에도 회사출근하는 직장인이 대부분 아닌가요?
다필요없고 호주처럼 벌금때리면 됩니다.. 쪽팔려서 못살겠네... 55% 가 머냐....
저는 벌금 100만원씩 때리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100만원 쉽게내는 재벌들이나 하지말라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