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13-3) 찜질방에서의 노숙^^

[이민서 (도경)]

홍제역부근에서 교육이 있어 갔다가
잘 곳이 마땅치 않아~
여기저기 알아보았지요.
사실 서울오면 압구정천지연사우나를 이용했었어요.
여성전용이기에 편했지요.

그런데 ..
캐리어 끌고
여기찍고 저기찍고 하기가 좀 그래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앞으로 갔는데~
어마어마 하데요.
외국인 천지라는거죠.
한국설정에 맞게 한옥집으로 만들어진 찜질방~
신기해하면서도 다양하게 체험해볼수있는~
단점이 야간에는 가격이 비싸네요~~부담스러운정도

저 조차도 신기해서 사진찍었어요.
여자수면실도 2층침대가 칸막이로 스무개정도가~
그만큼 많이 온다는 이야기겠죠~

[기쁨]

이런 도구들이 찜질방안에 전시 되어 있다는 거죠...
구경 거리를 만들어 주네요..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 못지 않게 찜질방을즐긴다던데....저도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이민서 (도경)]

외국인들의 여행코스에 찜질방체험이 들어가 있대요.
1일 문화체험하기^^ 요즘은 외국인이 많다고 하네요.

[늘 언제나]

여기 어디인가요
서울내기도 모르는곳을 다녀가셨네요

[구름한스푼]

헉~~이런곳이 있는줄 저도 첨 알았어요~~ㅋㅋ
외국인들이 진짜 체험을 할수 있는곳이네요~~^^

[복땡이맘]

우와! 멋진 찜질방이네요ㅎㅎ
광주 근방(담양)에 생선구이집이 있는데
그곳에도 요런게 쭈~~욱!
갈때마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ㅎ

[지혜짱]

서울 가면 이런데서 한 밤 자도 좋겠네요. 어느찜질방인지 이름 좀 알았으면..그럼 검색해서 찾을수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