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5월 25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5월 18일(화) ~ 24일(월) 열린 K리그 1, 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경기 : K리그1 17, 18라운드, K리그2 13라운드
2. 경기일 :5월 18일(화) ~ 19일(수) / 5월 21일(금) ~ 24일(월)
3. K리그1 17라운드(5월 18일 ~ 19일) 평가 결과
1) 수원FC VS 포항스틸러스
- 68분경 포항 PA 안에서 수원FC 김승준이 공격할 때 포항 권완규의 태클에 대해 노파울 판정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 후 권완규의 태클이 크로스 시도하는 김승준의 발에 접촉한 파울로 판단하여 PK로 정정한 판정 적절.
2) 광주FC VS 제주유나이티드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3) 전북현대 VS 울산현대
- 27분경 전북 한교원 득점 이전 전북 김보경이 패스할 때 한교원의 위치는 온사이드였으므로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4) 수원삼성 VS 대구FC
- 10분경 대구 PA 안에서 수원 김민우 슈팅시 대구 에드가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우연하게 팔에 맞았으므로 노핸드볼 판정 적절.
- 69분경 대구 PA안에서 수원 제리치가 대구 정태욱과 헤더 경합후 넘어진 상황에 대해 노파울 판정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후 대구 정태욱의 늦은 도전으로 인한 파울로 판단하여 PK로 정정한 판정 적절.
- 90+1분경 대구 홍정운 득점 이전 대구 에드가가 골라인 아웃 전에 볼을 패스하였으므로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4. K리그1 18라운드(5월 21일 ~ 23일) 평가 결과
1) 수원FC VS 인천유나이티드
- 7분경 수원FC 이영준 슈팅한 볼이 인천 PA안에 있던 인천 오재석의 확대된 팔에 맞았으므로 핸드볼 파울로 PK 선언한 판정 적절.
- 17분경 수원FC 라스 득점 이전 센터서클 부근에서 수원FC 무릴로가 패스할 때 라스의 위치는 온사이드였으므로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 87분경 수원FC 박지수 선수의 태클은 스피드, 거리, 발의 높이 등으로 판단할 때 상대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플레이로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
- 90+4분경 인천 김대중 슈팅한 볼이 골문으로 향하고 있었고, 수원 PA 안에서 이를 저지한 수원FC 박지수의 확대된 팔에 맞았으므로 VAR 온 필드 리뷰후 핸드볼 파울로 PK 선언하고 경고(2회 경고 퇴장) 조치한 판정 적절.
2) 제주유나이티드 VS 성남FC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3) 울산현대 VS 포항스틸러스
- 55분경 포항 송민규 득점 이전 울산 PA 앞에서 포항 송민규가 볼을 받을 때 팔에 맞았으므로 핸드볼로 판단하여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79분경 포항 PA 앞에서 포항 전민광이 울산 김인성에게 가한 반칙에 대해 유망한 공격 기회 저지로 판단하고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
4) 광주FC VS 수원삼성
- 47분경 광주 PA 안에서 광주 송승민이 수원 김민우에게 가한 홀딩 및 푸싱 파울에 대해 PK 선언한 판정 적절.
- 55분경 수원 PA 안에서 광주 엄지성과 수원 양형모 골키퍼의 볼 경합과정에서 수원 양형모가 광주 엄지성의 다리에 가한 반칙에 대해 PK 선언하고 VAR 온 필드 리뷰 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89분경 수원 PA 안에서 광주 이한도가 헤더 시도한 과정에서 수원 헨리가 이한도의 발을 밟은 행위에 대해 반칙 선언하지 않았다가 VAR 온 필드 리뷰 후 PK로 정정한 판정 적절.
5) 대구FC VS 전북현대
- 57분경 전북 PA 안에서 대구 에드가의 볼 터치 후 전북 구자룡의 팔에 볼이 닿았으나 의도적이지 않았고 팔이 확대되지 않았으므로 노핸드볼 판정 적절.
- 67분경 전북 일류첸코 슈팅시 대구 정태욱의 태클은 일류첸코가 플레이를 다한 후의 접촉이었으므로 노파울 판정 적절.
- 71분경 전북 PA 안에서 대구 안용우 슈팅 후 전북 한교원의 태클은 안용우가 플레이를 다한 후의 접촉이었으므로 노파울 판정 적절.
- 76분경 대구 PA 안에서 전북 일류첸코와 대구 안용우의 경합을 정상적인 경합으로 판단하여 노파울 선언한 판정 적절.
- 88분경 대구 PA 앞에서 전북 일류첸코와 대구 김우석의 볼 경합과정을 일반적인 접촉으로 판단하여 노파울 선언한 판정 적절.
6) 강원FC VS FC서울
- 7분경 강원 서민우의 득점 인정하였다가 이전 상황에서 서민우가 서울 양한빈 골키퍼와 경합전에 넘어지면서 패스할 때 강원 마사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VAR 온 필드 리뷰 후에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52분경 서울 박주영 득점 이전, 서울 오스마르 슈팅할 때 박주영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VAR 체크 통해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89분경 서울 PA 안에서 서울 이태석이 볼을 먼저 터치한 강원 임창우에게 늦은 도전으로 반칙을 가한데 대해 PK 선언하고 VAR 온 필드 리뷰 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5. K리그2 13라운드(5월 22일 ~ 24일) 평가 결과
1) 안산그리너스 VS 서울이랜드
- 주요 판정 적절.
2) 전남드래곤즈 VS 부산아이파크
- 79분경 센터서클 부근에서 전남 김한길이 부산 최준의 발을 밟는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해야 했음.
3) 경남FC VS 충남아산
- 3분경 아산 김강국 프리킥한 볼이 경남 PA 안에 있던 경남 김소웅의 팔에 맞았으나 헤더 과정에서 앞에 있던 동료로 인해 볼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맞은 것이었으므로 노핸드볼 판정하고 VAR 온 필드 리뷰후에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44분경 아산 PA 안에서 경남 황일수 공격시 아산 유준수의 조심성 없는 파울행위에 대해 PK 선언한 판정 적절.
- 55분경 센터서클 부근에서 경남 김동진이 아산 박민서의 발을 밟은 행위는 경고 조치를 해야 했음.
- 58분경 경남 코너킥시 경남 이정협과 아산 이상민의 볼 경합과정을 정상적인 접촉으로 판단하여 노파울 선언한 판정 적절.
4) 대전하나시티즌 VS 부천FC
- 12분경 부천 PA 안에서 부천 박준희가 대전 박진섭에게 가한 파울로 PK 선언하고, 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이전 상황에서 부천 와타루가 대전 박진섭과 경합후 넘어진 것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경합으로 보고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50분경 대전 PA 안에서 대전 이지솔이 부천 박창준에게 가한 태클에 대해 노파울 선언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후 무모한 태도의 도전으로 판단하여 PK 선언 및 경고로 정정한 판정 적절.
5) FC안양 VS 김천상무
- 24분경 안양 조나탄 득점 이전, 안양 김준섭이 프리킥할 때 조나탄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므로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
- 68분경 안양 정준연과 김천 심상민 헤더 경합과정에서 안양 정준연의 무릎을 사용한 반칙에 대해 경고 조치한 판정 적절.
출처-https://www.kfa.or.kr/
첫댓글 오호
박지수 부활은 실패겠네
그동안의 전과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 나온 말을 하나도 못 믿겠다
하 최성근 핸드볼 파울 인정이 너무너무 아쉽다 증말
박지수 부활 실패ㅋㅋㅋ
부활실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