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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움‥‥-★ 스크랩 주부습진에 좋은 민간요법
例伶(예령) 추천 0 조회 40 14.10.06 22: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소루쟁이)|

 

 

 

 

 

 

소루장이는 잎이나 줄기를 짓찧으면 미끈미끈하고 끈적끈적한 진이 나온다.

늪이나 도랑가, 지저분한 하수구 옆 같은 데 무리 지어 무성하게 자라서 초여름철 꽃대가 올라오면

키가 사람 키를 넘는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무성하게 자라며 수영과는 달리 잎에서 신맛이 나지 않는다.

땅 속에 우엉뿌리처럼 생긴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소루장이 뿌리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약간 독성이 있다.

초산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장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민간에서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장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장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고약처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위출혈,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국을 끊여 수시로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와 치질을 치료할 수 있다.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장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지며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잎과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에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장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장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서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장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루장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1)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장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리거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처럼 만든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소루장이 연고를 바르면 4-6일 뒤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렁물렁해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가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소루장이 연고를 며칠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가까운 효험이 있다.

 

 

그러나 항생제나 양약을 오래 쓴 사람은 잘 낫지 않고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치조농루 : 소루장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 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분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

3-4일 지나면 이뿌리 부위의 통증이 없어지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으로 인한 치조농루가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방법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여러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3) 잇몸염증 : 소루장이 뿌리와 마른 잎을 섞어서 함께 가루 내어 치약가루를 만들어 하루 1-2번,

한 번에 2-3분 동안 양치질을 한다. 20-30일 동안 치료한다.

 

3-4일이 지나면 잇몸의 통증이 멎고 고름이 멎으며 입냄새가 없어지기 시작한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이 내리고 볼이 부었던 것이 내리며 흔들리던

치아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게 된다.

 

(“약이되는 우리풀.꽃나무”에서 요약하였음)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소루쟁이는 물기가 있는 땅이면 아무 데서나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생김새가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신맛이 나지 않는다. 노랗고 굵은 뿌리가 달린다.

 

 

한의원이나 한약방에서 가장 널리 쓰는 설사약인 대황을 닮았으므로 한자로 토대황, 또는 조선대황으로 쓴다. 비슷한 식물로 참소루쟁이, 금소루쟁이, 들대황, 대황 등이 있다.

 

소루쟁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

 

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된다.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하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데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흔히 종기나 부스럼 치료에 느릅나무 껍질을 많이 쓰고 있으나 소루쟁이가 효과가 더 좋다.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만큼 잘 낫는다. 내가 어렸을 때 몸에 부스럼이 나거나 상처가 덧나서 곪거나 종기가 나면 아버지께서 소루쟁이를 짓찧어 붙여 주곤 하셨는데 신기하게 잘 나았다.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는다.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른다.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 설사, 소화불량, 급만성 장염, 변비, 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를 나물로도 먹는다.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소루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이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진다.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
에 쓸 수 있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다.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쟁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쟁이에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도 효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 피와 고름이 날 때에는 소루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해도 된다.

 


 

 

소루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仙藥)이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다. 피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① 피부 가려움증 :

 


소루쟁이 뿌리를 봄과 가을에 캐서 말렸다가 쓴다. 100그램을 잘게 썰어서 75퍼센트 알코올 500밀리리터에 3-5일 담가 두었다가 8겹의 천으로 걸러서 여기에 박하유 10밀리리터, 유황 15그램을 섞어서 하루 한 번 가려운 부분에 바른다. 5-25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 치유된다.

②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 :

 


소루쟁이 20그램과 알로에 6그램을 잘게 썰어 75퍼센트 알코올 60밀리터에 넣어 2-3일 동안 일치 우리고 두 번째 우린 액과 합하여 합친 양이 8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박하유 5그램을 9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에 녹인 다음 부드럽게 가루 낸 유황 3그램을 넣고 녹여서 앞의 추출액과 섞어서 전부 100밀리리터가 되게 한다. 이렇게 만든 것을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가려움증이 극심한 환자들한데 특히 효과가 좋다. 피부가 찢겨져 나가가 딱지가 생겼으며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는 환자들도 5일쯤 지나면 가려움증이 멎기 시작하여 30일 안에 대부분 완치되며 긁은 자리도 없진다.

 


 
③ 무좀, 습진, 화농성 피부염 :

 


 

봄이나 가을에 소루쟁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셀린이나 들기름 20퍼센트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하루 한 번씩 아픈 부위에 바르도록 한다.
연고를 바르면 4-6일부터 통증과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고름과 분비물이 빨리 나오고 딱지가 물러진다. 습진은 한 달, 무좀은 20일, 피부화농성 질병은 10일이면 대개 다 낫는다. 발병한지 오래 된 환자는 나았다가 재발하는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다시 약을 바르면 낫는다. 거의 백 퍼센트 효험이 있다.

④ 치조농루 :

소루쟁이 뿌리를 말린 가루와 잎을 가루내어 말린 것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서 하루 1-2번 한 번에 2-3번 동안 양치질을 한다. 치료기간 동안에 다른 치약은 쓰지 않는다.


3-4일 지나서 치근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피고름이이 멎기 시작하며 입안의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질을 계속하면 잇몸이 부은 것, 충혈이 없어지고 볼이 부은 것도 내리며 흔들리던 이빨이 단단하게 고정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치근암이 아니라면 거의 백 퍼센트 치유된다. 1-2년 지나서 재발했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다시 치료하면 낫는다. 이 약은 치료방법이 간단하고 자원이 널려 있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므로 잇몸질환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⑤ 딸기코 :

 

 

삼칠근 1킬로그램을 잘게 썰어서 물로 우려 낸 다음 걸러서 그 액을 졸여서 걸쭉한 액체로 만든다. 그리고 이것을 75퍼센트 알코올로 추출한다. 그런 다음 소루쟁이 100그램과 귤껍질 20그램을 잘게 썰어서 실온에서 4-5일 동안 우려낸다. 삼칠근 우려낸 것과 소루쟁이 진피 달인 것을 한데 합치고 거기에 유황 30그램을 잘 섞은 다음 이것을 코 부분에 하루 한 번씩 바른다. 1-2개월 동안 바른다. 30-60일 사이에 9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⑥ 치질로 인해 항문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며 멎지 않을 때 :

돼지고기 200그램,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에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서 돼지고기와 소루쟁이 뿌리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또는 소루쟁이 뿌리만 4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약간 넣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먹는다.

⑦ 갑자기 변이 딱딱해져 대변을 볼 수 없을 때 :
잘게 썬 소루쟁이 뿌리 40그램을 물 한 대접을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한 번에 마시면 곧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이 풀이 앞으로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

명약으로 각광을 받게 될는지도 모른다

 

 

 

주부습진을 위한 민간요법 

주부습진은 자극성 접촉 피부염의 일종으로 주로 비누나 세제 등으로 자극 받아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잠복기 없이 자극을 받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생기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보다 발생 빈도가 훨씬 높습니다.


일단 세제와 물 등에 피부가 손상을 받으면 각질층이 건조해져 자극 물질에 대한 투과가 더 잘되게 되고 자극 물질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면서 주부습진을 일으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아토피 환자인 경우 더욱 취약하죠.


주부습진은 각질층이 두껍고 피부 수분함량이 적은 손바닥 부위에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홍반이 생기고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과 각질 등이 생깁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포나 진물이 나고 만성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갈라지게 됩니다.

 

 

 

 

 


주부습진은 "아토피성 피부염"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으로
마늘,양파,고추,파 같은 자극성 채소를 자주 만지거나 음식에 사용하는 간장,소금,고춧가루 같은
향신료를 피부에 접촉하거나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물이나 세제가 피부에 장시간 닿아 있을 때
각질층에 손상이 생기면서 피부의 방어기전이 무너져 피부염으로 변하는 질병입니다.

주부습진의 증상으로는 피부균열과 각질, 홍반, 각질층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과
피부가 가죽처럼 변하는 태선, 물집, 손톱 변화, 부종 등이 모두 주부습진에 증상에 속합니다.

이런 증상은 초기 손가락 끝에서 시작하여 손가락 전체, 손바닥, 손목 등으로 번지게 되는데
비누세제나 물일, 고무장갑, 흙 등을 접촉하면서 생겨나며 증상이 심각해지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도 악화
되게 됩니다.

주부습진을 고치는 방법은 항소염제가 섞인 국소 스테로이드크림이나 연고제를 바르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상태가 심각한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서 증상을 빠르게 가라 앉혀야 합니다.


흔히 주부습진이라고 불리는 손에 생기는 습진은 꼭 주부들에게만 있는 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과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에게 많이 생기곤 해 주부습진이라고 불리지요. 정작 원인은 똑부러지게 알려진바 없어 치료도 즉효를 발효하진 못한답니다. 길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지요. 통상적으로 물에 손대는 일을 자제하고 항상 손을 건조하고 청결히 유지하는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민간요법을 이용해서 좀 더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습진으로 인해서 피부에 열이 있을 때, 오이즙으로 찜질을 하면 열이 가라앉! 습니다. 오이즙을 짜서 얇은 타월에 적신 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 ?냉찜질을 해보세요. 오이의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피부의 열을 내려주어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의 피부 자극이 덜 해진답니다. 날것을 그대로 먹거나 생즙을 발라 주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황벽나무의 가루를 이용합니다. 황벽나무의 노란색 속껍질을 한방에서는 황백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습진부위의 범위에 따라 쓸 양을 3등분하여, 1/3은 프라이팬에 검게 태우고, 1/3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고, 나머지 1/3은 날 것으로 준비합니다. 이것을 넓은 대접에 한꺼번에 넣고 섞은 다음 참기름에 되직하게 갭니다. 이것을 하루 2회 정도 아침 저녁으로 습진이 생긴 부위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식초는 피부의 모공에 들어 있는 세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답니다. 약간 뜨거운 듯하게 목욕물을 준비해서 여기에 사과식초나 양조식초를 적당히 섞어 목욕을 합니다. 또는 식초에 뜨거운 물을 타서 그 물로 하루에 2~3회 습진 부위를 찜질해보세요.

주부습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기간에는 음식도 가려먹는 것이 좋아요. 염증을 촉진 시키는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새우.게.오징! 어 등의 갑각류와 명란.대구알.연어알 등의 어란류, 죽순.산채..찹쌀 및 초콜릿,코코아.향신료.사탕.과자 등의 산성음식 및 알코올등은 피부를 자극하고 염증을 돕는 식품들이랍니다. 콩이나 팥, 땅콩 등의 두류 및 유제품등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니 잊지마세요.

 

 항간엔 목초액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알아본 결과목초액 자체가 항균작용이 탁월하여 살균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합니다.

값도 저렴하여 구하기 쉽고 목초액에 손을 30여분 정도씩 담그면 한달 이내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잇다고 합니다.

다만 목초액의 냄새가 고약하여 다소 끄으름내가 심하게 난다는 단점과장기간 손을 담그므로 손이 거므스름하게 색이 변한다는것,

그리고 손톱역시 봉숭아 물을 들인것처럼 거므스름하게 변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몇일 지나면 다시 원색이 돌아 온답니다.

 

또 한가지는 요즘 산을 올라가면 싸리나무가 많은데요 그 싸리나무를 몇개를 뭉쳐서 길이가 30센티정도 되게 묶어서 한쪽끝을 불로 태우면 다른끝으로 하얗게 부글거리면서싸리나무 액이 흘러 나오는데요?

그 액을 받아서 바르면 일주일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한달 정도만 바르면 거의 95%이상 완치율을 보인다고 하니병원처방약도 좋겠지만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민간요법역시 대단한 효과라 아니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엄나무뿌리 기름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잇다 하고요?

무좀과 습진에는 가장 탁월한 효능을 가진것이 소루쟁이 뿌리라고 하는군요.강가나 습지의 가장자리에 자라는 소루쟁이 뿌리를 갈아서 즙을 낸후 바르면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하구요?

무좀. 습진연고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참고 하시고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주부습진 민간요법

 

증상

진행성 지장각피증이라 한다.

엄지 손가락에서 집게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끝이 조금 빨개지고 딱딱해지면서 작은 금이 간다.

더 진행하면 손가락이 붙은 데나 손바닥의 피부가 딱딱하고 두꺼워지고 지문이 없어지며 나중에는 손가락을 마음대로 폈다모으렸다 할 수 없게 된다.

 

처방

 

 

★생강

생강을 엷게 썰어서 붙여주면 낫는다.

 

 

★꿀

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3~4회 발라주면 낫는다.

 

 

★쑥잎

쑥 잎 줄기와 고추를 태워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으로 개어서 3~6회 바르면 특효가 있다.

 

 

★감

감 생것을 엷게 썰어서 3~4회 붙이면 특효가 있다.

 

 

★오배자

오배자 40g, 애엽 40g, 백반 10g을 넣고 물을 두 대접 정도 부은 다음 충분히 달여 낸다.

 

 

★복숭아나무 잎

복숭아나무 생잎을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바르거나 생잎을 목욕물에 넣고 목욕을 해도 잘듣는다.

또는 황백가루를 냄비에 넣어 볶아서 참기름으로 개어 바른다.

 

 

★뽕나무 잎

뽕나무 잎 1kg에 물을 100ml를 붓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하루 3번씩 습진이 생긴곳에

바른다.

 

 

★지치뿌리,삼씨기름

지치뿌리 40g을 삼씨기름 120g으로 개어 4시간동안 볶은다음 짜서 환부에 바른다.

 

 

★알로에 즙

알로에생즙을 바르는 한편 그 생즙을 술잔 1잔정도를 매일 3번 식전에 마신다.

 

 

★삼백초,무잎

삼백초 뿌리중에서 흰 부분을 5~6cm정도 잘라서 물에 담근다. 이것을 무잎으로 싸서 뜨거운 재 속에

묻어두었다가 물렁해진 다음 끄집어 낸다.

이것을 밥풀과 함께 으깨어 풀처럼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

혹은 잎을 따서 소금으로 비벼서 나온 즙액을 환부에 발라도 좋다.

 

 

★고백반,웅황,경분

고백반 10g,웅황 5g,경분 2.5g을 가루 낸 뒤 바셀린 60g으로 개어 하루에 1번씩 환부에 바른다.

 

 

습진의 민간요법
 

효능있는 식품
봉선화 잎, 동아 껍질, 삼백초, 복숭아잎


 

원인

습진은 온 몸 또는 일정한 몸 부위에 적색 반점이 생기며 몹시 가려운 피부병의 일종이다. 화장품, 대기오염, 약품이나 옻나무, 풀독에 의해 발생되며, 심해지면 물집이 생겨 진물이 나며, 딱지가 생겨 떨어졌다가도 다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법

◎봉선화 잎을 즙내어 환부에 발라주거나, 생강을 얇게 썰어 환부에 붙이기도 하며, 꿀을 발라주기도 한다.

◎땡감이나 홍시, 곶감을 썰거나 즙내어 바르면 효과가 좋다.

◎동아 껍질 30g, 과 30g, 차전초(질경이) 15g을 함께 푹 끓여 국물과 율무쌀을 먹는데 열흘 정도 계속 먹는

   다.

◎습진은 체질개선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개선해야 하는데, 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습진치료를 위해서 검은 참깨를 으깬 것을 많이 복용해야 한다..

◎삼백초나 복숭아잎 그 어떤 것이든 썰어서 말린 것을 한줌 약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욕탕에 넣고 입욕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습진증세도 치유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책이 될 것이다. 밤나무 잎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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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있는 식품

봉선화잎, 생강, 꿀, 쑥잎, 감

 

증상

피부병의 일종으로 주로 유해 화장품, 옻을 타는 것 등이 원인인데 빨간 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운 것이 특징이다. 심해지면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고 마르면 자연히 떨어지는데, 만성습진은 딱지가 떨어져도 다시 재발된다.

 

치료법

1) 봉선화잎을 찧어서 즙을 내어 종종 발라주면 특효가 있다.

2)생강을 엷게 썰어서 붙여주면 낫는다.

3)꿀을 물에 진하게 타서 3-4회 정도 발라주면 낫는다.

4)쑥잎 줄기와 고추를 태워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으로 개어서 3-4회 바르면 특효가 있다.

5)감 생것을 엷게 썰어서 3-4회 붙이면 특효가 있다.

 

자료: 자연산삼 자연상황 채심 

 

○ 습진에 좋은 음식들

1. 호두가루
갑작스럽게 급성습진이 발생했을 경우, 호두를 깨서 검은 기름이 생길때까지 볶아주세요.
습진에 좋은음식인 호두가루를 습진이 발생한 곳에 바르시면 습진치료법 효과가 있습니다.

2. 검정깨
습진이 발생한 부위에 검정깨를 갈아서 꿀과 섞어서 발라주세요.
또는 습진에 좋은음식인 검정깨를 꿀과 섞어서 마셔도 습진치료법 효과가 있습니다.

3. 오이
오이는 소염작용과 해열작용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습진에 좋은음식인 오이를 즙을 만드신 후
습진이 발생한 부위에 발라주시면 습진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당근
당근은 강한 소염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습진에 좋은음식인 당근을 달여서
습진이 발생한 부위에 발라주시면 습진없애는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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