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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쨥‥*떡볶이、 (대흥 식육점 떡볶이라 불리는 곳.) 36년 전통 울산 시 동구 동부동. 68세 할머니의 간판없는 떡볶이 집을 가봤더니
유치찬란 추천 1 조회 2,433 16.12.26 12:3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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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6 13:43

    첫댓글 떡볶이 색감이 진짜 최고인듯요^^
    맛있어보입니다~~

  • 작성자 16.12.26 14:07

    ㅎㅎ 네..정말 다른 곳과 독특한 풍미가 있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26 16:43

    ㅎㅎ 그런가요? 부산이나 경남 지역의 분식 집 중에 아직도 이런 미니 빨간 바가지를 사용하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 16.12.26 16:41

    위생,재료,관리등이 참 좋고 빛깔도 고운곳이네요!
    이전 언급하셨던 공지처럼,
    어떤 댓글이나 지적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6.12.26 17:05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선릉역 트럭 주인아주머니가 돈 버셔서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당연하듯 대부분 사람들이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이니깐, 프랜차이즈 업체 쪽에서 거짓말이다. 거짓 홍보성 글이다. 신고한다는 식으로 블로그 댓글로 저를 압박? 위압?하길래 원하시는 대로 관련 내용. 다시 글에 추가 써놨죠!!

    23년 동안 이루어낸 명성. 매운 떡볶이의 전설였던 분은 광명에서 아무도 모르게 소박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말이죠!! (저에 대해 잘 모르고 댓글을 다신 듯 해요!! 사실이 아니면 절대 글에 쓰지않는데 말이죠!!)

    말씀처럼, 이곳 여러 가지로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 16.12.26 17:06

    아! 그얘기셨군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나,
    프랜차이즈를 하시는건 아니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상황에서는
    그저 보여지는데로만 믿고,
    언론플레이가 진실인줄 알기에,
    맛있게 먹고 좋아했던 사람으로써는
    안타까울 뿐이네요..

  • 작성자 16.12.26 17:17

    @미도리빔 네. 프랜차이즈 관련 배당금도 받은 적이 없고. 소스 노하우 값도 받지 못하고 (월급만 받고 일하다가) 5~6개월여 만에 그 매장에서 떠난 것이라서 프랜차이즈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정확히 맞는 것인데 말이죠!!ㅠ

    떡볶이 맛은 변함 없고. 오히려 더 좋아졌으니 예전처럼, 손님들이 알고 찾아 가겠죠!!ㅠㅠ

  • 16.12.26 17:13

    @유치찬란 막말로 양아치죠..
    더 좋아졌다니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에 그 떡볶이 카페
    운영자 생각나네요 막무가내로 다수의 포스팅 불펌해놓고 스크랩해갔다는
    뻔뻔함에 증거 보여주니 말없던 그사람ㅎㅎ

  • 작성자 16.12.26 18:09

    @미도리빔 저는 그 분 떡볶이 페스티벌 3회때인가 4회때 음악신청자로 무대에 나와서 텔미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것을 처음 보고. 그 다음 회에 떡볶이 심사위원하는 것 본 것이 다인지라 그 분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떡볶이 블로거' 키워드로 검색하다가 말씀하신, 관련 내용 본 적이 있고.) 그 쯤 미도리빔님 글도 봐서
    인지하고는 있었네요.

    그 쯤 그 분이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교류?시도하셔서 제가 거절하면서 직접 가서 먹고 사진 찍으라는 조언과 충고 정확히 제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암튼 몇 년만에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 크게하는 등 대단한 사업 능력을 가지셨더라고요. 제 마인드와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셔서 교류는 없었고요.

  • 작성자 16.12.26 19:01

    @페리도트 네ㅠ 저작권 법이 그래서 있는 것인데 말이죠ㅠ 암튼 그런 헤프닝도 있었네요.

  • 작성자 16.12.29 23:34

    @미도리빔 방금 안 사실인데.. 웃긴것이 프랜차이즈 업체 분이 손님으로 가장해서 댓글도 썼더라고요. 아이피가 고스란히 남는다는 것을 몰랐나봐여ㅎ 보는 사람 혼란케하려 수작을!!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23년 피땀 흘린 선릉역 트럭 주인아주머니의 명성을 그냥 계속 가지려 하네여;;;;;;

  • 16.12.26 19:35

    찬란님 따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여기 장난아니네요.. 울산까지 혼자가긴 힘들고 일정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야겠어요ㅠㅠ 순대도 궁금하네요!

  • 작성자 16.12.26 20:16

    헐;; 저 따라 다니심 정말 힘드실 것이에요ㅠ 하루 15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니;;(최근 부산 두 번 가봤었는데요. 당일치기로 가서 헛 걸음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할 정도로 허탈감도 느끼실 수 있고요ㅠ) 네...진짜 이곳 떡볶이. 다른 곳과 차별된 매력이 있더라고요!!!ㅠ

  • 16.12.26 22:29

    @유치찬란 저는 찬란님 따라서 한번 전국떡볶이투어 할 준비가 되있습니다~^^ 여기다 말씀드려도 되는건가요..? ^^

  • 작성자 16.12.26 23:11

    @죽도록사랑하자 줄을 서시오~막이러면 될텐데 말이죠!!^^; 다들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ㅠㅠㅠ

  • 16.12.26 23:12

    @유치찬란 제가 1번입니다 ㅋㅋ 죽도록사랑하자님은 2번 ㅋㅋ

  • 작성자 16.12.26 23:53

    @날현 헐;;;; ㅋㅋ 도망가야 겠닷!!! 후다닥 후다닥!!

    스티커
  • 16.12.27 10:54

    @유치찬란 2번도 좋습니다~^^ 떡볶이를 전국적으로 찾아다니며. 먹는다...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 작성자 16.12.27 11:00

    @죽도록사랑하자 헐;; 또 후다닥!! 후다닥!!

    말씀처럼, 전국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떡볶이를 먹는 것은 행복한 일이죠!^^;;

  • 16.12.27 12:49

    @유치찬란 http://story.kakao.com/1wns9665

    저는 전국을 돌며 오랜 전통있는 식당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떡볶이는 찬란님 정보를 보고 가시는곳 찾아서 가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거는 아닙니다. ㅎㅎ

  • 16.12.27 12:49

    @유치찬란 지방투어 가실때 정모한번 해주세요 ㅎㅎ 다같이 가요! 너무 따라가고싶어요ㅠㅠ

  • 작성자 16.12.27 17:05

    @날현 다음에 그럴 기회가 있음 꼭! 그러도록 하겠습니다.ㅠ 당분간 모임은 좀 어려울 듯 싶고요ㅠㅠ

  • 작성자 16.12.27 22:01

    @죽도록사랑하자 당분간 모임은 힘드니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요ㅠ

  • 16.12.27 02:49

    색깔을 봤을땐 매운 떡볶이 인줄 알았는데 단맛도 가미된 건가보네요. 위생에 신경쓴다는 거에 참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 작성자 16.12.27 03:08

    말씀처럼 매운 맛이 있는 자극적인 떡볶이는 아니더라고요!! 네~여러 가지로 놀라움도 있는 곳이었고요^^

  • 16.12.27 09:35

    지기님의 극찬에 꼭 먹어보고싶네요^^
    청결도 하나만 보아도
    할머니의 정성이 보여 지는것 같네요
    저의 머리에 메모리 저장을 하였다가 꼭 한번 찾아가서 먹어야 할것같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12.27 09:41

    네~^^ 나중에 울산 가실 일 있으실 때 한 번 다녀와보세요^^

  • 16.12.27 10:10

    고추가루 색이 좋으니 색감이 아주좋네요~~~채소도 아낌없이 넣어주시고~~~맛이 없을수가 없는~~ㅎ

  • 작성자 16.12.27 11:04

    ㅎㅎ 네..맞아요!!좋은 건어물 등으로 육수도 만들고요. 진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풍미가 있더라고요^^;

  • 16.12.27 17:05

    떡볶이가 걸쭉~하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판을 통째로 끼고 먹고 싶네요
    어묵도 맛나게 보이고요 (참고로 저는 불은 어묵은 안먹고 막 뜨거워진 불지 않은 어묵을 좋아하네요^^)
    무엇보다도 아주 반짝반짝 빛나는 주방기구들만 보고 가도 후회 안할듯 하네요

  • 작성자 16.12.27 17:16

    글쵸? 이런 떡볶이 먹어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일 듯 싶네요!!^^ 아~어떤 어묵을 좋아하는지 알 듯 싶고요!!^^

  • 17.01.02 21:16

    방금 생활의 달인에서 봤어요..
    역시 찬란님이 먼저 다녀가셧네요
    재료 준비부터 할머니 정까지 너무 인상적이엇어요 ㅠㅠ

  • 작성자 17.01.02 21:20

    여긴 진짜 감동을 많이 받았던 곳이었네요.ㅠ 암튼 꽤 마음에 들었고. 다시 가고픈 떡볶이 집이었네요^^

  • 17.01.02 21:21

    @유치찬란 네... 마지막에 할머니가 제작진과 정들어 아쉬워 하는 걸 보고도 푸근한 마음 느끼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떡볶이에 생선을 갈아 넣는것도 너무 문화충격이구요.. ㅠㅠ 울산인게 너무 아쉬워요

  • 작성자 17.01.02 21:24

    @태엽감는새 다른 떡볶이와는 전혀 다른 풍미가 있었거든요.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맛이라서 ㅠ 주인할머니의 푸짐한 인심과 정도 느낄 수 있었고요^^;

  • 17.01.03 09:07

    어제 생활의 달인에 이곳 방송했습니다.
    육수의 비밀도 밝히셨는데 대단한 정성과 비법으로 만드시더군요.
    당장 달려가 먹어보고 싶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1.03 09:25

    네~방송 저도 봤네요^^; 말씀처럼 주인할머니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떡볶이였습니다. ^^

  • 17.01.04 17:02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얼굴만 살짝 빌려주셨더군요
    그래도 한눈에 팍!!! 들어오던데요^^

  • 작성자 17.01.04 23:50

    0.1초 살짝 사진이 나온 것이에요!! ^^;;

  • 17.01.17 10:45

    저는 생활의달인은 못보고 아침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걸 설겆이하면서 귀로만 들었는데요 대번에 괜찮은 곳이겠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정보검색하다가 잘 찾지못해서 문득 여기 카페가 생각나서 들어오니 역시나~! 군요 ^^ 덕분에 편히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정말 울산가게 되면 꼭 가서 먹고싶네요~

  • 작성자 17.01.18 20:01

    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더라고요!! 네~ 울산 가시게 되면, 꼭!! 다녀오세요^^

  • 18.03.17 10:36

    사실 이 시기(16.9~16.12. 말)에 회사 출장이 있어서 울산 동부에서 회사가 내준 오피스텔에 있었을 때였어요..
    잘하면 찬란님이 울산 오셨을 때 스쳐지나갔을지도....ㅎㅎ
    남목시장은 하루에 한번은 들리던 곳이었고..
    그런데 저 떡볶이집 이야기를 나중에 서울 와서 알게 되었지 뭐예요..
    울산은 회사 일 때문에 출장 갔던 곳이라서 지금은 여행으로나 가지 일로는 갈 일이 없는 곳인데..
    너무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래서 정보가 필요한가봐요..
    제 숙소 코 앞에 이런 진주가 숨어 있을 줄이야.. ㅠㅠ
    그것도 모르고 그당시 떡볶이 생각나면 얌샘의 떡볶이나 라볶이를 먹었는데.. 아쉽네요.......... ㅠ

  • 18.03.17 10:38

    첫번째 나오는 남목시장 가는 길의 사진을 보고 깜놀.. 제 숙소 가는 길이었거든요...ㅎㅎㅎ
    조금만 올라가면 숙소 있는 오피스텔이었는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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