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 북구항~통영항) 구간 운항
여객선 승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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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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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도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9장의 사진은
(두미도 북구항~통영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두미도 북구항~통영항)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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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두미도, 남해도, 청산도, 수우도, 사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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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도(좌)와 사량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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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좌)와 추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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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추도, 미륵도, 연대도, 비진도, 연화도, 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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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연대도, 비진도, 연화도, 욕지도, 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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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연화도, 욕지도, 노대도, 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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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노대도, 칠리도, 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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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도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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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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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좌)와 노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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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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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의
상도(좌)와 하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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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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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좌)와 노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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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21km 떨어진 섬이다. 2.5㎢의 면적에 희망봉이라고도 하는 큰산과 작은산을 2개의 축으로 해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게 기암괴석의 인물들이 가지가지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듯이 떨어진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해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어종을 달리하면서 낚시꾼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특히 추도는 물메기가 많이 잡혀 싱싱한 물메기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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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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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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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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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우도, 반하도, 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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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좌)와 노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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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도(좌)와 비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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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우도, 반하도, 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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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통영항에서 13km 떠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금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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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만지도, (만지도~연대도) 연결 출렁다리, 연대도
연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속한 섬. 통영시 미수동 남쪽 경계에서 남쪽으로 약 8㎞ 떨어져 있다. 섬의 동쪽에 비진도·용초도·곡도를 비롯하여 주위에는 학림도·만지도·내부지도 등의 섬들이 있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최고지점은 220m로 섬 중앙에 솟아 있으며, 대부분 급경사를 이루나 북쪽 사면은 극히 완만하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고, 북서쪽 일부해안을 제외하면 암석해안이 많다. 특히 북동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양파·마늘 등이 생산되며, 주민의 반 이상이 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도미·가자미 등이 잡히며, 굴·멍게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북서쪽 연안의 연대마을에 분포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한산도지구에 속하며, 바다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다.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0.785㎢, 해안선길이 4.5㎞, 인구 7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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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산과학관(좌)과 클럽ES통영리조트(우)
클럽 ES 통영리조트는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남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에 이탈리아의 남쪽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 샤르데니아를 모토로 설계됐다.
모든 객실이 한산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아침에 해가 가왕도에서 떠올라 우측 욕지도 쪽으로 지는 것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건물 형태는 라운드형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2층 높이 층고의 지붕마루 역시 둥근 라운드 형식으로 배치됐다.
부대업장으로는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는 카페와 정통이탈리안 레스토랑,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늘카페,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등이 있다. 통영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화가, 소설가 등의 기념관도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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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산방산, 계룡산, 한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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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한산도는 동경 128°28′, 북위 34°46′에 위치하며, 한산면의 주도이다. 한산대첩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추봉도(秋蜂島)에서 북서쪽으로 0.5㎞ 지점,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약 2.4㎞ 지점에 있다.면적은 14.72㎢이고, 해안선길이는 30.0㎞이다. 한산도는 통영시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며, 한산면의 29개 유·무인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동쪽은 거제도, 서쪽은 미륵도, 북쪽은 고성반도, 남쪽은 용초도(龍草도)·추봉도·비진도(比珍島) 등에 싸여 있다. 추봉도와는 연도교인 추봉교를 통해 연결된다.
섬에 큰 산이 있다는 데에서 한뫼(큰뫼)라고 부르던 것이 한산으로 변하였다고 전해진다. 또는 통영 앞바다에 한가하게 떠 있는 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섬 중앙에 망산(望山, 294m)이 솟아 있고 이 산으로부터 산줄기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북서쪽은 두억천(頭億川)이 흘러 한산만으로 유입하며, 하천 주변이 농경지로 조성되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저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섬 전체적으로는 남쪽에 비해 북쪽이 저지대이며 완경사지도 많은 편이다. 이는 한산도의 취락 분포와도 연관된다. 해안은 대부분이 암석해안이고 남쪽 해안은 비교적 단조로운 반면, 북쪽 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여 크고 작은 만입부가 발달하였으며 깊숙한 한산만도 형성되어 있다.
1월 평균기온 3.0℃, 8월 평균기온 25.3℃, 연강수량 1,548㎜이다. 동백나무 등이 자생하는 울창한 숲이 있다.
행정구역상으로 한산도는 원래 거제에 속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거제군의 3현 가운데 하나인 명진현의 관할이었으며 조선 초기까지는 거제현 남면, 그리고 조선 후기에는 거제현 둔덕면에 속하였다. 1900년(광무 4)에는 진남군 소속이 되었고, 1909년(순종 3)에는 용남군에 이속되었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영군 한산면이 되었으며, 1995년에 충무와 통영이 통합됨에 따라 통합 통영시 한산면 소속이 되었다.
2015년 기준으로 인구는 1,08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614세대이다. 대부분의 취락은 해안가에 입지하고 있으며, 남쪽보다는 북쪽 해안에 많다. 17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83㎢, 밭 2.49㎢, 임야 9.07㎢이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며, 주요 농산물로는 쌀과 쌀보리를 비롯하여 고구마·콩·시금치·마늘·배추·고추 등이 생산된다. 쌀과 시금치의 생산량이 매우 많다. 근해에서 멸치·바지락·낙지·돔·게·새우 등이 어획되고 미역·홍합 채취와 굴양식이 활발하다. 멸치 어획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교통은 통영과의 사이에 정기 여객선이 운항한다. 교육기관으로는 한산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가 있으며, 한산초등학교 하소분교장은 1999년 3월에 폐교되었다.
이순신(李舜臣)의 최대 전승지인 한산대첩을 이룬 곳으로,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원균(元均)의 참패로 폐진(廢陣)되었던 것을 1739년(영조 15) 통제사 조경(趙儆)이 중건하고 유허비(遺墟碑)를 세웠다. 1963년에 이 일대가 사적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경내에 「노량해전도」·「사천해전도」·「한산대첩도」등이 그려져 있는 제승당과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한산정(閑山亭)·수루 등이 있다. 또한 산봉우리에는 한산대첩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그 앞에 거북등대가 있다.
이순신의 정신을 받들어 해마다 9월에 한산대첩제가 개최된다. 이 섬에는 매년 섣달 그믐날 및 정월 초하룻날 당산에 모여 승려가 먼저 산신제를 올리고 해뜰 무렵 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제 및 풍년제·풍어제를 드리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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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초도
용초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11㎞ 떨어져 있다. 북쪽으로 약 1㎞ 사이를 두고 한산도와 마주하며, 주위에는 비진도·죽도·추암도 등이 있다. 섬에는 용의 머리와 비슷한 바위가 있고, 산에는 나무보다 풀이 많다고 하여 섬의 이름을 용초라고 했다.
중앙에 수동산(194m)이 솟아 있고 섬의 서쪽에는 높이 158m와 114m의 구릉지가 있다. 수동산 서쪽 사면은 거의 평탄해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또한 섬의 동쪽에는 높이 201m의 섬이 좁은 사주를 통해 용초도와 연결되어 있다. 해안에는 소규모의 만과 갑이 연이어져 있으며, 북쪽은 사빈해안, 남쪽은 곳곳에 높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 쌀·고구마·보리 등이 소량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노래미·멸치·도미·볼락·도다리·광어·삼치 등이 잡히며, 해삼·전복 등의 채취와 멍게를 비롯한 미역·굴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북서쪽 해안가인 용초마을과 동쪽 사주의 호두마을에 분포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바다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다. 용초마을에서 사방으로 우마차로가 나 있으며, 충무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3.407㎢, 해안선 길이 8㎞, 인구 269(2015).
용초도에는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가 설치됐었다.
한국전쟁 당시 공산군 포로들은 거제도에 집중적으로 수용됐지만 포로 수가 많아 수용 범위를 넘어서자 용초도에 포로수용소를 건립했다.
용초도에 수용된 포로들은 8000명 정도로 1952년 5월께 이들을 수용했다. 이 때문에 당시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섬에서 강제로 쫓겨나야 했다.
주민들은 휴전 후 3년이 지난 후 섬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현재 용초도 등에는 포로들이 사용했던 막사와 임도, 물탱크 등 관련 시설이 남아있다. 포로들에게 식수로 공급했던 저수지도 그대로 있는 등 주민들은 섬 전체가 포로수용소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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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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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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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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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산방산(좌)과 계룡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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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 국제음악당,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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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여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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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 국제음악당,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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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여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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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국제음악당(좌)과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우)
2013년 준공된 통영국제음악당은 2002년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의 페스티벌 하우스로서 세계와 아시아의 음악이 통하는 본거지이자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할 통영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윤이상 콩쿠르, TIMF 아카데미를 비롯 국제 회의 및 엄선된 기획공연으로 통영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음악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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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도남항 東방파제등대(일명 연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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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통영 국제음악당,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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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통영 국제음악당,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도남항 東방파제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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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금호통영 마리나리조트, 통영 국제음악당,
도남항 東방파제등대,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두미도 북구항~통영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통영항과
그 뒤로 보이는
서피랑 서포루(앞)와 북포루(뒤)
2023년03월07일(화요일) 통영시 [서피랑&두미도 천황봉] 여행기 회비 51,000원(2월27일 송금 완료)+두미도 왕복 승선료(21,000원은 버스에서 지불) * 0008~04:19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200m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경남 통영시 도남동 645-3 번지에 있는 도남항으로 이동 (377km) [4시간11분 소요] 04:19~04:52 도남항 동방파제등대(별명이 연필 등대) 인증 [스탬프함 : 마리나요트클럽에 비치]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이들의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등대로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하여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통영은 빼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은 걸출한 문필가들을 배출한 바 있다. 현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생명파의 대표작가 청마 유치환, 꽃의 시인 대여 김춘수, 천부적인 시인 초정 김상옥, 대하소설 '토지'를 지은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가 박경리 등이 통영을 대표하는 문인들이다. 1986년 12월에 처음 불을 밝힌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이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2006년에 커다란 연필 모양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원형, 삼각형, 사각형이 조합을 이루며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연필 형상은 문인들의 힘찬 기상을 나타내고, 보는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기둥은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도남관광단지에 위치한다. 충무교 아래에 있는 빨간색 색연필 모양의 통영문화방파제 등대와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 상징물로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04:52~05:04 “좋은사람들“ 버스로 경남 통영시 도남동 645-3 번지에 있는 도남항을 출발하여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5km) [12분 소요] 탐방지 : 통영시 서피랑 [수군통제영 본부건물 세병관을 중심으로 서쪽 벼랑은 서피랑, 동쪽은 동피랑이다.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서피랑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2007년 동피랑이 철거마을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날 때까지, 서피랑은 어떠한 변신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 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가위 바위 보를 하든, 그저 묵묵히 걸어 올라보든 꽉 찬 수, 9가 쌍으로 만나는 아흔 아홉계단을 걸어 올라가 볼 일이다. 나머지 하나는 본인이 채우게 될 듯하다.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돼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 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탐방코스: [ 통영항여객선터미널~서포루~ 서피랑99계단~피아노계단~ 서피랑99계단~서호시장~통영항여객선터미널 ] (약 3km) 탐방일 : 2023년 03월 07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통영시 서호동 최저기온 7도C, 최고기온 16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3분 소요) 05:04~05:23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탐방 출발하여 서피랑의 최고지점에 있는 서포루(西鋪樓)로 이동 [서포루는 통영성의 3포루 중 서쪽의 서피랑 산정에 있는 일명 ‘서장대’로 불리던 누각이다. 서포루 옆에는 국민가요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원곡인 ‘돌아와요 충무항에’를 기리는 노래비도 조성돼 눈길을 끈다. ‘꽃 피는 미륵산에 봄이 왔건만/ 임 떠난 충무항은 갈매기만 슬피 우네...’ 노래비 앞에 서면 자동센서가 작동해 원곡이 자동적으로 흘려 나온다. 통영 출신의 김해일이 음반을 발표한 다음 해 안타깝게도 요절하면서 서서히 사라져간 노래를 조용필이 공전의 히트를 시키며 국민가요가 됐다. 노래비 옆에 있는 천재화가 이중섭의 '선착장을 내려다 본 풍경' 포토존 조형물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서피랑의 최고지점에 있는 서포루를 기준으로 북쪽에 박경리 생가와 그 뒤로 장골산(179m)이, 북동쪽에 국보 제305호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세병관(洗兵館)이, 동쪽에 동피랑 벽화마을이, 동남쪽에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과 그 뒤로 디피랑이 있는 남망산 조각공원이, 남쪽에 통영항여객선터미널과 그 뒤로 미륵도의 미륵산(461m)이, 남서쪽에 서피랑 피아노계단과 그 뒤로 통영 해저터널과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서쪽에 서피랑 99계단이, 서북쪽에 충렬사와 멀리 통영의 최고봉인 벽방산(650m)이 위치한다.] 05:23~05:31 통영시의 야경을 사진촬영 05:31~05:38 서피랑 99계단으로 이동 [99계단길은 박경리 작가의 서재와 출간한 책 내용, 어록을 표현해 작가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윤이상 작곡가의 음악과 박경리 작가의 문학을 상징하는 책과 나비로 채색했고, 계단 위쪽 벽면엔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할 수 있는 장미 꽃다발 벽화가 장식돼 있다.] 05:38~05:42 서피랑에서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있는 피아노 계단으로 이동 [밟으면 소리가 나는 피아노 계단 옆에는 수령이 200년을 넘은 후박나무가 있다. 피아노계단 일대는 각종 음표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들어서고 유채꽃밭과 어울려 음악공원으로 탈바꿈했다. 99계단과는 오솔길(200m)로 연결해 사색과 힐링의 장소로 꾸몄다. 서호벼락당에는 사슴도 2마리 방목해 놓았다.] 05:42~05:46 서피랑 99계단으로 회귀 05:46~05:48 사진촬영 05:48~05:57 서호시장을 거쳐서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 여객선터미널로 회귀하여 서피랑 탐방 완료 05:57~06:30 준비해간 음식인 닭강정으로 간식 후 휴식 06:30~06:50 두미도 북구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신분증 준비) [2023년 03월 07일(화요일) 통영시 일출시각 : 6시49분] 06:50~08:10 여객선을 타고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항을 출발하여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에 있는 두미도 북구항으로 이동 [1시간20분 소요] [(통영항~두미도) 왕복 승선요금 : 21,000원] 산 : 통영시 두미도 천황봉 [행정구역상 통영시 욕지면에 속하는 두미도는 지형이 머리가 있고, 꼬리가 있는 생물(올챙이)의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두미(頭尾), 또는 전래의 마을 두미동을 계승해 두미·디미라 부르기도 하며, 조선왕조실록에는 ‘미륵이 머물다 간 섬’을 뜻하는 둔미(屯彌)로 기록돼 있다. 총면적은 5.03㎢이고, 해안선 길이는 11.0㎞이다.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과 북쪽의 일부를 제외하면 급사면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높이 468m의 천황산(天皇山)이다. 해안은 대부분 깎아 세운 듯 한 해식애로 되어 있어 선박의 접근이 쉽지 않으며, 연안의 평균 수심은 20m이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2㎢, 밭 0.96㎢, 임야는 3.39㎢이다. 온화한 기후에 기암절벽을 이루는 곳이 많아 해상관광지로 알려져 있고,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1897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해, 1970년대에는 인구가 500여명에 달한 적도 있었으며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했다. 전기는 1984년 해저케이블을 깔면서 들어왔다. 식수와 생활용수는 마을 간이상수도로 해결하는데,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도 좋다. 현재 두미도 주민은 61가구 92명으로 대부분 북구마을과 남구마을에 모여 사는데, 30%가량이 70살 이상인 초고령사회이다. 주산업이었던 농·어업은 쇠퇴하고, 최근엔 낚시나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민박업이 늘어나고 있다. 감성돔과 농어, 볼락, 물메기, 고구마, 생강 등이 특산물로 거론된다. 통영시는 ‘물 걱정 없는 섬마을 조성계획’에 따라 해수 담수화 시설 등 식수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미도를 육지와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은 승객 124명과 승용차 6대를 운송할 수 있는 194t급 카페리여객선 바다누리호가 유일하다. 바다누리호는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오전 6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 등 하루 2차례 출발한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두미도 북구선착장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두미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남구마을(이장 신태근)과 북구마을(이장 고상훈)은 바다를 바라보며 섬 일주가 가능한 13㎞ 임도로 연결되어 있다. 3시간 반 정도면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는데, 돌담집과 아름드리 동백나무 군락, 해식애 등을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 산행코스: [ 북구항~남구항~전망대~천황봉~ 투구봉~두미도 일주도로~고운 마을~두미도 일주도로~북구항 ] (약 10km) 일시 : 2023년 03월 07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통영시 욕지면 최저기온 7도C, 최고기온 16도C]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4시간44분 소요) * 08:10~09:04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에 있는 두미도 북구항에서 산행 출발하여 두미도 남구항으로 이동 * 09:04~09:20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에서 노대도와 칠리도와 욕지도를 조망할 수 있다.] [칠리도의 갯바위는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 포인트이다. 주로 감성돔, 볼락, 망상어, 농어, 방어, 고등어, 전갱이, 문어 등의 어종이 잡힌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노대도는 욕지면에 속해 있는 유인도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상노대도와 하노대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노대도의 깃대봉(182m)에 오르면 노대도 주변의 바다와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변 바다에는 각종 양식장이 많이 설치돼 있고, 섬 주변의 갯바위는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바다 낚시 포인트이다. 주로 감성돔, 볼락, 망상어, 농어, 방어, 고등어, 전갱이, 문어 등의 어종이 상·하노대도 사이의 해협을 따라서 어군을 형성한다. 상노대도 남쪽해안의 상리 마을에서는 지금으로부터 7,000∼9,000년 전에도 이 섬에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패총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패총은 인근 욕지도와 연화도에서 발견된 패총과 함께 중요한 선사 유적으로 꼽힌다.] * 09:20~10:33 통영시의 섬 산 중 가장 높은 두미도(頭尾島)의 천황봉(468m)으로 이동 [두미도 천황산 정상을 기준으로 북쪽에 통영의 사량도가, 북동쪽에 통영의 추도와 그 뒤로 미륵도가, 동쪽에 통영의 내부지도와 외부지도가, 동남쪽에 두미도의 부속 섬인 동뫼섬과 그 뒤로 노대도와 연화도와 욕지도가, 남쪽에 갈도쌍여가, 남서쪽에 여수의 연도와 금오도가, 서쪽에 남해도의 남단과 그 뒤로 여수의 돌산도가 서북쪽에 남해도와 창선도가 위치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속한 섬인 욕지도는 통영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상노대도·하노대도·안거칠리도·밖거칠리도·초도·소초도·연화도·우도·두미도·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욕지도의 최고봉은 천황산(392m)으로 섬의 남동쪽에 솟아 있으며, 곳곳에 약과봉 등 급경사를 이루는 200m 내외의 산들이 있다. 섬의 동단이 크게 돌출되어 있으며, 이 돌출부와 이어지는 북동쪽 해안은 깊숙한 만을 이루어 항만으로 개발되어 있다. 북쪽 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높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해안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며 비가 많다. 팔손이나무·동백나무·풍란 등이 자생하며, 모밀잣밤나무숲(천연기념물 제343호)이 있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고추·밀감 등이 생산되는데, 특히 밀감은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고구마는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진다. 연근해에서는 소량의 멸치가 잡히며, 미역·전복·장어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면소재지가 있는 북동쪽 동항리 일대와 해안 곳곳에 분포한다. 북부에 있는 목과마을에 고양이의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한국의 고양이 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유적으로 섬의 서쪽 해안가에서 발굴된 욕지도 패총(경상남도 기념물 제27호)이 있다. 동항리에서 동서방향으로 소로가 나 있으며, 북동쪽 만 안에 욕지항이 있다. 통영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2.743㎢, 해안선 길이 31㎞, 인구 1,527명(2015).] * 10:33~11:10 사진촬영 후 간식 * 11:10~11:52 투구봉(333m)으로 이동 * 11:52~12:18 두미도 일주도로로 이동 * 12:18~12:24 휴식 * 12:24~12:31 고운 마을로 이동 * 12:31~12:37 하산했던 두미도 일주도로 지점으로 회귀 * 12:37~12:54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에 있는 두미도 북구항으로 원점회귀하여 하산 완료 12:54~14:10 두미도 북구항 근방에 있는 ‘두미 민박’ 부속식당에서 멍게 비빔밥으로 점심식사 후 휴식 [식사비용 : 1만원] 14:10~15:56 통영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15:56~17:19 여객선을 타고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에 있는 두미도 북구항을 출발하여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항으로 이동 [1시간23분 소요] 17:19~17:27 “좋은사람들 “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7:27~21:32 “좋은사람들 “ 버스로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 있는 통영항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71km) [4시간5분 소요] 서피랑 안내도 통영시 두미도 천황봉 산행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