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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15일2부 예배] 본문 :사도행전20:31-38절 제목 :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32]
기도 : 시무장로 송우성 ♬23.186.172.189.364.
◇ 설립17주년 열 네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시편10: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이
영광찬송 / ♬23 만입이 내게 있으면 (엡5:19, 찬양과 경배)
1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 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교 독 문 / 제35번 (사35:5-10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회중: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집례: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회중: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집례: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회중: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집례: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회중: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집례: 거기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부르리니
회중: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집례: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회중: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186 내주의 보혈은 (요일1:7, 속죄)
1 내주의 보혈은 정하고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 :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아-멘
2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
3 날 오라 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얻게 함일세
4 큰 죄인 복 받아 빌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줍소서
5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소리 들으사 다허락 하소서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우성
본문 :사도행전20:31-38절 제목 :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32]
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찌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부르심에 대한 응답
중국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한 청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저도 이제부터 세례를 받고 본격적인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얼마나 읽어야 하고 신앙의 연조는 얼마나 돼야 합니까?
테일러목사는 청년에게 되물었다.
촛불은 언제부터 빛을 발 합니까?
청년이 대답했다.
그야 양초에 불을 붙이는 순간부터 빛을 내지요.
테일러목사는 ;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신앙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삶은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지식과 신앙연륜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미 훌륭한 크리스천이 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신앙은 한 순간의 결단이다.
신앙은 부르심에 대한 거룩한 응답이다.
신앙은 내 뜻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 그 분 앞으로 나아가는 엄숙한 행위인 것이다.
▣ 말씀과 일관된 삶
미국의 어느 법관이 취임석상에서 '나는 한 때 무신론자였지만 ;
내가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없었던 것은 내 아버지의 성경 말씀과의 일관된 생활로 인해서입니다.
그 후로 차츰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되었으며,
성경이 내 삶의 나침반이 되었습니다.'라고 신조를 말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말씀과 일관된 삶이 가장 큰 전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172 빈들에 마른 풀 같이 (겔34:26, 성령)
1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주후2023년도 표어 : 푸른 초장(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시23:1-3)
10월 교회가 든든히 서 가게하소서(행20:32)
[사도행전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본문 :사도행전20:31-38절 제목 :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32]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20:32절에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라고 하셨습니다.
흉악한 이리들과 배교의 여러 세력들로 인해 갖가지 공격을 받게 될 교회의 어려움을 예견한 바울은
여러 권면으로 지도자들의 성실함을 촉구했지만 마지막에 ;
바울이 부탁한 것은 바울의 모범도 지도자들의 충성스러움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
교회를 세워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방도 도구일 뿐 근본적(根本的)으로는 ;
교회를 배교의 세력에서 지키지 못할 것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한테 맡겨야 옳단 말인가?
바울은 안전의 원천을 알았으니 곧, 주와 그분의 말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지도자들의 ;
①모든 수고를 쓰셔서 ;
②친히 교회를 세워 가시는 분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
③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주님은 ;
지금도 살아계셔서 교회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몸된 교회를 친히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이때 그 방법은 ;
오직 말씀으로이다. 그 말씀이 능력이 있어서 ;
교회롤 모든 악의 세력에서 지켜주고 거룩하게 서 가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가 누구의 교회이며 무엇으로 교회가 거룩하게 서 갈 수 있는가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것입니다.
한편 여기서 부탁한다는 ('파라티데마이')는 ;
①'넘겨주다', ②'위탁한다.', ③'맡긴다.', ④'의뢰한다.'(딤후2:2;벧전4:19 등)는 뜻입니다.
첫째 : 일깨우는 일과 탐하지 말라[31;33]
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20:31절에 너희가 일깨어 -라고 하셨습니다.
(그레고레이테')는 ;
'깨우다'를 뜻하는 ('그레고레오')의 현재 명령법으로 '방심하지 말고 계속 깨어 있으라.'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재림을 준비하고 항상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실 때도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막13:35).
따라서 이는 배교의 시대의 성격을 예견한 사도가 파수를 보는 데 ;
정신을 차려서 최선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는 목회적 용어입니다.
기억하라 -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훈계할 때 자주 사용한 표현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어떻게 크신 능력을 펴서 출애굽의 은혜를 베푸셨고 ;
또한 이 광야에서 지금까지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며 인도하신 것을 기억하고(신8:2,18)
그리하여 하나님을 순종하고 경외하라(신8:1-6)고 촉구한 것과 같이 ;
바울 자신이 삼년 동안의 모든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주님을 섬기고 각 사람을 가르친 것을 기억하여
그 본을 받으라는 권면입니다.
언행일치한 지도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감화력 있는 교육 방법입니다.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20:33절에 내가 아무의 은이나...탐하지 아니하였고 -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자랑으로서가 아니고 ;
교회 지도자들이 탐욕을 경계해야 할 것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은, 금, 의복은 고대의 중요한 재산이었습니다(왕하5:22).
바울 사도는 어떤 사람의 물건도 탐하지 않았고(고전9:4-18; 고후11:7-12;12:14-18;살전3:8, 9)
오직 자족(自足)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은 사무엘이 사사로서의 그의 직무롤 마칠 때 온 이스라엘 앞에 고백한 말과 같습니다(삼상12:3,5).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189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벧전1:19~20, 속죄)
1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 :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2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거룩한 하나님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둘째 : 동행자로서 주는 자가 되라[34;35]
34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20:34절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살후3:7-12)와 고린도(고전9:11-15;고후11:7-12)에서처럼 ;
에베소에서도 친히 노동을 하여 자신의 생계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
동행들의 필요까지 채워주었습니다(18:3;고전4:12;살전2:9).
그러나 모든 복음전파자들이 자급 전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복음을 위해 일하는 자가 그 수고한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고전 9:14).
여기 바울의 경우는 ;
당시 반대자로부터 탐욕을 위해 일한다는 어떤 빌미도 잡히지 않기 위한 특별한 예입니다.
따라서 바울 역시 생계비를 받을 당연한 권리가 있었지만 ;
그 권리를 다 주장하지 않고 손수 일했다는 것을 밝힌 것뿐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한 일은 천막 깁는 일이며, ;
동행들이란 디모데, 에라스도, 누가 그리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가리킵니다.
또한 여기서 '당하여'란 표현은 ;
('휘페레테산')으로 낮은 자리에서 함께한 자들을 섬겼다는 뜻으로 본서에만 나오는 단어다(13:36).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찌니라
20:35절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인용한 주님의 이 말씀은 복음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복옴서에 나타난 ;
예수의 사상과 행동에 그 정신이 이미 나타났으며 ;
또한 눅6:38과 비슷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울이 이 말씀을 어떻게 알았을 까에 대해서는 ;
여러 견해가 있지만 가장 타당한 견해는 구전을 통해서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말씀이 초기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전부 다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바울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
주 예수의 말씀으로 지금까지의 에베소교회장로들을 향한 권면의 결론을 삼습니다.
그리하여 약한 사람들을 도우라 합니다.
여기서 '약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영적인 면에서 믿음이 약한 자를 가리킨다. 고(Calvin)은 주장하였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빈궁한 자를 가리킵니다.
병들고 신체상의 약점을 가진 가난한 자를 가리킵니다.
또한 엡4:28의 바울의 권고와도 일치합니다.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20:36절에 무릎을 꿇고...함께 기도하니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경고하고 권고한 것의 최종적인 결론으로서 기도로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축복으로써만 신령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주님을 향하여 겸손히 무릎을 꿇은 바울의 태도는 ;
하나님께 향한 간절함과 동시에 이별의 슬픈 감정을 나타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도 자세로는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드는 것이었습니다(눅18:10,13).
그리고 다음과 같은 본문에서 ;
바울이 기도한 내용의 본질적인 것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엡1:15-23;빌1:3-11;골1:3-12;살전1:2,3).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189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벧전1:19~20, 속죄)
3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 :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첫째 : 일깨우는 일과 탐하지 말라[31;33]
둘째 : 동행자로서 주는 자가 되라[34;35]
셋째 : 동행자와 헤어짐의 근심[37;38]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20:37절에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작별에 대한 유대인의 관례적인 인사를 소개 했다기보다는 작별에 대한
깊은 아쉬움을 견디지 못한 즉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목을 안았다는 것은 ;
①요셉이 그 아우 베냐민과(창45:14)
②아버지 야곱에게(창46:29) 했던 것과 같습니다.
또한 '입을 맞추다'의 헬라어('카테필룬')은 ;
미완료 시제로서 점잖게 한번 나누는 거룩한 관례적인 입맞춤이 아니라 ;
사랑하는 마음에서 격정에 차서 몇 번이고 연거푸 입을 맞추는 것을 뜻합니다(눅15:20).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20:38절에 근심하고 -라고 하셨습니다.
('오뒤노메노이')는 ('오뒤나오')의 현재 중간태 분사로서 ;
바울이 다시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고 한 말로 인해 ;
①'깊이 슬퍼했다', ②'몹시 괴로워 마음이 아팠다', ③'매우 충격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배에까지...전송하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정박 기간이 끝나서 이제 밀레도를 출항하려는 배에까지 전송하는 ;
장로들의 모습을 기술함으로써 누가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에 대한 그들의 존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무튼 본장에서 만남과 작별에 대한내용과 그 광경이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기술된 것은 ;
본서가 당시 바울과 함께 동행 하면서 ;
모든 현장을 목격했던 누가의 기록이라는 것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첫째 : 일깨우는 일과 탐하지 말라[31;33]
둘째 : 동행자로서 주는 자가 되라[34;35]
셋째 : 동행자와 헤어짐의 근심[37;38]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4 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죄속한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189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벧전1:19~20, 속죄)
4 거룩한 천국에 올라간 후에도 죄속한 은혜의 찬송을
기쁘게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후렴 :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364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창28:10~19, 시련과 극복)
1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2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아-멘
예물봉헌 / 송우성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행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형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승리합시다.
2023년10월 생일명단(생일을 축하합니다.)
10/3 김하영
7/17(음)양 옥희
8/05(음)고 승권
8/26(음)오 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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