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J CGV(48,700원 2500 -4.9%)가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4%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CJ CGV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2000원(3.91%) 내린 4만9200원에 거래중이다.
CJ CGV는 지난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82% 감소한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18% 늘어난 2107억원, 당기순이익은 95.34% 감소한 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전국 영화 관람객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2%에 그쳐 지난 2011년 4분기부터 관찰됐던 두 자릿수 성장률 행진이 마감됐다"며 "사이트 증가에 따른 임차료와 인건비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한데다 환차손과 임차보증금 유동화 평가 손실이 영업외비용으로 계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9월에는 여느때보다 긴 추석연휴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4%, 0.4%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CJ CGV 오늘 -로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쌓이면서 주가는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봉 단기, 중기적으로 아주 좋지 않은 자리입니다. 완적 역배열 상태구요 지금은 거래량까지 붙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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