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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서울2호선 삼성역 개량방안 등을 통한 지하철 선로용량 증대방안
유현선(지름길닷컴™) 추천 0 조회 672 10.01.06 1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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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6 18:10

    첫댓글 상대식 승강장을 현재의 섬식 승강장 양쪽에 넣는 다는 방안인가요?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 인것 같습니다. 만약 한다면 새로 설치되는 상대식 승강장에만 환승 통로를 연결시키고, 현재의 섬식 승강장은 그냥 현재상태로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 10.01.06 21:28

    현재의 섬식 승강장을 현재 상태로 유지한다면, 2호선에서 용산-위례지구로 환승할 경우에는 어떻게 환승을 해야 할까요? 지하철 역사 내에서의 소프트 환승을 가능하게 해줘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하신거 맞죠?

  • 10.01.06 18:42

    이번 1월 4일 폭설날 낮 12시 정각에 서울역을 출발하는 하행 KTX를 이용했습니다만.. 지연출발 및 감속운행, 지연도착 골고루 겪었습니다.
    1. 우선 12시 정각.. 원래 출발해야 하는 시각이지만 아직도 승객들이 하차중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상행을 뛰고 바로 반복 투입된 열차 같은데.. 도착부터 지연이었나봅니다.
    2. 12시 12분이 되서야 서울역 출발.. 시내 구간에서는 눈에 띄게 평소보다 서행하더군요. 광명 지난후에야 고속 주행에 들어갔지만, 객실내 모니터에 속도가 표출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250 미만의 속도였던 것 같습니다. 천안아산을 앞두고 251 정도를 아주 잠깐 보여주다가 다시 감속..

  • 10.01.06 18:42

    3. 천안아산~대전 구간에서 제가 관측한 최고 속도는 275 였습니다. 결국 대전에는 30분 지연 도착했네요.

  • 10.01.06 19:07

    이미 일본의 경우에는 많이 볼 수 있는데 메이테츠 나고야역의 경우에는 3면 2선 구조인데 가운데 승강장은 하차 및 특급 열차 승차, 양 바깥 승강장은 승차 전용입니다. 이외에도 일본의 터미널역을 보면 양쪽에 승강장이 있어서 신속하게 하차하거나 환승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 10.01.06 21:26

    삼성역 등에서 승/하차 승강장을 따로 운영하는 것은 많이 붐비는 역에서는 괜찮아보입니다. 그러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외국사례도 그런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문제점 등을 지적한 것은 없을까요? 예를 들어 1인 승무이고 이용객이 많다면 적용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대식 승강장을 쌍섬식으로 개조한다고 하신 의견은 정말 괜찮은데요. 신호대기로 인한 중간 정차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 10.01.07 00:57

    일본의 경우에는 승하차 취급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승하차 플랫폼을 별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종착역이라는 점도 있지만, 하차를 시키고 하차문을 닫으면서 승차 취급을 하거든요. 다만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서울메트로는 2인승무이므로) 그 중 한 쪽 (먼저 닫히는 하차쪽이나) 을 기관사가 취급하거나, 플랫폼에 별도인원을 배치하는 방법이 가능할 겁니다. 휴식 등을 고려해 한 역에 동시에 4명은 있어야겠죠.

  • 10.01.08 14:21

    이것이 예전에 제가 올린 방식이네요. 역시 외국에서 환승역 혹은 주요역에서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던 벨기에나 멕시코에서는 동시에 양쪽문이 열렸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이 방식은 우리나라 도입시 큰 혼란이 가중될것이 뻔하므로 출입문 취급은 역시 일본방식으로 순차대로 하차 먼저 취급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양쪽으로 열리는 벨기에,멕시코에서도 승차 전용 플랫폼에서 내리는사람들이있을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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