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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얼마전 북한군 1명이 넘어왔던 22사단의 역대 사건들
블랙쉐도우 추천 0 조회 5,497 12.10.11 15: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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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1 15:16

    첫댓글 저 민간인은 어떻게 지낼까요

  • 12.10.11 15:26

    2009년 자오피에서 근무중일때 월북했다고 메일받앗고 그 다음해 fm으로 귀순자처리했다고 해당근무자 군단장 표창까지받은걸로 알고있네요 ㅎㅎ

  • 12.10.11 15:27

    4번은 그저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11 15:30

    참고로 이걸4개 넘었답니다 ㅎㄷㄷ

  • 12.10.11 16:03

    프리즌 브레이크, 신창원, 쇼생크 탈출 저리 가라군요 ㅎㄷㄷㄷ 어떻게 안걸리고 저런 철조망을 4개나 넘는단 말입니까!

  • 12.10.11 16:29

    저런걸 뚫는게 임무인 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저 성공확률이 없는 일을 성공한 사람이 있다니...ㄷㄷ

  • 12.10.11 17:29

    북한병사:되는데요

  • 12.10.11 18:23

    걸리면 바로 죽는데 말이에요...ㅎㅎ;;

  • 12.10.11 19:37

    그렇죠 -_-;; 하지만 생사가 달린 북한병사에겐 초인적인 힘이 나왓나봅니다 ㅋㅋ

  • 12.10.12 17:59

    원형철조망 저걸 어떻게 4개나 넘죠?? 밑에 뚫은거도 아니고;;;ㄷㄷㄷ

  • 12.10.11 15:30

    제가 22사 Gop다녀왔는데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저기는 수색 말고도 단지 투입시간만으로 1시간 반씩 걸리고 초소간 1.5키로씩 떨어진 구역도 있는 동네입니다. A형은 뭣하러 매주거는지.. 제가 말년에 gop들어갔음에도 120가량의 경계작전중 비번이 열흘도 안되는 동네였습니다. 요즘 군대가 많이 헤이해졌다지만 단지 그 문제 뿐인가 싶습니다. 전역대기 전까지 70일 넘게 연속 투입했었는데. 환자는 많고 to는 안나오고.. 단순히 군기문제 뿐만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엉터리인 경계사단입니다.

    까놓고 그 넓은 경계구역주고 사단 병력이 그따위로 적으니 도저히 경계작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후방 사단 해체하고 전방에 모조리 투입해야

  • 12.10.11 15:31

    이런일 없을겁니다. 심지어 초소 문 두드릴때까지 몰랐다는건 대낮에 경계섰던 상근 애들이 더 문제 크다고 봅니다.

  • 12.10.11 15:41

    22사단과 딴글이지만 02년 12월 군번으로 군생활을 포천 5공병여단 예하 118대대에서 근무하였는데, 2004년 10월 갑자기 새벽4신가 5시에 국지도발 제일쎗던거(진돗개 1이였나 3이였나) 걸려서 자다일어나서 군장싸고 위장하고 카고타고 진지로 이동해서 그날 하루종일 초소파고 경계섰던기억이있네요.. 나름 전방이였는데 실탄이라곤 사격할때 껴보는 탄창과 훈련소때 이후로 구경하지 못했던 실물수류탄을 그날 직접 보급받았는데.. 와 정말... 춥지 졸렵지 간부들은 왤케 돌아다니는지.. 분대장이라고 이리불려다니고 저리불려다니고.. 당시 같은시기에 군생활했던 제 대학친구는 창원에서 근무했는데 걔네들은 비디오 몇편보고 말았다더군요

  • 12.10.11 16:34

    저는 03년 1월 군번이고 그날 당직병이었습니다. -_-
    저도 8사단이었고, 그게 철책이 절단되어 있어서 진돗개 발령된 거였죠. 당시 당직서다가 그날따라 정신이 말짱했는데
    새벽 5시에 지통실에서 전화가 온것을 바로 1번 울리자마자 받았다라는... 그리고는 애들한테 야. 실제상황이다. 일어나 했는데
    애들 다 얼떨떨해 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그간 훈련한게 뻘짓만 하진 않았구나 싶더라구요.
    그때 실탄 받고 레알 수류탄 받으니 기분이 ..... ㅋㅋㅋㅋㅋ 진짜... 암튼 그날 제일 억울한건 근무취침을 못했다는거...

  • 12.10.11 16:57

    맞아요.. 5사단 경계스는쪽이였나 철책에 구멍내고 월북했다고 알고있어요.. 생각난김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미스테리 사건이였답니다. 철책은 잘려있었지만 누가 넘어간줄 모르는... 말년휴가 나갔던 10월군번들 및 말년휴가 나가야하는 10월군번들은 벌벌떨었었죠.. ㅋ 전역못하는거 아니냐고 ㅋ

  • 12.10.11 20:06

    전 04년쯤에 실상황 걸린 기억이네요~ 노동당사 앞에서 대전차까지 동원된 상황은 처음이었습니다...-ㅅ-;;;

  • 12.10.11 17:24

    참 민폐 갑이네요

  • 12.10.11 17:33

    22사단 출신인데 솔직히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전방사단중에 가장 병력이 많다지만 경계 범위가 너무 넓어요. 철책에 해안경계에 통일전망대 출입구도 해야해서...거기다 막사를 비롯해서 시설도 최악이죠..09년도 월북 사건 있을때 연대장님이 참 좋은 분이었는데..안타깝네요

  • 12.10.11 17:42

    저걸 아무런 저지없이 4개나 넘어온다는게 가능한건가요?

  • 댓글을 보니 22사단 출신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ㅎㅎ 저도 22사고 GOP에서 1년 근무했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FM경계하다간 무릎 박살날 섹터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제가 있던대만 돌계단이 1000개나 되는데 그걸 매일 오르락내리락하는데 부상자가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죠.그렇다고 병력이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부상달고 있는 상태로 섹터 타는 인원도 많았습니다.1개 대대씩 돌아가면서 교체하지 말고 그냥 3개 대대 다 투입해야 완전경계 가능할걸요;;; 솔직히 병사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아무리 정신력 빡센 장교도 섹터 타다보면 언젠가는 빡쳐서 다 가라칩니다.

  • 12.10.11 22:06

    진짜 뭔 소초가 절벽위에있는데 거짓말 안하고 소초에서 초소까지 1000계단 타야합니다. 근데 계단간 높이가 40센치라는게 함정.. 안전장치 그딴거 없고 계단에서 구르면 의병제대합니다. 이병애들 일병 2개월쯤가면 모조리 무릎에 물차는동네.. 게다가 눈오면 고립되서 헬기가 식량하나 투척하고 가고. 모든 시설이 수시로 고장나서 작업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음

  • 풍산개가 실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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