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사 06/06

[뱅크노트/이원섭]

151일째 고공농성… 40m 크레인서 받은 ‘슬픈 인권상’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씨 ‘박종철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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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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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조합원들이 6개월째 정리해고에 반대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이 열심히 싸우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해 151일째 40m 높이의 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사진)이 박종철인권상 제7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뜨거운 햇살을 받아 달궈진 크레인 위에서 홀로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 지도위원과 5일 전화통화를 나눴다. 박종철인권상 수상 소식을 접한 김 지도위원은 "박종철 열사가 한진중공업 바로 앞에 살았다. 박 열사를 아니까 더욱 감회가 깊었다"며 "6월 항쟁을 겪은 사람이고 대공분실에도 가봤기 때문에 박종철 열사에 대해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다"고 말을 이었다.

김 지도위원은 1982년 스물한살 나이에 용접원으로 입사했다. 눈에 용접 불똥을 맞아도 아프다 소리 못하고 토·일요일도 없이 매일 저녁 8시까지 일하던 그는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노동운동에 눈을 뜨고 스물여섯의 나이에 해고됐다. 그로부터 27년째, 김 지도위원은 복직하지 못하고 해고 노동자로 노동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보상심의위원회는 2009년 11월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정했지만 한진중공업은 그를 복직시키지 않았다.

김 지도위원이 크레인에 오른 지 이날로 151일째다. 지난해 12월 한진중공업이 선박 수주가 안돼 경영이 어렵다며 400명을 정리해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이에 반대하며 "정리해고가 철회되는 날까지 내려오지 않겠다"며 지난 1월6일 크레인에 올라갔다. 김 지도위원이 머물고 있는 85호 크레인은 2003년 9월9일 고 김주익 지회장이 사측의 불성실 교섭과 노조탄압에 항의해 129일간 고공농성을 벌이다 자결한 곳이기도 하다.

"제가 해고될 무렵에는 노동조합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징계해고 당하는 일은 있었지만 이렇게 수백명이 대량 정리해고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27년 동안 노동운동은 위축되고 비정규직은 늘어났습니다. 한진중공업 해고자들도 이제 다른 조선소에서 하청노동자가 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방치해온 노동조합도 반성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 지도위원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크레인에 오른 지 36일째 되던 날을 꼽았다. 그날은 사측이 생산직 170명을 정리해고(명예퇴직 230명)하고 직장폐쇄를 단행한 날이다. 김 지도위원은 "정리해고를 막겠다고 올라왔는데 정리해고가 강행되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 때문에 밥도 못 먹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언제 내려올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당초 목표대로 정리해고가 철회되는 날 내려올 것"이라고 답했다. 박종철인권상 시상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다. 크레인에서 내려올 수 없는 김 지도위원을 대신해 다른 조합원이 대리수상할 계획이다.

---오늘의 소사----------------

1903년 화폐속의 인물 아르메니아-하차투리안 태어남

하차투리안(Aram (Ilich) Khachaturian)
1903. 6. 6 ~ 1978. 5. 1.
소련의 작곡가.
아르메니아 50(1998년 발행)

피아노 협주곡(1936)과 충격적인 리듬의 〈칼춤 Sabre Dance〉이 들어 있는 발레 곡 〈가야네 Gayane〉(1942)가 대표작이다. 모스크바의 그네시니 음악사범학교와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951년 이후 이 두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젊은시절 당대의 서양음악, 특히 모리스 라벨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교향곡 1번(1935)과 이어지는 작품들에서는 이러한 영향에서 벗어나 민족음악적 유산에 눈을 돌려 아르메니아 민속음악, 러시아의 그루지야 민요, 터키·아제르바이잔 등의 민속음악 전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교향곡 2번(1943)은 볼셰비키 혁명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다. 다른 작품들로는 교향 모음곡 〈가면 무도회 Masquerade〉(1944,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희곡에 대한 부수음악), 발레 곡 〈행복 Happiness〉(1939), 〈스파르타쿠스 Spartak〉(1953), 교향곡 3번, 바이올린 협주곡(1940), 첼로 협주곡(1946)을 비롯해 많은 소품이 있다. 2차례 레닌상을 받았고,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가도 작곡했고 영화음악과 극 부수음악도 작곡했다. 1948년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와 함께 부르주아지적 경향을 띤 음악을 작곡했다는 이유로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의해 기소되었고 공직에서 물러났다. 1953년 스탈린이 죽자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기소에 이의를 제기했다. 1954년 소련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으며, 1959년에 레닌상을 받았다. 그의 가족은 소련의 문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내 니나 마카로바와 조카 카렌 하차투리안도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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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년 화폐속의 인물 벨라스케스(스페인) 태어남

스페인 50PESETAS(1928년 발행) 벨라스케스(Diego (Rodriguez de Silva) Velazquez

1599. 6. 6 ~ 1660. 8. 6 스페인의 화가.

1599년 6월 6일 세비야에서 출생하였다. 처음 에레라에게 사사하고, 이어 마니에리스트 화가 파체코에게 사사하였다. 정신적으로도 이 문화도시와 스승 파체코의 영향을 받았으며 뒤에 그의 사위가 되었다. 초기의 작풍은 당시의 에스파냐 화가들과 다름없이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은 명암법으로 경건한 종교적 주제를 그렸으나 민중의 빈곤한 일상생활에도 관심이 많았다. 1622년 수도 마드리드로 나가, 이듬해 펠리페 4세의 궁정화가가 되어, 평생 왕의 예우를 받았으며 나중에는 궁정의 요직까지 맡았다.

초기의 어두운 색조와 명암법에 의한 마지막 걸작은 《주정뱅이들─바커스의 대관(戴冠)》(1629)이고, 1628년의 첫 이탈리아 여행에서 받은 베네치아파의 영향으로, 중기(中期)는 밝고 선명한 색조와 경묘한 필치로 바뀌었다. 이 시기에 왕족·신하 그리고 궁정의 어릿광대·난쟁이 등을 그린 다수의 초상화는, 그를 미술사상 초상화가의 대가로 만들었다. 이 불행한 사람들을 왕족들과 다름없는 담담한 필치로 묘사한 것은 인간 존재의 중요성과 본질적인 비극성까지 추구하였음을 보여준다.

초상화의 대표작으로는 《왕녀 마리아 안나》 《왕녀 마르가리타》 《교황 인노켄티우스 10세》(1650) 등이 있으며 또 큰 구도의 작품으로는 《브레다성의 항복》(1637)이 유명하다. 그 후 두 번째 이탈리아에 체류(1649∼1651)하는 동안 장기간 연찬을 거듭하여 기법상의 혁신이 완성되었다. 만년의 대작 《궁녀들(라스 메니나스)》과 《직녀(織女)들》(1657)은 평생의 화업(畵業)을 집약한 것들이다. 거기서는 전통적인 선에 의한 윤곽과 조소적(彫塑的)인 양감(量感)이라는 기법이, 투명한 색채의 터치로 분해되어, 공기의 두께에 의한 원근법의 표현으로 대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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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경찰, 반민특위 습격사건

1949년 6월 6일 오전 8시 30분쯤 윤기병 당시 중부경찰서장의 지휘로 중부서 및 서울시내 각 경찰서에서 차출된 경찰 80여명이 남대문로 2가에 있는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청사 앞에 도착, 삼엄한 포위작전에 들어갔다. 이들은 우선 출근길의 특위 조사관들을 연행, 무기를 압수한 뒤 청사에 난입했다. 경찰은 특위 조사관들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하면서 책상 위의 서류를 찢었다. 직원 주소록 경비전화 자동차 4대 등도 압수했다.

반민특위는 일제 치하에서 친일 부역자를 단죄하고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1948년 10월 23일 발족했다. 반민특위는 출범 초부터 친일세력의 심한 반발에 부딪쳤다. 해방직후 발족된 새 경찰의 50%이상이 일제 경찰 출신들이었고 이들이 반발세력의 중심이었다. 친일파 세력을 집권 기반으로 한 이승만도 반민특위가 눈에 가시였다. 이승만은 노덕술, 최연 등 심복인 경찰간부들이 특위에 체포되자 특위 해체를 추진했다.

이 사건은 그날로 뜨거운 정치문제가 됐다. 그러나 반민특위는 이 사건을 계기로 결정적으로 약화돼 결국 석달 후인 1949년 9월 22일 와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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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청나라 원세개(위안스카이) 사망

“손문의 입, 황흥의 두다리도 원세개(위안스카이) 뱃속의 꿍꿍이는 따라잡지 못하네.” (20세기 초 중국 민간에 유행한 노래가사). 이렇듯 거대한 땅 중국을 통치하려는 야망을 품었던 그가 1916년 6월 6일, 제제(帝制)의 부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만성 피로와 요독증으로 사망했다.

중국 허난 성 샹청[項城] 지방의 군인 지주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탁월한 재능을 지니기는 했으나 젊었을 때는 학문보다 운동에 더 뛰어난 재주를 보였고 쾌락을 탐닉했다. 이런 그가 이홍장이 지휘하던 안후이군(安徽軍)에 들어가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882년 일본의 조선 침략을 막기 위해 조선에 파견되었고 이에 군사ㆍ경제면에서 뛰어난 수완을 발휘, 1885년 조선 주재 총리교섭통상사의로 임명됐다. 청일전쟁의 패배후 새로운 군대의 육성이 시급한 문제가 되었고 이 일이 원세개에게 맡겨지자 그의 정치적 위치가 크게 높아졌다. 1901년 직례성 총독에 임명, 후에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중국 근대화와 국방계획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던 중 신해혁명의 물결이 만주족을 위협하자 청조는 원세개를 나라의 분열을 막고 평화롭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간주, 결국 원세개가 중화민국의 초대 대총통으로 취임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뒤 원세개는 중국 내의 모든 세력을 단결시키고 중앙정부의 지도력을 강화한다는 취지하에 제제(帝制)를 부활시켜 황제가 되려고 했다. 이런 그의 야욕에 반대파는 물론이고 지지세력인 보수파 관료와 군부 내에서까지도 불만을 일으켰고 결국 그는 총통직에서조차 물러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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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

해마다 6월 6일이면 미국·영국·프랑스 각국 대표들은 노르망디 해안을 방문하는데, 그것은 2차 대전 중 연합군이 이곳에서 대승리를 엮어낸 바로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프랑스 북부 해협의 노르망디 지역은 바다의 무법자 바이킹족의 후손들이 정착한 땅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끼고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과 비옥한 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에게 가장 극적이고 결정적인 작전이었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사상 최대규모의 상륙작전에 성공함으로써, 연합군은 그후 프랑스를 탈환하고 독일까지 진출하는 데 있어 확실한 발판을 구축한 것이다. 만일 이 작전에서 연합군이 실패했다면, 승리가 영영 어렵게 되거나 또는 최소한 전쟁기간이 훨씬 오래 갔으리라는 데 대해 누구도 이의를 달기 어려울 것이다.

1941년 독일·소련 개전(開戰) 이래 독일의 주력부대를 맞아 치열한 싸움을 계속하던 소련은 영국·미국 양측에 북 프랑스에 제2전선을 구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영국 수상 W.처칠을 중심으로 한 영국의 신중론 때문에 실현이 지연되었다. 1943년 11월 말 미국 ·영국 ·소련 수뇌들은 테헤란 회담에서 1944년 5월 1일까지 북프랑스에서 상륙작전을 실행할 것을 확인하였다. 1944년 6월 6일 미국의 D.D.아이젠하워 대장의 총지휘하에 미국 제1군, 영국 제2군, 캐나다 제1군 등을 주축으로 하는 연합군이 북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상륙하였다. 상륙 당일은 수송기(輸送機) 2,316대와 많은 글라이더를 동원하여 공수부대를 독일군 배후에 투하시켜 거점을 확보하고, 그 엄호 아래 항공기 총 1만 3000대와 함선 6000척을 동원하여 7개 사단이 상륙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7월 2일까지 인원 약 100만 명, 물자 약 57만 톤 , 각종 차량 17만 량 등이 상륙하였다.

상륙 초기의 3주간 연합군의 손해는 사망자 8975명, 부상자 5만 1796명이고, 독일군 포로는 약 4만 1000명이나 되었다. 이 작전으로 전쟁 초기 서부전선에서 패하여 유럽대륙으로부터 퇴각한 연합군이 독일 본토로 진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복잡하고 방대한 작전으로 위험요소도 많았으나, 무엇보다도 기습에 성공함으로써 대승을 거둔 전투였다. 그리고 그 기습은 전투전에 치밀한 준비와 창의력 및 인내력의 작품이었다.

노르망디 기습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연합군측의 보안유지가 철저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제공·제해권 장악은 연합군 기동을 보장하고 독일군을 요지부동 상태로 묶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독일군은 연합군의 양동작전과 그들 자신의 편견으로 말미암아 파드칼레에 지나치게 집착함으로써 노르망디에 대한 방어태세를 소홀히 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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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년 (조선 태조 4) 한양부를 한성부로 개칭

1457년 폴란드 군대, 마리엔부르크(Marienburg) 점령.

1592년 (조선 선조 25) 이순신, 이억기 당항포 해전에서 적선 26척 완파

1599년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asquez), 스페인 화가 출생

1606년 피에르 코르네이유(Pierre Corneille), 프랑스 극작가 출생

1636년 청도교 미국 식민이주자 로저 윌리엄스(Roger Williams), 메사추세츠만 식민지에서 추방되어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건설.

1664년 잉글랜드와 홀랜드(네덜란드)가 식민지에서 전쟁을 일으킴

1683년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미술관인 애쉬몰린(Ashmolean)미술관, 영국 옥스퍼드에서 개장.

1762년 조지 앤슨(George Anson), 영국 항해가, 탐험가 세상 떠남

1797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이탈리아 제노바에 리구리아 공화국(Ligurian Republic) 건국.

1799년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 출생

1832년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 영국 철학자, 법학자 세상 떠남

1832년 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 사망

1836년 (조선 헌종 2) 다산 정약용(1762-1836) 세상 떠남

1844년 기독청년회(YMCA) 창설

1844년 영국에서 노동법이 만들어져 여성노동자의 노동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8-13세 아동은 6시간 반으로 제한.

1850년 무선통신 개발로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 출생

1868년 로버트 팰콘 스코트(Robert Falcon Scott), 영국 극지방 탐험가 출생

1875년 독일의 소설가 토마스 만 출생 - 1929년에 노벨문학상 수상

1882년 인도 봄베이. 태풍과 해일 10만여명 사망

1882년 한국-영국 수호통상조약 조인

1884년 기독교청년회(YMCA) 창설

1884년 안남,`후에`조약으로 프랑스 보호령

1891년 캐나다 초대 총리 존 맥도널드 사망

1898년 니네트 드 발로와(Ninette de Valois), 아일랜드 발레 댄서, 로얄 발레단 창립자 출생

1901년 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1949-66) 수카르노 출생

1918년 조선총독부, 토지조사사업 완료

1926년 6.10만세운동 계획 탄로(천도교인사 다수 체포)

1928년 중국 국민혁명군(북벌군), 북경 입성 시작(19일 완료)

1933년 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 미국 뉴저지 윌슨가에서 상영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흥사단 사건). 안창호 등 동우회원 150여명이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투옥(1941년 11월 17일 최종재판에서 전원 무죄 판결).

1949년 순국장병 합동위령제 거행

1956년 제1회 현충일 추도식, 현충일 제정.

1961년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스위스 정신분석학자 세상 떠남

1961년 국가재건비상조치법 공포

1962년 요르단 아랍권 5개국 아랍 경제통합협정 조인

1966년 미국 우주비행사. 2시간 5분동안 우주유영

1967년 이집트의 나세르(Nasser) 대통령, 제3차 중동전쟁이 터지자 수에즈 운하(Suez Canal) 폐쇄.

1968년 로버트 케네디(Robert F. Kennedy), 미국 정치가 세상 떠남

1976년 카터 미국 대통령 후보. 주한미군 철수계획 발표

1981년 인도 열차 추락 사고 5천여명 사망

1982년 이스라엘, 레바논 전면침공

1983년 중국. 제6기 전인대 개막

1985년 미군, 레바논 철수 완료.

1989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소련방문중 북한 조평통 위원장 허담과 회담

1991년 소련 KGB, 히틀러 참모 헤스관련 1941년 비밀문서 공개

1993년 카르피오, 과테말라 의회에서 새 대통령에 선출

1994년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북제재는 곧 전쟁" 언명.

1994년 북한 최광(崔光) 군사사절단 인솔 중국 방문.

1994년 Clinton, "UN승인 안되면 북핵 독자제재 준비할 터"

1994년 중국 여객기 추락 160명 사망

1995년 명동성당, 조계사에 공권력 투입. 한국통신 농성자 13명 구속.

1995년 한일합방에 관한 순종칙유문(純宗勅諭文)을 일본이 날조한 사실 폭로됨.

1995년 남아공 흑인노동자 5만명, 노동법개정 요구 시위

1997년 헨리 프랜시스 헤이스(Henry Francis Hays), 앨라배마 주에서 흑인 살해죄로 사형. 이는 1913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흑인살해 백인의 사형 집행.

1997년 UN, 대북식량 지원으로 4,360만불 확정.

1999년 세계 최소 2백56메가D램 개발

2001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수석 부회장 선임

2003년 일본 자위대 유사(有事)법제 통과

2004년 민주노동당, 새대표에 김혜경 빈민운동가 선출

2004년 슈뢰더 독일 총리, 전후 독일 지도자로서 60년 만에 처음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석

2005년 남미 볼리비아의 카를로스 메사 대통령 전격사임

2005년 한국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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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글잘읽었습니다.

[雲松/김인하]

"1683년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미술관인 애쉬몰린(Ashmolean)미술관, 영국 옥스퍼드에서 개장"에 대해 알게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신바람/신용철]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형옥]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송선장/송경섭]

휴에도 오늘의소사를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미추홀사랑]

수고 많으십니다.

[서울/양지로 나온 박쥐]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와 위안스카이의 사망이 보입니다... 오늘은 단오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