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아마존·애플·페북 다 급등, 나스닥 장중 첫 '1만 돌파'
급등 부담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
10일 FOMC 발표 주목.
트럼프 참모 "코로나 4차 부양책 나올 가능성 매우 커"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가 모두 3% 이상 상승.
OPEC+ 감산 연장 안도감…WTI 2%↑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00.14포인트(1.09%) 내린 2만7272.30. 6거래일 만에 첫 하락.
S&P 500 지수도 25.21포인트(0.78%) 하락한 3207.18. 기술주가 0.48%, 커뮤니케이션은 0.18% 상승. 에너지는 3.59%, 산업주는 2.51% 하락.
나스닥지수는 29.01포인트(0.29%) 오른 9953.75, 사상 최고치를 경신. 지난 3월말 저점 이후 45%에 가까운 상승.
장중 한때 1만2.50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1만선을 넘어섬.
최근의 증시 강세 국면에서 항공사 등 경기 민감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주요 기술 기업 주가는 이날 다시 눈에 띄게 상승.
결국 나스닥은 오후 장 사상 처음으로 10,000선도 넘어섰다. 다만 이후에는 상승 폭을 줄이는 흐름.
시장은 미국 등 세계 경제의 재개와 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자들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와중에 저변을 넓힌 기술주들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FOMC 회의를 진행 중.
기준금리는 '제로'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지만,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 또는 메시지가 발표될 가능성.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에서 회복 중인 미국 경기에 대해 연준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도 시장이 주목.
대통령의 경제 참모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4차 부양책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지난주에도 논의했고, 오늘 아침에도 소규모 회의가 있었다. 경제활동이 재개될 때 실제로 경기를 반등시키기 위해선 필요한 것들이 많다"며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본다. 2/4분기엔 경기가 놀라운 하락세를 보이겠지만, 3/4분기엔 대폭 개선될 것"
오는 6월 미국의 일자리가 350만~400만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양호했던 점이 경제의 빠른 반등 기대를 키운 영향.
상승세가 가팔랐던 만큼 이날은 차익 실현 성격의 조정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
최근 급등세를 나타냈던 아메리칸 항공 등 주요 항공사 주가가 개장전 거래에서부터 큰 폭 하락.
독일의 4월 무역흑자가 시장 예상보다 훨씬 적게 나오며, 수출도 사상 최대치인 24% 급감하는 등 부진한 경제 지표도 투자자들을 조심스럽게 만듬.
독일의 4월 수입도 사상 최대폭 감소.
미 달러화는 약세. FOMC 대기·완화 기조 전망에 하락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3% 내린 96.37.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76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392엔보다 0.623엔(0.57%) 하락.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337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971달러보다 0.00408달러(0.36%) 상승.
연준 FOMC 회의에서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달러는 주요 통화에는 하락. 다만 최근 치솟았던 위험 선호 심리가 한풀 꺾이면서 위험 통화 강세는 주춤.
국제유가는 오름세로 전환. OPEC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의 감산 연장이 확정된 데 따른 안도감이 작용.
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75센트(2.0%) 오른 38.94달러.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13센트(0.3%) 상승한 배럴당 40.89달러.
지난 6일 OPEC+는 당초 6월말까지로 예정됐던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을 7월말까지 이어가기로 합의.
국제 금 가격도 상승. 달러 약세에 상승 흐름.
8월물 금은 전장보다 15.60달러(0.9%) 상승한 1720.70달러.
미 국채가, FOMC 대기·주가 하락에 상승.
미 재무부가 실시한 290억 달러의 10년물 국채 입찰은 낮은 금리 탓에 부진한 수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최근 글로벌 리스크 온 분위기가 되돌려지면서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 마감, 경기회복 불확실성 증가, 2%대 하락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차익 실현 속 경기 우려 다시 고개.
차익 실현 매물에 다소 비관적인 경제 전망.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3,320.71로 1.4% 하락.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201.60포인트(1.57%) 내린 1만2617.99.
프랑스 CAC40 지수는 80.41포인트(1.55%) 떨어진 5095.11.
영국 FTSE100 지수는 136.87포인트(2.11%) 빠진 6335.72.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301.18포인트(1.49%) 하락한 1만9930.20.
이날 시장은 지난주의 강세장에 따른 차익 실현 분위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심 위축.
AFP 통신, 코로나19의 격랑을 헤쳐나가고 있는 음울한 경제 상황에 비춰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것 아니냐는 인식이 고개를 들며 투자자들이 현실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시작.
유럽증시는 전날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나타나며 시장별로 0.18∼0.53% 하락.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률이 -10%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는 현지 중앙은행 전망과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달 수출 실적이 전달 대비 24% 급감했다는 통계 발표 등 비관적인 경제 뉴스가 나온 것도 투심 위축.
부진한 경제 지표가 시장에 찬물. 독일의 4월 수입도 사상 최대폭 감소.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부담도 다소 커진 상황.
월스트리트저널은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의 12개 이상 주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속도가 이전 주보다 빨라짐.
텍사스주는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환자 수가 총 1935명으로 지난달 5일의 고점 1888명보다 많음.
연준의 정책에 대해서도 주목. 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연준의 FOMC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시.
AP는 팬데믹과 경기 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최근 주식 시장 상승세가 과한 측면.
중국 마감, 증시 회복과 위안화 강세에 상승 .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4%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7,0711위안으로 고시.
일본 마감, 엔화 강세, 차익 실현에 하락.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급등 후 숨 고르기 장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 주요 기술주 강세에 대한 기대는 여전.
경제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차익 실현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다고 평가.
"전일 같은 주가 랠리 이후에는 차익 실현 유혹이 생긴다. 세계 경제의 전망은 여전히 매우 도전적인 만큼 포지션을 중립화하고 잠시 관망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전일 같은 랠리 이후에는차익 실현 유혹이 생긴다"면서 "세계 경제 전망이 여전히 매우 도전적인 만큼 포지션을중립화하고 잠시 관망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달려 온 말이 쉬는 해외 시장... 그러나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인 미 시장.
항상 우리시장이 먼저 선 반영하는 듯....
다시 악재에 관심이 많아지는 측면...
우리 시장은 미 선물 시장 상승에 상승 출발... 이후가 중요.
어제의 같은 맥락으로 흘러갈 가능성.
옵션만기일과 FOMC 무게를 둔다면 당근 옵션만기다.
외인 수급 변화와 기관들 장난질을 조심해야...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시장을 지배하는...
여전히 중심을 개인이 잡아 가는 시장에 거는 기대 옵션만기도 넘어 갈 수 있을까?
야금야금 긴장감 끌어올리는...전개.
주거니 받거니 핑퐁게임하듯 시총 순위를 바꾸는 움직임.
2200을 코 앞에 두고 간보는 듯 눈치 보기...
한 방에 훅 뚫어버리지도 않고, 찍어 누르지도 않는 흐름이 연속.
장 막판 프로그램 변화가 동시호가 변수를 만들었지만 수급 구도는 그대로 초반 굳어진 흐름 그대로...
외인과 개인이 손잡고 코스피는 매도 코스닥은 매수하는 흐름 전개
내일 이벤트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
외인 선물 매수 포지션은 내일 옵션만기일 부담을 덜게 하는 신호로 해석하는 이도...
기관을 간과하면 안된다. 공매도 수단 쓸 수 있는 존재...ㅋ
바이오... 2차전지... 포털관련주... LG그룹 관련주 등이 강세 모드는 지속..
LG전자 7 거래일째 올라 5개월 만에 7만원선 회복하며 인상적... 외인과 기관이 동시 매수 행보 중.
코로나19 이전 낙폭 다 지움. 삼성전자 대신 여기로 시선 둔 모양새.
이 강세 업종에서 내일 차익 조심해야.... 아래로 키 맞추기 할 수도...
연이어 나오는 지표들은 2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더욱 낮추는 요인...
진단키트 쪽에서는 여전히 흥미로운 공시는 없는...
바이오코아만 6거래일 연속 상승이 나오는... 거래량 없이...ㅋㅋ
EDGC와 엑세스바이오에는 거래량 어느 정도 나오는...
바디텍메드와 로고스바이오가 6%, 7%대 상승세.
LG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18년 초 10만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후 하락세였다. 장중 한때 4만1600원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1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LG전자는 1분기에 1조90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8700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던 2018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분기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LG전자의 성장동력은 가전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생활가전 영업이익률은 1분기 13.9%에 달했다. 미국 월풀(6%)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높은 영업이익률의 비결은 LG전자가 60년간 축적해온 모터 기술이다.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른 제품보다 수익률이 높은 프리미엄 가전(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 인터넷·소프트웨어 등 코로나19 '안정권' 업종 선호
- 개인·외국인 '매도', 기관 '매수'…음식료품·의약품 ↑
- 시가총액 상위株 대부분 '상승'…네이버·카카오 '강세'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피가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190선에 올라섰다. 그동안 순환매장을 이끌었던 대형 성장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아 강보합권에 머물렀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져 방어적인 거래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77포인트(0.31%) 오른 2195.69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2200.6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폭을 반납하고 2190선에서 마무리했다. 지난달 29일부터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2190선을 넘은 것은 2월20일 이후 3개월반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FOMC 회의를 앞둔 데 따른 경계심리의 영향으로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지 않은 등 크게 반등하지 못했다”며 “다만 급반등했던 종목들이 주춤해지자 기존 주도주들의 다시 반등하며 인터넷 등이 차별적인 강세를 기록했는데, 이들 업종과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높아지며 코스피의 낙폭 또한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FOMC가 열린다. 연준이 얼마나제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에 있는지 더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새로운 통화정책수단으로 수익률 곡선 관리(YCC·Yield Curlve Control)를 도입할지도 관심사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5원 내린 1191.2원으로 마감, 원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685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외국인도 50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금융투자는 각각 2183억원, 2460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 +143억과 비차익 +166억을 합해 31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혼조세를 보였다. 음식료품이 약 3% 상승했다. 의약품과 서비스업도 약 2% 올랐다. 이어 의료정밀, 섬유·의복, 제조업, 전기·전자, 증권, 비금속광물, 화학, 기계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은행은 2%대 하락했다. 운송장비, 금융업, 통신업, 유통업,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도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바이로직스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와 계약금 2462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4.14%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화학(051910)은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판 사업을 약 11억달러(1조 3000억원)에 매각한다는 소식에 1.73% 올랐다.
NAVER(035420)(2.74%), 카카오(035720)(2.95%)도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SK하이닉스(000660)(1.11%), 셀트리온(068270)(1.90%), 삼성SDI(006400)(0.39%)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0.18%)를 포함, 현대차(005380)(-0.45%), LG생활건강(051900)(-0.22%)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우선주가 강세를 보였다. 일양약품우(007575), 한화솔루션우(009835), JW중외제약우(001065), 한화우(000885), 두산퓨얼셀1우(33626K), 두산퓨얼셀2우B(33626L) KG동부제철우(016385), 삼성중공우(010145)를 포함해 일정실업(008500)과 LS네트웍스가 상한기를 기록했다. 우선주는 통상 순환매장세에 마지막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거래량은 6억9521만주, 거래대금은 12조6818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를 포함 34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00개 종목이 하락했다. 5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 5거래일째 매수세 - 업종별 혼조세…758.62 마감 - 시총상위株 혼조세…셀트리온헬스케어 2.83% 상승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스닥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의 매수세와 함께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인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4%(4.80포인트) 오른 758.62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나스닥 지수가 장중 197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만선을 돌파하며 상승랠리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코스닥지수도 장중 52주 최고치인 759.48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8억원, 62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9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3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금융과 제약, 유통이 2% 넘게 오르고 인터넷,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통신장비, 소프트웨어가 1% 이상 상승했다. 이외에 출판매체복제, 제조,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반도체가 1% 미만 소폭 올랐다. 반면 금속, 방송서비스, 건설, 종이목재, 비금속은 1% 넘게 내렸다. 이외에 오락문화,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운송,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화학,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정보기기는1% 미만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2.73% 올랐고 다시 2위를 탈환한 에이치엘비(028300)는 보합권이었다. 하루만에 3위로 밀려난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03% 하락했다. 이외에 알테오젠(196170)이 3% 넘게 하락했으며 CJ ENM(035760), 펄어비스(263750)는 2.03%, 0.89%씩 하락했다. 반면 씨젠(096530)은 0.55% 올랐으며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케이엠더블유(032500)가 각각 1.85%, 4.48% 올랐다.
종목별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도입 계약 소식으로 레고켐바이오(141080)가 이날 12만8400원에서 마감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팅크웨어(084730) 역시 현대차(005380) 그룹의 1차 협력사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4%대 상승, 1만200원에서 마감했다. 또한 미세전류 발광다이오드(LED) 두피케어기인 ‘폴리니크(FOLLINIC)’가 임상시험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소식에 아이엘사이언스(307180)가 2435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쳤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 자체를 산다기보단 개별 기업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규모를 보면 성장주를 선별적으로 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코스닥은 IT·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다보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이후에 시장지배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긍정적”이라면서 “최근 급하게 오르기는 했지만 추가 상승여력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거래량은 15억5820만1000주, 거래대금은 12조227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1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총 750개 종목이 하락했다. 6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첫댓글 상승 출발 했지만 이내 꺾이는....
수급 변화는 개인과 외인 매도...
코스닥에서는 개인만 매수... 투신은 양시장 매수
코스피 2180 위협받는....
코스닥은 750 단단한 지지....ㅎ
낙폭 싹 지우며 약보합권으로... 코스닥은 상승 전환
원/달러 2.3원 상승.... 내림은 여기까지인가 보오.
5원 하락
네이버와 카카오 강세....
진단키트주들 힘내는...
셀트리온 3인방은 제약만 배고 상승...
2차전지는 여전히 강세.... 내릴 수 없는 매력 부각 중...
코웨이 하락장에서 잘 올라오는...
방금 하이닉스 상승 전환
양시장 모두 상승 전환한 흐름...
개인과 외인 동행...코스피는 매도, 코스닥에선 매수 동행
거의 전 업종에 매수세 들어오는 금융투자....
개인과 외인 전기전자 매도 공세....
이번 도전은 3번째지만 글쎄다.
도전하는 힘이 점점 빠지는 모양새...
삼성전기 의외의 상승세를 보이며 힘내는...
연이틀 차익물 이후 반등...
금융주는 기대보다 약한 흐름...
금리인하 영향력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실적은 잘 내는 업종....
주가만 안 오르는....ㅎ
중국 5월 CPI 2.4%↑, PPI는 3.7%↓
5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하락.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3.3%은 물론 전월의 -3.1%) 수치보다 악화. 4개월 연속 마이너스...
S&P, 2년만에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
디플레이션이 발생해 장기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경우 현재 A+로 유지 중인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
코로나 세출 56.3%를 빚내서 마련
'지금은 재정보단 경기대응' 재정악화 불가피
佛·獨 보조금 늘린다..전기차 시장 연 20%대 성장 전망에 2차전지에 기대 상승이 지속...
LG화학이 한때 캐시카우 였지만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수익성이 악화한 LCD(액정표시장치) 소재 사업 철수의 마무리 단계.
미래 유망 소재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에 집중할 계획.
최근 중국 화학소재 업체인 산산(Shanshan)과 11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
이 영향으로 LG화학이 좀 더 강하다.
도전하다 밀린....
강보합은 유지....
외인과 기관 콜과 풋 동시 매수가 인상적...
우리나라 코로나 수치 증가.... 확진자 50명... 사망 2명..
수급 곡선은 횡보 움직임 ....
코스닥만 개인과 외인 사이에서 지그재그 교차...
다시 보합권으로 가라앉으며 오후장 약세 전환?
9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기가.....
코스피 하락 전환 후 오래가는...ㅋ
6.10 항쟁 33주년....
김종철... 이한열... 그리고 6.29 항본 선언을 이끈 민주주의 역사의 전환점.
대학 4학년 시절... 교생 실습 하고 있던 시기...
교장 선생님이 친구 아버지여서 내가 교생장을 맡고 있으니 신신당부....
교생들 6.10 항쟁 데모 참석 막아달라고...
그런데 그 주문을 정작 나만 어기고 제주 시청 앞 광양로터리에 마스크 꽁꽁 싸매고 참석하던 기억...
사진이라도 찍히면 안되기에 시청 근처 친구 집에서 양복을 벗어두고 갈아입을 옷 챙겨 입고 저녁 10시까지 고래고래 외치던 기억....
지금은 추억이지만 당시는 모든 걸 걸고 민주화를 외쳤던 시기...
그러나 양김 단일화 실패로 다시 노태우에게 넘겨버린 정권.... 정말 화나고 안타까웠던 분노다.
전두환 노태우 사형 선고 후 사면조치 벌어진 시기까지 참 많은 그랬다.
기념식을 하는 걸 보면서 대공분실 악명 높던 그 건물을 보면서 지금도 소름이 돋는...
제주도에선 여상 위 동사무소 맡은 편에 '한라기업사'란 이름으로 감추고 있었지...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코스피 상승으로 복귀 후 찔끔 상승 중...
여전히 수급 변화는 크지 않고 그대로 유지....
코스닥은 여전히 교차 흐름...
시중 통화량 34조 급증....
기업 대출 16조 증가.... 역대 세 번째 중가폭
대기업은 줄었지만 중소기업은 증가세...
다시 힘을 내는.....
업...업.... 고비길
계속 강한 놈만 강한 수급 쏠림....
전기전자에 외인 손길....
조정 없이 달려가는 시장... 9거래일 연속 상승... 대단혀....
불편했던 프로그램 비차익이 올라온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아시아 혼조....
일본 상승 마감...
코스피 8거래일, 코스닥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바이오 시가총액 상위에 수급 몰린 주도의 힘...
물론 순환이 나오긴 하지만 힘이 강해...
개인 차익 업종이 주목이 가는...
외인 힘보다 개인 주도성...
동시호가 변화를 주는 것은 오늘도....
외인과 기관의 비차익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