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투자를 하고 싶어도 어느 지역이 좋을지 몰라 고민 많으시죠? 오늘은 토지 투자 유망지역이 어디고 왜 투자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위의 사진은 2023년 6월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7차 비상 경제 민생회의 사진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경제 민생회의 겸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반도체 전쟁에서 이기려면 민간의 혁신과 아울러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동시에 필요하다"라며, “최근에는 지정학적 이슈가 기업들의 가장 큰 경영 리스크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기업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고, 국가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풀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기사 내용의 핵심은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으로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부처 장관들에게 "장애되는 모든 규제를 없애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관련 분야의 직종이 아니라면 반도체에 관련해서 잘 모를 수 있는데, 반도체 시장은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선점하지 않으면 계속 밀리는 시장입니다. 반도체와 관련한 산업은 정부가 심혈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국가에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AI, 전기자동차 등 많은 기계들이 반도체 없이는 운영이 안되기 때문에 꾸준한 미래 먹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반도체 관련한 일들은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장기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자동화, 기계화되는 환경으로 바뀌는 세상에서 반도체 수요는 점점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반도체 파운드리 점유율 머니투데이 2023년 6월 반도체 관련 기사인데요. 1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제조를 전담하는 생산 전문 기업) 점유율이 2022년 TSMC(대만의 반도체 제조 기업) 가 58%, 삼성전자가 15.8%에서 2023년에는 60.1%,12.4%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22년도에도 1위와 2위의 격차가 컸었는데, 올해는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전년도 대비 점유율이 줄어든 곳은 삼성밖에 없습니다. 1위뿐만 아니라 3~7위까지 모두 반도체 생산을 확장해 점유율이 늘어났습니다.
반도체 관련 국가 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위의 보도자료는 지난 23년 3월 국토교통부에서 반도체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국가 첨단 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 첨단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위와 같이 전국적 후보지, 면적, 중점산업 등을 발표했었는데요. 지정은 했지만, 실제로 실행되고 대기업이 들어가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도체 관련 산업통상부 자료 산업통상부 보도자료 23년 7월 20일 날 산업통상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7개 특화 단지에 민간투자 총 614조 원을 추진합니다.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여러 지역에 특화 단지가 조성되는데요. 반도체 분야는 용인·평택에 562조가 넘는 막대한 금액이 투입이 됩니다. 부동산과 연관해서 생각해 보면 이렇게 실제로 얼마가 투입이 되어 몇 명의 일자리가 늘어나는지가 중요합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더라도 대부분의 과정과 공정이 기계로 대체되어 실제 일자리 창출이 적게 되면 의미가 없습니다.
*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육성을 위해 대규모 민간 투자가 예정된 용인·평택 지역을 특화 단지로 지정, 현재 가동 중인 이천·화성 생산 단지와 연계 육성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이 지정되어 남사읍·이동읍이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2년 전 삼성이 55조 원 투입해서 평택에 투자해 현재 5,6라인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00조 원 투자로 또 확대하고 있고 안성에 땅을 사러 갔더니 삼성이 사놓은 부지가 또 있었습니다. 삼성은 지금도 공장을 계속 짓고 현재도 땅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먼 곳의 땅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근방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에는 설계, 생산, 패키지테스트, 유통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들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가까이 있어야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용인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깁니다. 앞으로 용인 근처 다른 지역이 그린벨트 부지라도 건축이 가능하게끔 나라에서 풀어줄 것입니다. 초반 기사에서 보았듯 정부에서 관련 모든 장애되는 규제를 없애도록 지시했고, 반도체는 국가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성장관리권역에 투자하세요!(★) 연두색 자연보전권역에 있는 토지는 웬만해선 다 팔고, 아래쪽 성장관리권역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일자리가 있는 곳의 토지값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수원에 삼성 공장이 맨 처음 생겼을 때 당시에는 주변에 개발되지 않은 땅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발되지 않은 빈땅이 없습니다. 수원이 빈땅이 없어 오산으로 퍼져갔듯 용인도 먼저 개발하고 빈땅이 없으면 평택, 안성으로 퍼져갈 것입니다. 제가 여러 번 용인을 강조 드리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국가는 항상 개발 계획이 있고, 그 계획하에 추진 되고 있습니다. 개발로 인해 주변이 계속 바뀌니 토지 및 부동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