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셔리브브이입니다
2022년 8월24일 수요일.
부산 번개 후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이후
전국 번개를 치고,
원없이 본업에 충실하였고
이제는 번개 당분간 안쳐야지~~하던중...
부산회원의 선행을 보고
부산 번개를 쳤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남자인 내가
남자를 보고싶은 남자들의 정.
의리!
뭐 그런거요.
https://m.cafe.daum.net/lovebmw/3Dhs/145115?svc=cafeapp
링크의 사연처럼
저는 부산동생을 만나러 오늘 부산 갔지요
겸사겸사 번개를 쳤지요
멋진구절친
제이스타일 상현이가
또 저희집까지 픽업을 왔네요
그냥
감사할뿐입니다
너무 쉽게 서울역까지 갈수있었으니까요
수다떨며
가는 이맛!
드디어
서울역도착!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러나
반대편 부산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좋은거죠
그 누구를 만난다는것이
날씨로 조정을 받을수는 없는거니까요.
2분남기고
겨우
KTX를 탄 배간지와 불꽃쿨남 동생.
모닝와이드와 배간지,불꽃쿨남 잠도 안자구 수다.
담소.
써니킴동생은
광명역에서 추가합승,
동성로꼬마와 허접폐인동생도
동대구에서 합승.
드디어
일명: 서울팀은~
부산
도착!
제이스타일동생,쿨남동생.기타등등 기념촬영.
그리고,
모두
기념촬영.
서울팀
불꽃쿨남님
모닝와이드님
배간지님
동남아님
써니킴님
럭셔리브브이님
동성로꼬마님
제이스타일님
허접페인님
모두 KTX타고 같이 도착했구요.
# 사진왼쪽 허접폐인 교수님부터~오른쪽끝까지
배간지님이십니다.
여튼,
드디어
부산~~!!!!!
부산은
다행히 비가 그쳤네요
진짜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부산입성
설레이는 부산 여행.
키가 185Cm인
너무나 훈남인 쿨남이
이번 11월에 늦은 결혼식을
드디어 올린답니다.
왼(핑크옷).써니킴
오른쪽(흰옷).모닝와이드
이둘 요즘 부쩍 가까워졌네요
사실 이두분 원래 안친했는데..
이상하게 친해졌어요
(서니킴을 사람들이 다 싫어하거든요
친구도 딱히 없구요.)
암튼,
마중팀을
만나러
고고~!!!!!!!Go
(서울팀)
불꽃쿨남님
모닝와이드님
배간지님
동남아님
써니킴님
럭셔리브브이님
동성로꼬마님
제이스타일님
허접페인님.
+
(마중팀)
펠릭스님
폴라포님
달려라루님
비익조감독님
마중팀은
펠릭스님
폴라포님
달려라루님
비익조감독님
이렇게 4명 조우하여,
총 13명 먼저 모였습니다!
반갑다친구야
차량 4대 마중나옴
차가지고
펠릭스님
폴라포님
달려라루님
비익조감독님이
각각 마중나오심..
우리는
바로 식당으로
고고~~♡♡♡♡♡
번외ㅡ이날 탑승했던
카니발은 진짜 감탄이 나와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같은
느낌?
국산차도 좋구나!
느낀 날이었습니다.
여튼~
우리가
간곳은
부산의 맛집
해물찜
동해바다에 다들 도착!
드디어
부산음식
나오시구~~♡
이거
참 맛있어요.
방아잎이 들어간 음식인데
좀 특이했어요
배가 고프셨는지 다들
폭풍흡입.
약속한대로
딱 30만원이 나왔기에
1차
해물찜은
럭셔리브브이 가 쐈습니다
진짜 한40만원 나왔으면
엔분의1을 하려구 하였으나
드라마틱하게 29만9천원이
나와서
제가 계산을 하였습니다.
30만원에
모두가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더 싼곳을 가려했습니다
제가 살만큼
친한 사람들이 아니었으니까요.
배간지
현대건어물 동생.
#망고오징어
#먹태
#젖갈
#오징어
로 유명하죠
이동생이 속초에서부터 부산까지
온겁니다
정말 대단하죠?
정말 유쾌하며 긍정의 에너지가 최고죠.
깨알 광고
속초가시면
우리 비엠매니아 회원들은
모두 현대건어물 들리세요
그게 의리입니다.
#부탁드려요 건어물,젖갈은 현대건어물.
ㅡ광고끝ㅡ
다시
본문!
햐~~~~~!!!!!!
진짜 부산가시면 가보세요
맛나요.
맛있게 먹구
이제
기분좋게
파트별로
해산!
낮3시부터
번개장소 번개6시 전까지
각자 자유시간
ㅡㅡㅡㅡㅡㅡ
1번.부산투어팀
2번.커피숍수다팀
3번.사우나팀
이렇게 3팀으로 각자 헤어집니다.
ㅡㅡㅡㅡㅡㅡ
우선
부산 투어팀과 커피숍팀
은 멋진투어
각자 번개단체방에
보고
커피 동성로 꼬마님이
사셨다네요
그리고,
사우나팀.
사우나팀은
광안리에 유명한
해수사우나를 가게됩니다.
가는도중
동남아님의 부산투어
설교를 듣습니다
가이드처럼
계속 말을해요ㅡ박사수준ㅡ
그랜드호텔이 없어졌다네요
(땅주가 군부 마피아꺼였는데)
군부마피아가 팔고 부산시에서 아파트공사
허가를 내줬다고 하는데,
관광지로 묶였던 이곳을?
아파트가 허가난것은 부산사람들도 의외였나봐요.
레지던스가 나야되는데
아파트가 허가나서 말이죠.
해운대는 광광지라 아파트허가는 유례없는 일이라며
해운대에서 광안리 가는길에
동남아님이 가이드를 계속해줍니다
바로 문제의 창밖의 이 터
ㅡㅡㅡㅡㅡ
여튼~
저희가
간곳은 해수사우나.
햐~~!!!!!!!
지친몸을 사우나에.
50살
73년생 폴라포형님이
사우나 7명 끊어주십니다.
과도한 문신을
하신분들이
부산에는 많은가봐요
인상적인 문구라 찍어봤습니다
덕분에
사우나
잘하구
이제...
번개장소로
이동하죠.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저도
대략 1시간정도는
낮잠을 잔것같아요.
사우나밖을 나오는데
어찌나 상쾌하고 좋았는지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본격적으로
6시
번개장소로
이동입니다.
부산의
곳곳에 식당들이
인상깊어서 몇장 찍어봤네요.
ㅋㅋ
슬로건 좋죠
숙성이고 나발이고
좋은 고기가 맛있습니다.
자!
드디어 도착!
한두명씩 모이시구요.
먼길 오셨다면서
팅스:정승문74년생 님이
저에게
이걸 하나 주십니다
입구에서요
감사드립니다 ^^♡
두둥~♡
자!
드디어
백수농원!
링크걸테니 다읽으시고 궁굼한 분들은 클릭.
https://m.cafe.daum.net/lovebmw/3Dhs/144680?svc=cafeapp
말로만 듣던 백수농원을
저도 와보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엄청커요
공장부지를 통으로
인테리어해서
꼭 방콕의 어느 해외식당 같았습니다
뒷문.
천정고는
3층높이예요
사진에는 안담기는데
3층높이의 천장이
통으로 1층인 이곳은
참 인상깊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했어요
우리들은
이렇게 모이기 시작해서,
참.맛있는 음식을
접하게 됩니다
어느음식
한가지가
도대체
맛이 없는게 없어요
다
맛있었습니다
최고였어요.
고기도 좋았구요
컨셉도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백수농원에 가보세요.
ㅡㅡㅡㅡㅡ
드디어 번개시작!
엄청난
맛과 진짜
최고의 분위기에
기억에 남을 부산번개였구요.
기가막힌 육회 또한
너무 맛있어요
육회에 꿀벌 집.
뭐 이렇게 맛있는지...
이육회가 15000원입니다
모두 국내산이구요
싹다 국내산입니다.
많은분들이
와주셨습니다
대략30명 넘게 오셨으니
성벙이었지요
다들 즐겁게 담소 나누구
건전한 번개를 치는중이죠.
우리
BMW매니아의 빠질수없는
순서 ㅡ자기소개ㅡ입니다
반응들이 뭐이리 좋은지
다들 반가워하며 환영해주시네요.
늘
반가운 얼굴들.
동남아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인상깊은것은
이집
백수농원의 물티슈입니다
제가
가본곳중에 가장좋은
물수건을 주네요
두툼한게 손수건보다 더 두껍습니다
저는 식당의 기준이 화장실 인테리어와 물티슈거든요
물티슈 좋은거 쓰는집은
식자재도 안아끼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쓸것이다ㅡㅡㅡㅡ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면에서
합격!
아래
82년개띠 불꽃쿨남 동생
이집 백수농원의 사장인
펠릭스 승환이 ..
둘다 82년생 친구
반갑다친구야 입니다
둘은 동년82년생
이날 친구하기로 했습니다
펠릭스동생은
BMW매니아 식구들
왔다구
알바로 맡기기보다는
직접 우리 매니아번개팀에
상주하셔서
어제 계속 고기를 굽어주셨어요.
본인은 한점도 못먹고
계속 우리를 챙겼습니다
참 고마웠어요
자!
허락하에
인물사진 올려봅니다
먼저
이분이 천수님입니다
천수님이 누구냐구요?
링크참조.
https://m.cafe.daum.net/lovebmw/3Dhs/145115?svc=cafeapp
어때요?
멋있죠!
이분이 고아원에 500만원 기증한.
천수님이세요.
부산사람 최고!
근데 500만원 기증하신분이
회비 얼마냐구
걱정하십니다
ㅋ
그래서 회비가 3만원은
될거다
했더니
심각하게
저는 국수만 먹을테니
만원만 내겠습니다
..ㅋ
이친구 천수
근육도 상당해요
삼두근 일명:말발굽을 보고 계십니다.
여튼~
이 시원한 동치미국수가
이집에서는 1500원입니다
살얼음동동~~!!!!!!
자기소개에
각자음식들 폭풍흡입.
김치찌게 이게 5천원
햇반은 별도 1500원(햇반)
앞에 계신 여성분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빛이 납니다
행복하고 모든 행복 다~가지신 린스키님.
추억의
냄비라면은 3500원.
잘 끓입니다.
기가막혀요
아니, 이집은 라면까지도
다 맛있네.
요즘 핫한
이분ㅡ울산에
닉네임 울산국장 입니다
이분도 라면을 시켜 드시네요
어디 울산에 방송국 국장님 입니다
(기자들과 늘 같이 옵니다)
울산방송국
차도 신형 SUV 7씨리즈 타고
살짝 성공하신분 같아요 (역시 국장.)
성공의 기준: 청콤차고 라면먹으면 성공한겁니다 ㅋㅋ
먼거리도 마다않고 늘 오시는 울산국장님
우리 BMW매니아
이번,
서산 정모도 오시구
광주번개도 와주시구
여튼 오늘 기준 온라인활동 제일많이 해주시는
78년생 45살 울산국장 동생입니다
빠질수없는 이분
부산멋쟁이
환님백작 동생
이시계 올 4월에
2억원 이상까지 찍어서
2억에도 산다는 사람 줄섰는데
안팔았다네요
근데
지금은 1억이 되었답니다
ㅋㅋ
그때 팔지 안팔구
있다 후회막심중인 78년생 환님백작 님
부산번개시에
늘
의리 지키고
나와주시는
호두아범동생
1985년생으로 38살이네요
이친구
저랑 10살 차이납니다
반대로 나보다 10살이 많으면
65년생이겠죠?
광주에 뺀치쟁이형님
제주도 빠아현나형님
12살더 많으신 63년생 황금쥐선생님
등등
참 대단하신분들이 많이들 계신것같습니다.
연배가 있으신데
활동해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다른카페 38살이면?
고문인데
우리 비엠매니아에서는
물심부름 하는 막내이죠
ㅋ
번개의 꽃
바로 휴식시간에
밖에서 담소죠
운영진 비익조감독님이
아이스크림을 꺼내오십니다.
부산의 야경.
너무 멋진 밤이었습니다
멋진..밤...
?
어..
잠깐...
저뒤에
핑크옷
아..
써니킴이구나..
현용이랑 친하다구
계속 강조하던 써니킴.
현용이가 누구냐면, 닉네임 행복로그인 이라구 있어요.
막상 현용이는
서니킴 얘기 안하는거 같은데
서니킴은
친구자랑을 합니다
내친구 행복로그인이....라떼는 말이야..등등...
여튼
써니킴은
77년생인데,
95학번이라
76년생들이랑
학교를 같이 다니고 졸업한
사람입니다
이친구
써니킴..
사실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번개를 나오면
늘
새로운 벗이 생기죠
여러분들은
남자가 남자에게
전번을 따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장난끼
많은 써니킴은
사실상
마음이 참 따뜻한 분입니다
아무리 약올리고
꼽줘도 다 웃어넘겨요
그래서
저는 그런 써니킴이 좋아요
단지
카페에서 좀 안싸웠으면 좋겠어요
자꾸 자기말이 옳다구 시비걸고 다니는것
빼고는 완벽합니다
한가지더
노총각이라
이번에도 쿨남이에게 결혼식에 밀리고,
뒤쳐졌네요
써니킴동생 결혼하는날
남과북은 통일이 될겁니다
# 평생 못한다는...불길한...느낌...
ㅡㅡㅡㅡㅡㅡ
다
헤어지는 상황이라
너무 아쉬워했어요.
진짜 짠 합디다....
오셔서 먼저가신
동성로꼬마,박범,오태식,허접폐인,광안쌥쌥이,비얌오너
부산고등어님등은 단체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번부산번개는 성벙이었구요
총36명나오셨습니다.
총 36명 참석 ㅡ 성벙 ㅡ
중간에 가신분들
1차참석.2차참석 토탈 도합 36명
#맨 마지막까지 남은분들 단체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40분 KTX차편으로
아쉽지만 가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역앞
던킨도넛에서
로밍님이 서울팀 간식을 포장해주셨어요.
없는 형편에 로밍님이 쏘셨습니다
정을 느끼고 갑니다
펠릭스 님
이거 샌드위치 냠냠.
여태 매니아 챙기느라
식사도 못하시고 이게 밥이라네요.
이렇게
부산 회원님들의
마중으로
우리는
기차를 탑니다.
형님!
저는 오늘 끄떡없어요!
하나도 안피고합니다.
보세요!
끄떡없죠!
ㅋ
하더니..
컨디션
끄떡없다던
동환이 배간지..
ㅋㅋ
피곤했는지
뻗으셨네요
코골면서 자네요
ㅋ
창가쪽: 불꽃쿨남님
통로측: 배간지님
배간지님이 문신있는건 사진찍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역시 어둠의 세계에 있다온 망고오징어였습니다.
이로써
부산번개 후기를
미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부산번개에 나와주신 36명의 명단은
비익조감독님께서 추려댓글로 써주실겁니다.
잊지못할겁니다
후기가 너무 실감나게 재미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이제야 댓글을 쓰네요,
모두들 정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부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