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처음 봤을때 정말 와~하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에어리언1편보다 늦게 나오긴 했지만 에어리언과 비슷한 스펙을 가진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죠.
왜?이런 오래된 영화를 다시 소개 하는 이유는 요즘 나오는 에어리언VS프레데터스1편 3편 에어리언vs카우보이 프레데터스등 여러가지로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후속작이 본작1편을 따라가지는 못하는군요 그중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편과2편에 비해 그저 엑션위주로만 찍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많이 부족하지요,,,그래서 안보신분들이 있으면 한번씩 꼭 보시라고 추천하는겁니다...
포스터 정말 간지납니다,,,
시작은 아놀드 아저씨가 헬기타고 작전본부로 가는것부터 시작합니다
밀림하고 전쟁영화하면 헬기에서 내리는 군인들이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작전지역에서 수색하는 장면입니다..하지만 많은 작전을 치뤘던 그들은 수색중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목이말라 나무수액을 빨던 도중 이상함을 느끼고 나무위를 살펴보던 인디안 아저씨
정말 놀래 자빠질만한 시체를 발견함,,,이게 영화여서 그렇지 실제였으면 정말 너무나도
끔찍한 시체죠,,,,
시체를 수색중 아는 사람이 죽었다는걸 알게 됍니다...
인질 구출 작전 수행중 부비트랩에 걸릴뻔한 장면입니다,,,정말 아슬아슬한 장면
모자쓴 흑형이 "일루 와보슈"하는 장면 정말 궁금했던 장면입니다
이 손바닥 장면에서 확실히 외계인이라는걸 느끼게 돼죠
작전을 끝내고 헬기 착륙 지점으로 가는 도중 자꾸 이상한 느낌을 받은 인디언 아저씨,,,전쟁터에서도 한번도 쫄은적이 없는데 완전 쫄았음
헬기 착륙지점으로 가는도중 동료가 한사람씩 죽기 시작합니다...이여자분은 작전 수행중
잡아온 인질 하지만 옆에서 동료가 죽은걸 보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음,,,
동료가 죽은걸 보고 미친듯이 총을 쏘는 장면,,,이장면에서 총알이 아깝다는 느낌이,,,
외계인의 피라 야광색입니다,,,
치료하는 장면입니다,,외계인도 인간처럼 치료함,,,
흑형의 전쟁터에서 야간에 유리한점 얼굴에 위장 크림을 안발라도 됀다 -_-
이장면 정말 유명한 장면이죠,,,
일대일로 싸워보자 덤벼라~하는 장면입니다,,,동료들의 복수를 하기위해 정글에 고전적인
트랩을 설치합니다
이영화는 정말로 아놀드 형님이 그래도 젊을때 찍었던 영화라 근육이 빵빵한걸 볼수있고 옆모습의 터프함 기타등등이 잘 나옵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부비트랩 설치하는 장면이 나오곤 하는데 요즘처럼 그냥 숨어서 총쏘고 그러는게 아니라 고전적인 느낌이나는 사냥꾼 느낌이 많이 묻어나옵니다.
단순히 총만쏘고 그러면 재미없는데 내용이나 엑션이 적절히 융합돼서 정말 엑션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씩은 꼭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ㅎㅎㅎ
첫댓글 봣지만 정말 재밋는 영화엿죠^^
아놀드슈왈제네거가 진흙인가 묻히고 숨죽이던 장면 기억나여 ㅋㅋㅋ 오래전에 봤던거라 내용이 가물가물 했었는데 새롭네여ㅋㅋㅋ
이런 영화는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죠
추억의 영화네요.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액션영화~^^
프레데터 보단 에일리언이 더 ㅋㅋ
추억에 영화죠. 부비트랩자주 나오는거 보니까 최전방에서 지뢰제거작업할때 생각나네요. gp전방 수동 지뢰 제거 작업할때 바로 앞에 있던 수류탄 부비트랩. 계속 보니깐 건들고 싶은 욕망이...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