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들은..
자기들이 젊었을 때.. 자기 아이들 이뻐해주지 못했어서..
그게 아쉬워서 손주들을 그렇게 이뻐하는 거라는데..
내가 보기에는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이를 어떻게 봐줘야 하는 건지 모르는 것 같아.. -_-
아이 델구 있다가두 텔레비젼 멍하니 보다가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도 못하구..
이에 반해 여자들은.. 아무리 천방지축인 여자들이라두
눈은 텔레비젼에 가 있더라두
예민한 레이더로 아이들의 위치를 추적해 내는 것 같아..
참 대단한 능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