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부턴가 금정역과 안산역 간 급행을 운용한다고 하죠.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적어도 사당역에서 안산연까지의 구간을
급행화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대피선 코스를 어디에다 지정해야 할지가 관건이겠죠.
혼잡한 서울과는 달리 4호선 코레일 구간은 공사할수 있는 여건이 빠듯하다고 보여지는데
코레일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첫댓글 겨우 10정거장을 급행을 놓다뇨..
10개역이라도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10개역 이상 거리 장거리 이용자들에게 과천선구간 급행 열차가 있다면 시간적으로 이득입니다. 예를들어 최소한 남태령~대공원의 4개역만 일부 정차 일부 통과하더라도 이동거리가 과천선 10개역 이내인 승객들도 사당역과 도심으로의 통행시간에서 상당한 비율의 시간적 이득이 있게 됩니다.
지도를 보고 말하길... 역정거장이 적지만 대신 구간길이는 꽤 긴편입니다. 한대앞에서 사당까지가 29.2키로입니다.이정도면 거의 노원역에서 이수역지나는 거리 이상이 되지요. 꽤 긴거리입니다.
사당에서 금정역까지라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에만 급행열차를 서게 만들면 될 듯 합니다만...
첫댓글 겨우 10정거장을 급행을 놓다뇨..
10개역이라도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10개역 이상 거리 장거리 이용자들에게 과천선구간 급행 열차가 있다면 시간적으로 이득입니다. 예를들어 최소한 남태령~대공원의 4개역만 일부 정차 일부 통과하더라도 이동거리가 과천선 10개역 이내인 승객들도 사당역과 도심으로의 통행시간에서 상당한 비율의 시간적 이득이 있게 됩니다.
지도를 보고 말하길... 역정거장이 적지만 대신 구간길이는 꽤 긴편입니다. 한대앞에서 사당까지가 29.2키로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노원역에서 이수역지나는 거리 이상이 되지요. 꽤 긴거리입니다.
사당에서 금정역까지라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에만 급행열차를 서게 만들면 될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