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리온자리 보기 예약한 덕분에 2시50분에 깼답니다.베란다로 나와보니 어젯밤 9시20분에 봤던 금성이 있던 자리에 오리온자리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반가움과 고마움의 인사하다 문득 사진찍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해봤습니다.
우와!내 핸드폰으로 베란다에서 오리온자리를 찍었습니다.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샷시공사가 준 선물입니다. 설렙니다. 이 행복 나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