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기아자동차 견학가는 날~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쌉니다~
반 아이들 줄 간식도 9개 포장하구요~ ^^
포장지엔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붙였지요~
ㅇ 오늘 도시락은 피카츄입니다~ 피카~~츄~!!!
줄줄이 소시지는 꽃으로 변신~
돈까스로 채워달라는 주문에 돈가스도 구웠네요~
그리고 약간의 과일~ ^^
요건 선생님께 드리지요..ㅋㅋ
이건 다섯살때 소풍도시락~ 뿡뿡이 입니다~ㅎㅎ
선생님 드린 김밥과 샌드위치~
이건 여섯살때 도시락~ 뽀로로의 에디지요~^^*
이눔의 캐릭터도시락이 뭔지...ㅠㅠ
하기싫다니까 눈물이 글썽해서는..쩝..
그래두 오늘 가서 친구들한테 열심히 자랑했나봅니다~
기분이 좋아보여요 ㅋㅋ
도시락때문에 아침을 못먹고 도로주행가서
비몽사몽이었다는...극심한 배고픔으로~
ㅋㅋㅋ
첫댓글 참 정성이 대단하다.
나는 만들으라고 해도 못하겠구만.
나는 볶음밥이 왜 어렵지? ㅎ
차라리 김밥이 속 편타 ㅋ
아~집에서 만든 김밥먹고싶어라잉~~ ㅠㅠ
담에 집에 오면..내가 김밥 싸주께..
ㅋㅋ
이은희표 김밥으로..^^
음...저렇게 음식을 잘 하는데
집들이 할 땐 뭥~~미
속았네...^^
잡채, 님이 다 드셨잖아요ㅡ_ㅡ;;
집들이때 뭥미?
나는 밥도 없어서 못 먹었구만..
잡채도 먹다 남은거 먹구..
암튼..
음..
그랫어요..ㅋㅋ
올리비아님은 얼마나 더 많은걸 보여주실까요
언니 꼭 저의 질주를 보여드리겠어욧~ㅋㅋ
그 질주때 내가 탈까?
ㅋㅋ
아무 눈물 콧물 범벅...ㅠ.ㅠ
볶음밥 뽈에 연지 바르고.
기발하네요.
볶음밥 아니구요, 삶은 달걀 노른자 체에 내려
색을 만든거랍니다..^^ 참기름 한방울과 약간의 소금을 넣구요~
얼굴 모양을 만든거죠..^^
근디.. 짐치는 언재 묵제? ^^
아마도 안묵겟죠..^^
난 왜 여태까지 이런것을 올리비아님은 못할 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짝짝짝
저런건 제가 못합니다..ㅡㅡ;;
애구...이뻐라...재주도 많으십니다..부러워라,,
이거 완죤 프로네여~
태환인 행복남~
^&^
울 딸이 불쌍타.ㅠㅠ
이런 엄마도 있는데
매년 캐릭터 바꿔가며 도시락 싸주는 올~같은 님도 있는데...
울 딸은 김밥집 아줌마가 지 엄만 줄 알았다고 ...ㅠㅠ
줄줄이 쏘세지로 꽃? 대박 ㅎㅎ
아저 도시락 먹고 자랐으면 지도 하바드대 나왔을 텐데..부럽당
소풍갈때 막걸리 먹고 자란 놈이라서 그런지 아직 괴기 잡고 살고 있으니 ...
언 놈은 부모 잘만나서 부럽다
와넘 이뻐요.. 재주가 대단해요
캐릭터에 눈길이 가서 ....캐릭터가 부서질까..먹는게 걱정돼요
후후후...맛나 보이는 엄마표 도시락이네요..
다시는 못 볼 생각에 아그들도 아쉬웠나 보네요..
눈썹이 예술이네~~
난 네가 뭐든지 잘하는 걸 다 알고 있다. ㅎㅎ
사람들이 나도 한 음식한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겄는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