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리이장근내가 무섭게 생겼다고?에이, 잘 봐봐토끼처럼 생겼잖아넓적한 턱이무뚝뚝해 보인다고?땅땅 못 박는 말만할 것 같다고?꼭 그렇지만은 않아내 귀를 봐긴 귀로 긴 이야기를잘 들어줄 것 같잖아마음에 박힌 못이쏙 빠지도록《동시마증》2022년 5.6월호《동시마중 제76호》올해의 동시 2022
첫댓글 마음에 박힌 못 쏙 빠지도록오늘은 누군가에게 내 얘기보단들어주는 두 귀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장도리는 참 이렇게 생기기도 했어요. 말을 잘 들어주는 것처럼 쏙쏙 못이 들어갈 때가 참 많았어요. 내년 봄에는 장도리를 좀 많이 쓰는 시간이 오기를^^
첫댓글 마음에 박힌 못
쏙 빠지도록
오늘은 누군가에게 내 얘기보단
들어주는 두 귀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도리는 참 이렇게 생기기도 했어요. 말을 잘 들어주는 것처럼 쏙쏙 못이 들어갈 때가 참 많았어요. 내년 봄에는 장도리를 좀 많이 쓰는 시간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