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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톡 PC [마비노기] 잼버리의 재림 판타지 파티 + 이딴게 20주년...? 쇼케이스 장문의 분노 후기
31男의 무한도전 사랑 추천 0 조회 192 24.06.23 1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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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3:09

    첫댓글 헉 지니 판파 갔었구나ㅠ 정말 고생이 많았겠네. 어제 판파는 안갔지만 판파현장에 비 많이 오던 시간대에 나도 밖에 있었는데ㅠ, 수도권 지역인데 비가 진짜 많이 오긴 하더라;; 비 많이 온게 체감이 너무 되던게, 처음엔 분명히 안그랬는데 우산을 오래 쓰고있으니까 내 우산 꼭지 부분에서 빗방울이 새서 들어오더고… 육안으로 주위를 봐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습기가 너무 많으니까 시야가 약간 뿌옇게 보여서 세상에 여기가 대한민국이야 동남아시아 국가야..?했는데ㅠ 어제 진짜 비가 단시간에 너무 심하게 왔어. 7천명이 포장되지 않은 땅 위에 있기엔 환경이 너무 안 좋았던것 같아… 어제 날씨가 그 행사 장소의 강점은 못살리고 약점을 가장 부각시키는 날씨인것같더라. 비만 안왔어도.. 라는 느낌이 강해

  • 작성자 24.06.23 13:26

    비가 진짜 많이 오긴 하더라 그나마 좀 그치나 싶으면 또 오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가 안 왔으면 아마 열사병으로 쓰러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불쾌함을 더 주긴 했지만, 비가 안 왔다고 해서 이 행사가 과연 재밌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해ㅋㅋㅋㅋㅋ

  • 24.06.23 16:59

    나도 갔었는데 어쩌면 지니랑 한 번쯤 마주쳤을 수도 있겠다.나 스탬프 찍는 건 대기줄 보고 애초에 포기했고 하얀 원피스 입고 갔었는데 진흙에 샌들이며 뭐며 다 물들어서 그냥 일찍 나와버렸어...티켓 끊고도 2시간 기다렸는뎀...ㅠ쇼케이스는 엄두도 못 내겠더라 캐리커쳐 예약했었는데 나와서 잡아놓은 숙소 들어가서 씻고 나오니 캐리커쳐 시간 됐다고 띵동...나는 좀 더워도 돗자리 펴고 푸른 초원에서 하얀 원피스에 공주양산쓰고 인형탈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런 걸 기대했는데... 19년 때 나도 갔는데 실내라 에어컨 켜져있구 좀 힘들어도 재밌었거든 제발 내년에 할거면 실내에서 했으면...ㅠ

  • 작성자 24.06.23 16:16

    헉 지니가 나보다 더 고생 많았겠는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작년 판파도 엄청 시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모든 체험하고 굿즈 보는 시간까지 넉넉하고 좋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너무 힘들더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무조건 실내에서 해줬으면 좋겠어ㅠㅠ

  • 24.06.24 09:22

    이거 보니까 안 가길 잘한 거 같네
    이번 판파 굿즈 목록 가격 보니까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더라 내가
    2016년에 마비노기 비밀 상점에서
    구매한 마비노기 ost CD 가격이
    16000원이었거든 굿즈는 텀블벅에서
    살 수 있는 마비노기 펀딩 물품들이
    더 나아 보여

  • 작성자 24.06.24 18:53

    굳이 굿즈를 사고싶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안 간 사람이 승자... 심지어 텀블벅 펀딩 물품들도 딱히 엄청나진 않아서...^^ (오르골, 데스크테리어, 가습기 세트 다 펀딩참여한 사람임)

  • 24.06.24 20:21

    @31男의 무한도전 사랑 텀블벅에서 오르골만 구매해서
    그건 잘 몰랐네 난 판파 간 사람보다
    오케스트라 간 사람이 더 부러웠어

  • 작성자 24.06.24 23:02

    @퓨어바닐라쿠키 오케스트라는 호평이 훨씬 많더라ㅠㅠㅠㅠ 이번에 굿즈들을 너무 많이 사서 갈 돈이 없는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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