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 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와현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도중의
돔 호텔
[순교 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와현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주변의
조팝나무 꽃
[순교 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와현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에서 바라본
와현 모래숲 해변
[순교 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와현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도중의
전망대에 있는
조망 경관 안내도
[순교 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와현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도중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와현 모래숲 해변과 구조라진성
남파랑길 21코스 안내도
[누우래재~와현 봉수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도중의
이정표
와현 봉수대에 대한
안내문
와현 봉수대
와현 봉수대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와현 봉수대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6장의 사진은
와현 봉수대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와현 봉수대에서 바라본
거제도 [망산~가라산] 연결 능선
와현 봉수대에서 바라본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
와현 봉수대에서 바라본
지심도
와현 봉수대에서
서이말 등대 방향
조망 풍경
와현 봉수대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와현 봉수대 꼭대기로 오르는
계단
와현 봉수대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거제의
(가까운 곳부터) 내도, 외도, 해금강
와현 봉수대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
와현 봉수대에서
간식으로 먹은
바나나
와현 봉수대 밑에 있는
불을 붙였던 유적
[와현 봉수대~공곶이]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도중의
이정표
공곶이에서 바라본
내도
공곶이 수목원
공곶이 수목원에서 바라본
내도
공곶이 수목원에 있는
무인 판매소
공곶이 수목원
탐방로
공곶이 해변에서 바라본
내도
[공곶이~예구마을]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에서 바라본
내도
[공곶이~예구마을]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예구 마을
예구 마을에서 바라본
구조라항
예구 마을에서
가라산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예구마을~와현 모래숲해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에서 바라본
구조라성
[예구마을~와현 모래숲해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주변의
수선화
[예구마을~와현 모래숲해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에서 바라본
리베라 호텔
[예구마을~와현 모래숲해변]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주변의
벚꽃
와현 모래숲해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공곶이, 구조라성, 리베라 호텔
와현 모래숲해변
와현 모래숲해변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와현 모래숲해변에서 바라본
구조라성(좌)과 리베라 호텔(우)
와현 모래숲해변에서 바라본
거제 해금강
와현 모래숲해변의
조형물
거제 연안의
아비 도래지에 관한
안내문
와현 모래숲해변의
조형물
와현 모래숲해변의
조형물
와현 모래숲해변의
[소금인형]이란 제목의 시
와현 모래숲해변
[와현 모래숲해변~구조라항]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주변의
개나리꽃
[와현 모래숲해변~구조라항] 구간
남파랑길 21코스 탐방로 주변의
벚꽃
구조라항에서 바라본
북방파제의 몽순이 등대(좌)와 남방파제의 몽돌이 등대(우)
구조라항에서 바라본
구조라성
구조라항 북방파제의
몽순이 등대
구조라항 북방파제에서 바라본
남방파제의 몽돌이 등대
구조라항에서
북방파제의 몽순이 등대(좌)와 남방파제의 몽돌이 등대(우)를 배경으로
이성수
2023년03월19일(일요일) 거제시 [남파랑길 21코스&내도] 탐방기 회비 54,000원 + 내도 승선료 14,000원은 버스에서 지불 = 68,000원 탐방지 : 남파랑길 21코스 ■ 남파랑길 21코스 개요 - ‘섬&섬길’ 중 천주교 순례길 구간이 일부 포함되는 구간으로 지세포항을 지나 와현모래숲 해수욕장, 구조라항 등의 자원을 지나며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숲길 등을 만날 수 있는 코스 - 해수욕장, 항구 등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주요 지점 거제어촌민속관-지세포항-지세포성-와현봉수대-공곶이해변-예구선착장-와현 모래숲해수욕장-구조라 유람선터미널 [14.7km, 5시간 ] ■ 관광 포인트 - 남해의 어촌 생활사를 다룬 거제어촌민속전시관에서 다채로운 기획전,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음 - 거제시 지정 ‘추천명소 8경’ 중 하나인 공곶이에서 수선화와 동백나무와 종려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음 - 송림이 우거진 와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가능 탐방코스: [ 거제 어촌민속전시관~(2.2km)~지세포진성~(3.0km)~순교복자 윤봉문 요셉성지~(2.3km)~누우래재 삼거리~(3.2km)~와현 봉수대~(1.7km)~공곶이와 서이말 등대의 분기점 삼거리~(2.3km)~공곶이 수목원~(0.5km)~예구 마을~(1.5km)~와현 모래숲해변~(1.7km)~구조라 北방파제등대~(0.5km)~구조라 유람선터미널 ] (약 19km) 탐방일 : 2023년 03월 19일(일요일) [거제시 일운면 최저기온 5도C, 최고기온 17도C]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6시간 소요) 2023년03월18일(토요일) 23:56시~2023년03월19일(일요일) 04:14시 "좋은 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을 출발하여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번지에 있는 거제 어촌 민속전시관으로 이동 (401km) [4시간18분 소요] 04:14~04:31 거제 어촌 민속전시관 맞은편에 있는 CU편의점에서 누룽지탕으로 간식 04:31~05:04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번지에 있는 거제 어촌 민속전시관에서 출발하여 지세포진성(知世浦鎭城)으로 이동 [지세포진성은 수군만호진으로 대마도와 50㎞ 정도 떨어진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일본과 마주한 최전방이었다. 거제도 동부 해안 북쪽에서부터 옛영등성, 옛율포성, 옥포성, 지세포성, 구조라성으로 이어지는 방어체계 중 하나로 성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해안선이며 나머지 부분은 절벽으로 이뤄진 성이다. 선창마을 동쪽의 비탈진 산기슭에 180도 회전한 ‘ㄷ’자 모양으로 성벽이 남아 있는 지세포성의 둘레는 1096m, 높이는 3m(최대 폭 4.5m)다. 거제는 고대 한국·중국·일본의 해상교통로의 요충지(要衝地)로 특히 지세포는 일본으로 가는 쓰시마 난류(쿠로시오 지류)를 타고 대마도 해안에 이르는 중요한 바닷길의 시작점이었다. 고대부터 백제의 무역, 가야국의 일본 항해, 몽고의 왜 정벌, 조선의 대마도 정벌 모두, 거제도 해상을 경유해 대마도로 연결됐고, 여말선초(麗末鮮初) 3차례 대마도 정벌(東征) 모두 거제도 해상 항로가 이용됐고, 지세포는 이 때마다 중요한 출발지(出發地)나 기착지(寄着地) 역할을 했다. 1425년 경상도지리지 관방 편에 따르면 1419년(세종 원년) 6월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 정벌 이후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거제지역 영등포(현 장목), 옥포, 탑곡(현 남부면 탑포), 지세포에 군사를 주둔시키면서 지세포는 왜구 방어의 최전방 전초기지가 됐다. 1441년(세종 23년)에는 지세포에 만호를 두고 전선을 배치했고, 1485년(성종 16년)에는 지세포에 보(堡)가, 1490년(성종 21년) 9월에는 둘레 1605척(486.363m)의 지세포성이 완성된다. 이후 지세포성은 1545년(인종 원년) 왜구의 침입을 우려해 영남 지역의 6개 군에서 2만 50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다시 포곡식 산성을 완성하고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 성루를 완성했다. 지세포진성은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두고 그 사이사이에 망루를 둔 것으로 보이며 동쪽 입구에는 성곽을 세웠던 주춧돌이 나란히 일렬로 남아 있다. 지세포진은 왜구의 방어만 한 것이 아니라 일본과의 대외관계 창구 기능도 했다. 지세포진성은 1441년 일본과 계해약조(조어금약)를 체결한 뒤부터 거제지역 해안에서 어업활동을 벌이는 왜인들에게 어업활동을 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급했다. 특히 지세포진은 조선통신사의 출발 및 기착지이기도 했다. 조선통신사의 주경로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마도를 거쳐 일본 본토로 가는 것이었지만 각종 역사문헌에 통신사의 귀국 경로에서 지세포를 통해 귀국했다는 사례가 기록돼 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 지세포진성의 성주인 지세포 만호 한백록은 이순신 장군 등과 함께 옥포해전과 한산대첩에서 큰 공을 세우지만, 이후 한산대첩에서 입은 상처로 전사했고 지세포 진성은 임진란 초기 1년을 제외한 나머지 6년 동안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백록 전사 이후 지세포 만호 강지욱(姜志昱)은 왜장 가토 기요마사와 싸우다 패해 성을 함락당했고, 임진란과 정유재란이 끝난 후인 1604년(선조 37년)에는 지세포 수군만호진이 옥포의 조라포(助羅浦)에 속하게 된다. 지세포에 만호진이 다시 세워진 것은 1651년(효종 2년)으로 임진왜란이 끝나고 40여 년이 지난 뒤였다. 지세포진이 폐진(廢鎭) 된 것은 1895년 갑오개혁 때다. 일운면지 등에 따르면 지세포진이 폐진 되기 전까지 성내엔 객사, 아사, 군기고, 군관청, 이청, 사령청, 화약고 등 기와 35칸, 초가 11칸이었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들은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에 이관됐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점차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됐다고 한다.] 05:04~05:10 휴식 05:10~05:57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3길 69-22 번지에 있는 순교복자 윤봉문 요셉성지로 이동 [거제에 복음이 전래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신유박해의 영향으로 두 명의 신자가 거제도로 귀양을 왔고 이때 맺어진 거제도와 천주교의 인연은 병인박해를 지나면서 선교로 이어졌다. 병인박해 중인 1868년 신앙생활이 비교적 자유로운 일본의 대마도로 피신할 목적으로 지금의 서이말 등대가 있는 곳에 독실한 천주교도인 윤사우(스타니슬라오, 1827~1883)의 가족이 정착하게 된다. 그의 둘째 아들이었던 윤봉문은 형인 윤경문과 거제도에서 신자를 모아 교리를 가르치고 전교에 힘쓰다가 37세의 나이에 순교했다.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통영 관아에 체포된 그는 모진 고문을 당하며 배교를 강요당했지만, 진주로 압송돼 교수형에 처해지는 순간까지도 천주의 신앙을 끝까지 지켜냈다. 본래 그의 묘는 진주에 있었는데, 거제 옥포로 이장했던 것을 다시 이곳 지세포로 옮겨왔다. 윤봉문 성지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이 ‘십자가의 길’이다. 이탈리아 카라 지방의 대리석을 깎아 예수의 일생을 조각한 부조 14개가 울창한 대숲과 편백 숲 속에 있다. 늘 푸른 대숲과 편백 숲 사이로 난 길은 종교를 떠나서 묵상하면서 걷기 좋다. 십자가의 길이 끝나는 곳에 지세포의 바다를 굽어보는 전망대가 있고 그 옆에 순교를 상징하는 기념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조형물은 형틀을 형상화했는데, 이 조형물 아래에 그의 시신을 모셨다. 윤봉문 요셉은 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다.] 05:57~06:45 [성모상~성모경당~순교자의 탑~로사리오의 길~성모경당~순교자의 탑~성모상~십자가의 길~순교자의 탑~야외제대~성모상]의 코스로 순교복자 윤봉문 요셉성지를 탐방 [2023년 03월 19일 경상남도 거제시 일출시각 : 6시32분] [순교복자 윤봉문 요셉성지에는 성모상, 윤봉문홀(야외 제대), 윤봉문 요셉 경당, 순교자탑과 그 아래 윤봉문의 관이 있다.] 06:45~07:10 거제대로를 거쳐서 누우래재 삼거리로 이동 07:10~07:54 서이말길을 거쳐서 연지봉 정상에 있는 와현 봉수대(해발305m)로 이동 07:54~08:09 사진촬영 후 간식 08:09~08:30 공곶이 가는 길과 서이말 등대 가는 길의 분기점 삼거리로 이동 08:30~08:55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87 번지에 있는 공곶이 수목원으로 이동 [공곶이는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추천명소 9경' 중 한 곳이다. 한 노부부가 평생 피땀으로 일궈낸 농원이 있는 공곶이는 거제 8경 중 마지막 8번째 비경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부부는 호미와 삽, 곡괭이로만 비탈진 황무지를 일궈서 동백나무와 종려나무, 수선화, 조팝나무, 팔손이 등을 길러냈다. 종려나무 잎을 장식용으로 따서 팔고, 수선화를 꽃시장에 냈으니 부부에게 농원은 수목원이나 꽃밭이 아니라 ‘경작지’인 셈이다. 공곶이의 매력이 바로 거기에 있다. 공곶이는 조경이나 볼거리를 위해 만든 눈요깃거리 공간이 아니라, 생계로 심은 나무와 꽃들이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그래서 공곶이는 장식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대신 자그마치 50년에 걸쳐 노부부가 고된 노동으로 만들어낸 소박한 경관이 그곳에 있다. 수선화 만발하는 이른 봄이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공곶이는 병인박해를 피해온 천주교 신자들의 은신처이기도 했다. 천주교 박해 때 윤봉문 형제가 이곳에 숨어 살면서 이 마을 주관옥씨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도했다고 한다.] 08:55~09:02 사진촬영 09:02~09:20 예구 마을로 이동 09:20~09:42 와현 모래숲해변으로 이동 [거제 해수욕장 가운데 해수욕객 수 4위 안에 늘 드는 와현 모래숲해변은 해안 길이 510여m로 그렇게 크지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도 맑은데다 경사도 완만해 안전한 해수욕장이다. 또 수평선 가까이에 해금강이 보이고 보트 놀이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아늑한 곳이며, 주위에는 와현마을이 있어 민박을 이용하기 쉽다. 특히 최근에는 와현 모래숲해변 주변으로 2030 세대를 겨냥한 카페나 음식점이 많이 생겨 사계절 관광지가 되고 있는 추세다.] 09:42~09:53 휴식 09:53~10:20 구조라 北방파제등대(일명 몽순이 등대)로 이동 [구조라 南北방파제등대 최초 점등일 : 2014. 01. 24.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항 남북방파제 끝 등대 높이 : 8.85m 연락처 : 055-981-5266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시간 : 연중무휴 특징 거제시를 대표하고 문화사절 및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흰 색의 “몽돌이(남)와 빨강 색의 몽순이(북)”를 상징으로 하여 남, 북 방파제에 두 캐릭터가 마주보며 설치 되어 있다. 두 캐릭터는 구조라항을 부각시켜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거제의 여행명소 및 친수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조라항 南방파제 등대(몽돌이 등대)는 해수부가 선정한 재미있는 등대 17개 중 하나이다. 재미있는 등대 17개는 아래와 같다. ▲감포항남방파제등대 ▲구시포항남방파제등대 ▲구조라남방파제등대 ▲도남항방파제등대 ▲목포북항동방파제등대 ▲물치항방파제등대 ▲삼길포항방파제등대 ▲서암항남방파제등대 ▲선유도항방파제등대 ▲여수구항방파제등대 ▲완도항방파제등대 ▲이호랜드방사제등대 ▲정자항북방파제등대 ▲창포말등대 ▲칠암항남방파제등대 ▲톱머리항방파제등대 ▲포교항방파제등대] 10:20~10:23 사진촬영 [구조라 남방파제에서는 몽돌이의 뒷모습만 보이고, 얼굴은 볼 수 없다. 구조라항에서 내도항으로 갈 때 구조라 남방파제등대의 몽돌이 얼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10:23~10:31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7 번지에 있는 구조라 유람선터미널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0:31~11:00 구조라항에서 내도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여객선이 구조라항과 내도항을 하루에 5회 왕복 운항한다.] 11:00~11:10 여객선을 타고 구조라항에서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15-1 번지에 있는 내도항으로 이동 [10분 소요] [구조라항에서 내도항으로 갈 때 구조라 남방파제등대의 몽돌이 얼굴과 북방파제등대의 몽순이 얼굴을 촬영할 수 있다.] 탐방지 : 거제시 내도(內島) [면적 0.256 제곱km, 해안선길이 3.9km, 최고점 131m, 인구 40명(2006)이다. 안섬, 모자섬이라고도 한다. 구조라리(舊助羅里)의 입구에 있으며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다. 부근에 외도(外島)와 서이말 등대가 있다.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거북이 떠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모자섬으로 불리기도 했다.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추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원시림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우거졌고,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의 유적인 조개무지와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구조라 선착장에서 1일 3회 도선이 운행되며 6인 이상이면 임시 운항도 가능할 뿐 아니라 마을에는 식당 및 펜션형 민박집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외도·내도 비경’은 경치가 수려하고 명소가 많은 거제에서도 8경에 포함될 만큼 아름다운 섬이지만 국내 유일의 해상식물원인 외도(외도보타니아)에 밀려 내도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내도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1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명품 섬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내도를 몇 번이고 찾기 때문에 연간 방문객이 3만여명에 이른다. 20대 연인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하다. 이들 중 상당수는 “외도보다 내도가 좋다”고 말한다.] 탐방코스: [ 내도항-탐방로 입구-쉼터-세심 전망대-연인길 삼거리-신선 전망대 왕복-희망 전망대-내도항 ] (2.6km) 탐방일 : 2023년 03월 19일(일요일) [거제시 일운면 최저기온 5도C, 최고기온 17도C]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1시간27분 소요) 11:10~11:28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15-1 번지에 있는 내도항을 출발하여 세심(洗心) 전망대로 이동 [세심 전망대에 서면 서이말 등대가 보인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도 눈에 들어온다.] 11:28~11:31 사진촬영 11:31~11:41 연인길 삼거리로 이동 11:41~11:49 신선(神仙) 전망대로 이동 [신선 전망대에서 외도와 체널A의 '도시어부' 촬영지인 홍도(동도)가 지척에 보이고, 외도 우측 너머로 거제 해금강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대마도가 멀리 보인다.] 11:49~12:01 사진촬영 후 간식 12:01~12:09 연인길 삼거리로 회귀 12:09~12:21 희망(希望) 전망대로 이동 [희망 전망대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수정산, 구조라 해수욕장, 와현 모래숲해변, 그리고 공곶이가 보인다.] 12:21~12:24 사진촬영 12:24~12:37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15-1 번지에 있는 내도항으로 원점회귀하여 내도 탐방 완료 12:37~13:12 내도에서 구조라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13:12~13:25 여객선을 타고 내도항에서 구조라항으로 이동 [13분 소요] 13:25~13:40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21 번지에 있는 내도 도선 매표소로 이동하여 “좋은 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3:40~18:10 “좋은 사람들" 버스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21 번지에 있는 내도 도선 매표소를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406km) [4시간30분 소요] 남파랑길 21코스 지도 순교복자 윤봉문 요셉성지 위치도 거제시 내도 탐방로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