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3.cafe.daum.net/download.php?grpid=w669&fldid=1bLH&dataid=20069&fileid=1®dt=20060905110414&disk=25&grpcode=mexem&dncnt=N&.jpg')"><img height=324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w669%26fldid%3D1bLH%26dataid%3D20069%26fileid%3D1%26regdt%3D20060905110414%26disk%3D25%26grpcode%3Dmexem%26dncnt%3DN%26.jpg' width=216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STRONG></P>
<P><STRONG>포세이돈(Poseidon 2006)</STRONG></P>
<P><STRONG>미국 / 액션, 드라마, 모험, 스릴러 / 98분 / 2006. 5. 31</STRONG></P>
<P><STRONG>감독 : 볼프강 페터젠</STRONG></P>
<P><STRONG>출연 : 조쉬 루카스, 커트 러셀, 리차드 드레이퍼스 외...</STRONG></P>
<P><STRONG>국내등급 : 12세 관람가</STRONG></P>
<P><STRONG>줄거리 </STRONG></P>
<P><STRONG>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에서 47미터가 넘는 벽을 형성한 거대한 파도 '로그 웨이브'가 포세이돈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BR><BR> 엄청난 힘으로 몰아치는 파도에 배는 순식간에 뒤집히고, 축제를 즐기고 있던 승객과 선원은 여기저기 파편에 부딪히고 부서진 창문으로 들어온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이어 배의 구조물들이 무너져 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일어난 배는 혼란에 휩싸이며 서서히 깊은 바다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수백 명의 생존자들은 물이 들어오지 않은 홀에 모여 선장의 지시에 따라 구조를 기다린다. 이 때, 프로 도박사 존 딜런(조시 루카스)이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며 탈출 방법을 찾겠다고 나선다. 아수라장이 된 배 안에서 행방을 잃어버린 딸 제니퍼(에미 로섬)를 찾으려는 아버지 로버트(커트 러셀), 한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 밀항자, 비관주의자인 한 남자가 딜런을 따라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BR><BR> 뜻하지 않게 팀을 이끌게 된 딜런은 바다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난파된 배에서 길을 찾아내려 한다. 생면부지의 관계에서 서로에게 목숨을 의지하게 된 그들! 미로처럼 엉켜버린 길을 헤치고 배 위로 올라가려는 순간, 배 안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이제 일행은 거대한 바다와 맞서 살아남아야만 하는데...</STRONG></P>
<P><STRONG>=================================================</STRONG></P>
<P><STRONG>핸드폰으로 봤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감동이라던가 화려하다는걸 못 느끼겠더군요.</STRONG></P>
<P><STRONG>그냥 일반 재난 영화와 별 다른것도 없는것 같고,</STRONG></P>
<P><STRONG>타이타닉같기도하고...</STRONG></P>
<P><STRONG>배 뒤집혀서 탈출하는 영화들은 좀 있잖아요.</STRONG></P>
<P><STRONG>꼭 그건 아니더라도 영화 내용상 그런 부분 나오는 영화들도 있고...</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이 영화 제목이 낯익고, 포세이돈 어드벤처가 생각이 나서</STRONG></P>
<P><STRONG>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FONT color=#0000ff>"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작</FONT>이라고 하더군요..;;</STRONG></P>
<P><STRONG>지금 그 영화 내용은 생각이 안나지만, 이 영화가 리메이크작이니 </STRONG></P>
<P><STRONG>생각할것도 없겠죠?</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예고편이 광고에서 나온 것처럼 처음엔 좀 화려하더군요.</STRONG></P>
<P><STRONG>포세이돈호의 큰 규모와 화려한 실내장식... (타이타닉이 생각난건 왜인지..)</STRONG></P>
<P><STRONG>그 후 해양해일과 배가 뒤집어지는 것까진 정말 액션이 컸는데...</STRONG></P>
<P><STRONG>그런데...</STRONG></P>
<P><STRONG><FONT color=#0000ff>결국은 몇명이서 배를 빠져나가는 것만 충실히(?) 찍었더군요..;;</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여느 재난 영화와는 별다른게 없다보니 크게 재미있진 않더군요.</STRONG></P>
<P><STRONG>지진하고 화산 재난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볼케이노외...)</STRONG></P>
<P><STRONG>오히려 그것들이 더 재미있는듯...;;</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이 영화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STRONG></P>
<P><STRONG>제가 본 입장에선 시간때우기에 좋은 영화같네요;</STRONG></P>
<P><STRONG>그렇다고 완죤 재미없는건 아니구요,</STRONG></P>
<P><STRONG>나름대로 재미있고 볼만은 한데, 크게 와 닿는게 없네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안보신분들 제 글 보고 더 안보시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구요,</STRONG></P>
<P><STRONG>이건 그냥 제 생각이니까</STRONG></P>
<P><STRONG>시간나시거나 기회되면 함 보세요...</STRONG></P>
<P><STRONG>전 핸폰으로 봐서 감동이 약했을꺼예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좋은 하루 되세요...- by <FONT color=#f546ff>누리사랑™ㆀ</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546ff></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546ff>* </FONT><FONT color=#156200>참!!</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56200> 유원지에 가서 노젓는 배나 오리배등을 탈때 파도를 옆으로 맞으면 뒤집혀집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56200> 아무리 큰배라도 옆으로 맞으면 뒤집혀지죠.(포세이돈호처럼)</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56200> 파도가 오면 정면으로 부딪히게 하세요.. 그럼 안뒤집힌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546ff></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546ff><A href="http://www.cyworld.com/nurigo">www.cyworld.com/nurigo</A></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546ff></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546ff>*별 점은 제 개인적인 점수입니다.(별 5개 만점)</FONT></STRONG></P>
<!-- -->
아무래도 작은 핸드폰으로 봤으니 좀 감동이 덜하겠죠..;; 영화 처음만 화려해요. 큰 유람선이 바다에 떠다니고,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 엄청나죠...나중에 해일도 엄청나고... 그런데 해일로 배 뒤집혀진 다음부턴.. 별로..;;; 여느 재난 영화와 똑같아요;; 통로 빠져나가고 그러다 한명씩 죽고... 영웅행세한다고 자신은 죽고 다른 사람들 살리고... 똑같아요..;; 그러다보니 좀.. 식상하다고나 할까요? 그냥 그랬답니다..^^;
파도가 칠때는 별루 인데, 나중에 사람들이 죽을때 산채로 수장이 되는데 그건 좀 가심이 아프고 소름이..;;; 이제 곧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바닷물에 수장되는 순간... 으윽!! 진주만 영화에서 손만 내놓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죽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첫댓글 재미 있는 영화여요....흑...다시보고싶은데...누리사랑님덕에 재방 본 느낌이네요..새록새록~
재미있긴 하지요. 처음에만 화려하고 나중에 갈수록 인물 중심으로 얘기가 이어져서 좀..;; 암튼 괜찮긴했어요..^^*
저두 영화 한편 본 기분 이네요~~~ ㄳ
제 글로 영화한편 봤다고 하면 안되죵..;; 저는 그냥 제 느낌만 쓴건데요..;;; 기회 되면 함 보셔요...^^*
우리애 어릴때 오리보트의 아픈 추억이 있어서 절대 안 탄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오리보트의 아픈 추억이라... 저두 타봤는데..;;; 나중에 내리니까 다리가 후들후들....;;;ㅋㅋ 그래도 잼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누리님은 감동이 덜하셨다고 쓰셨는데.. 줄거리 첨부분은 글만 읽어도 화면이 보이는 듯 역동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작은 핸드폰으로 봤으니 좀 감동이 덜하겠죠..;; 영화 처음만 화려해요. 큰 유람선이 바다에 떠다니고,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 엄청나죠...나중에 해일도 엄청나고... 그런데 해일로 배 뒤집혀진 다음부턴.. 별로..;;; 여느 재난 영화와 똑같아요;; 통로 빠져나가고 그러다 한명씩 죽고... 영웅행세한다고 자신은 죽고 다른 사람들 살리고... 똑같아요..;; 그러다보니 좀.. 식상하다고나 할까요? 그냥 그랬답니다..^^;
보고싶었던 영화,,설명 감사합니다 꼭봐야겠어요,,누리님 설명 보니간 더 보고싶어요,ㅎㅎ
네..기회 되면 보세요.. 큰티비로 보면 괜찮을거예요.. 전 핸폰을 보다보니... 액션이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
담에 볼때는 한장면 한장면 놓지치 않고 볼수 잇을것 같아요
누리님 땡큐요 
장면 놓칠꺼라도 있나요...;;; 거기서 거긴걸요... 저도 다음엔 핸폰이 아닌 비됴나 컴으로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느낌이 좀 다르겠죠?ㅎㅎ
내용은 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무서워리...;;
파도 밀려오는것만 봐도 가심이 철렁하거든요...;;
무서운건 없어요..;; 그냥.. 움.. 바다에서 큰 파도가 큰 배를 뒤집어 버리죠..;; 그래서 수천명이 죽고..;;;거기서 6명인가 살아남죠..;; 함 봐봐요..^^*
정보 ㄳ합니당~
정보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와.....거대한파도...볼때..스릴과..무서움이.동시에 오지않을까싶어여..아..영화보고싶당..흑흑..
파도가 칠때는 별루 인데, 나중에 사람들이 죽을때 산채로 수장이 되는데 그건 좀 가심이 아프고 소름이..;;; 이제 곧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바닷물에 수장되는 순간... 으윽!! 진주만 영화에서 손만 내놓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죽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보고픈대요...요즘 영화본지가 어언...몇달인지...
저두 극장에서 본지는 몇 개월 되었네요. 그냥 핸폰으로...;;
누리사랑님의 영화정보 .저는 볼수없지만,,즐기시는분들한텐.많이 흥미를 돋궈줄꺼같아요..안봐도 본거 같아요.^^
움.. 볼 수 없다니.. 왠지 가슴아프게 들리는데요..;;; 시간 내서 함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