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간호조무사로 국공립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고 현재는 오전8시출근 오후5시30분 퇴근 주5일 월급도 만족합니다 근데 점점 지치네요 근무하는과가 최근들어 두번 바꼈는데 지금 현재 일하는분과 맞지 않은 부분도 힘들고 팀장이라고 계신분도 간호사 예전팀장님들은 안그랬는데 지금분은.... 전혀 이해해주지않고 자기만 생각하네요 지금 저희병원에 무기계약직인데 3교대하고 3개월마다 과바뀌는사람도 버티는데 (계속 3교대)11월달부터 3번 바꼈어요 현재까지 근데 전 그냥 다싫어요 그래서 그냥 간호대학가서 나도 간호사나 될까이런생각이 들어요 지금 간호대학가게되면 하는일은 그만두고 공부만해야되는데 이게 후회할선택이되는건아닌지..그냥 참고 그병원에서 버티는게 나은건지 (참고로 간호사가 된다면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지원할 생각입니다 ) 정말 어떤 선택을 해야되는건지 어디물어볼때도 없고 해서 글납깁니다 어떤답이라도 좋으니 글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일 오죽하면 삼디업종으로 외국에서 분류하더군요 주변에서 간호사 일하는분들 많은데 중도에 그만두고 이직하시는분도 봤고 여자 많은 직장이라서 텃세 심하고 월급도 하는일에 비하면 많은것도 아니더군요 간호일이 자기 적성이시면 늦더라도 학교 다니세요 조무사하고 간호사는 서로 다른 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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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로 다시한번 제가 왜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간호사가 되고 싶단 생각 안해봤었는데 왜이런 생각까지 하게 됐는지 간호공부도 만만한길이 아닐텐데...
훌쩍 시간이지나버린 이 시점에서
님처럼 나를 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온다면 도전하고 싶어요. 물론 앞으로 결혼, 육아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날 당당히 세워가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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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시험 말씀하시는지...
@『㉭┣늘㉥┣㉣┣㉠┃』 간호과장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director 되시면 그 정도 됩니다
간호사 일 오죽하면 삼디업종으로 외국에서 분류하더군요 주변에서 간호사 일하는분들 많은데 중도에 그만두고 이직하시는분도 봤고 여자 많은 직장이라서 텃세 심하고 월급도 하는일에 비하면 많은것도 아니더군요 간호일이 자기 적성이시면 늦더라도 학교 다니세요 조무사하고 간호사는 서로 다른 직업이에요
저도 병원에서 간호 조무사로 6년일하면서 대학 갔네요. 늦은 나이였지만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저도 간호 조무사로 6년 일 하다가 대학 갔어요. 늦은 나이였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전정신이 있어야 발전합니다.
간호사에대해 좀더 간절함이 올때 하시는게
공부하는데도 도움 될거 같습니다.
저는 고민 되면 비용은 안내고 맛만 봅니다.
저희 작은 어머니 쉰이 넘으셨는데 요양병원 간호 조무사로 계시다 간호대학 입학하고 이제 졸업반이시네요~ 늦은 나이라 다 말렸지만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분명있으셨을거예요. 그에비해 하늘바라기님은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24 20:24
국립대학 방송대학교에도 간호학과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현직 유멸한 병원에 간호사님들이 넘 열심히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