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금년까지 버티메 아들 밥이래두 해주메 삐쳇슴다. 갑자기 이전모병이
떼 나서 .....큰 병원에다가 ... 돈으 선사 했쓰끄마...한국와서 벌지는 못해두 아들돈으 선사하니까
그래두 나라에 공헌 한 가투레 하꾸마.....한국밥으 공 먹으문 안 대지예? ....ㅎㅎ검사하구 며칠 입원
해보니까 ....한국 병원시설과 복무태도가 중국보다 엄청 좋구나 하는 느낌이 감다....이지간에는
누쿠데 삼다...원래두 봄이 오문 서리맞은 시래기 댄는데....올해는 더 할거 같투레 하끄마...
새끼덜이 말 잘 듣구 집에 아저씨가 고분고분....시중 잘 해주니까... 내 팔째가 이렇담다...연변
에 있을때 치료점이랑 댕기문 아매덜이 모두 (저는 야? 보나마나 나그내 조캤쏘 ..그런 앙까
니 덜이 잘 앓쏘 } ㅋㅋㅋㅋㅋㅋㅋ정마 그런 가투루 하기두 하끄마 ...쩍 하문 수술으 해사 삼다.
그래두 애들이 안 아프구 남편이 안 아프구 내만 아픈게 나는 행복이거니 하메 삼다 ..
내 말이 맞지예? ㅎㅎㅎㅎㅎ 모두 내 처리 머절싸 하게 살지 말고 팔팔하게 삽쏘....
첫댓글 오향님 하늘에서 누구나 백점 아아줍다 그러나 오향님 글으올리는것보니 아직은 팔팔함다 늘~~건강조심함쇼.
네..... 그렁거 가트라끄마 ㅎㅎㅎㅎ
오향님 마니 아픈가 보네 병원 신세 지구 큰병아니라니 다행임다 하루속히 쾌유 합소
죽 재일상 만이 거이 스무날 앓았숨다 ... 병원은 예약해야 입원 가능하니까.... 자취 감삼다
아프지 맙쏘ㅡ내 맴두 아가함다ㅡ
도감님 맘이 넘 여림다 감사
그래두 병원에 다닐 팔자니 상팔자지유. 한국ㅅㅓ 입원비 가 얼만데.돈 아까바서라두 날씨가 따따살데 살살 운동두 하구 해빛두 마니 보구 건강한게 좋은겁니다
ㅎㅎㅎ상팔잰지먼지 작년 이때 아플땐 그래도 혼자 뱅기타구 집에 갈수있는정도 대서 갔잼두... 근데 이번엔 넘아파서 대굴 대굴 구불정도대서유.... 응급벵원에 새박에 막 달아가메 난시쳇슴다.... 집에 아저씨가 중국에서 호구부갖구 와서 의료보험증 내구서 입원치료 했슴다.. 아들이름으로 부모들두 다 보험이 댄대요. 그래서 좀 덕으 봣슴다. 진단정확하구 수술 아프재쿠 하니까.... 갠챈케 생각함다.
음마야.?무슨 수술까지...그럼 마이 아프셧갯넹...인제는 어떻게 완쾌햇슴가?어쩌다가 그렇게 아프셧는지?....맛잇는거라메 마이 드시면서 건강 챙깁소...
무세 아팟짐 ㅋㅋㅋ애 낳기 보다 더 아픔다 ... 아재들은 내 처리 알치 맙소여
아프지 마이소 안그래두 요집 너무 소식없어 이상하다 했는데 놀부님도 너무 소식없구
놀부님도 아무래 내 처리 부실한 가틈다. 봄이대니 무스게나 다 살아 나능같으네.... 자취 감삼다
에후 고생많이 햇씀다..몸에 좋은거랑 많이 드시면서 운동두 조금씩 하쇼.. 아프지 마시구 시간되무 드문드문 시찰나오쇼ㅡ
식구 넷이 내혼차 아프구 다른 사람 아프재능게 나는 조은게라구 생각하끄마.... 감사함다 . 하는일 없으니까 아들 출근담에는 맨날 공원에 나가 운동이라 메 한다능게 그럼다...
아 ! 어쩌다 그렇게 수술까지 하구 ? 밥도 꽝꽝 먹구 씩씩하게 다닙쏘.
ㅎㅎㅎ밥 만 먹능게 아이라 땅땅할려구 새때두 막 멍능게 그렇숨다 ㅋㅋ
하-이꼬,
워-쩌매,기계가 고장나서 병원치료 한다야,그도 살째기까지...
옴-마나, 많이 아펐지예...문안도 못가구 을매나 섭섭 했겠어유...
으-이구,세상살이두 워쩌매 이리도 불공평한지 몰겠슈,암-무튼,열심히 치료 잘하셔유...
먼데서 그저 쾌유쾌차만 빌뿐 어쩌지 못해서 참 죄송하구먼유...울님들이 쬐끔만 아프다 하믄
요렇게 짠한 마음이래유...마악 는물이 날가 합니더...하루바삐 건강 하세유~~
레이저 시술이대서 이전에 연변에서 한거 보다는 마이 헐햇숨다 입원도 오래 아니햇구여 ...ㅎㅎㅎ무세 관심해주세서 쎄셈다.
더 아프지마시고,
아팠으면 빨리 회복합서.
걱정해주셔서 고맙스데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