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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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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마음은 아직 겨울인데 온몸으로 안기는 봄! - 영천시 청통면 풀갓봉(425.3m)~천성산(559.8m)~묘봉(775.8m)~봉산(559.5m)
뫼들 추천 0 조회 221 20.03.11 16: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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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5 19:18

    첫댓글 이젠 아예 차를 몰고 나홀로 산행으로 전업을 하셨군요.
    하긴 저도 나홀로 산행으로 산을 다니고 있으니 동병상련이네요. ^^
    저도 한 2주동안 청통 부근의 유류 저장소에서 출장작업을 하느라 청통ic를 자주 들락 거렸죠.
    청통부근이니 팔공산의 동쪽 기슭을 헤매다 오셨네요.
    근데 지도를 보니 복판에 태실봉이라고 계란 노른자처럼 생긴
    봉우리가 보이는데 거긴 안 오르셨나 보죠?
    하산길에 만난 운부암 보화루의 고생창연한 건물이 이채롭네요.
    건물의 반이 허공에 떠있게 지은 이색적인 사찰건물이네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술까징 끊어 버리면 무신 낙으로 삽니꺼?? ㅋㅋ

  • 작성자 20.03.17 20:33

    그넘의 코로나 때문에 산악회는 물론 번개산행까지 시도뿌 해뿌이!~ㅠ
    그렇다고 허구한날 방콕을 할수도 없고 오히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는기 면역력을 높인다 케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분 정도는
    나홀로 띠띠빵빵을 타고 가찹은 산을 오르며 심신을 정화 시키기로!~^^
    은해사 주변 산줄기는 거의 다 가봤는데 운부암 뒤쪽 능선은 안가바가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산넘고 물건너 갔다왔시유!~ㅎㅎ
    태실봉 능선은 바우아빠 수희씨와 간 것까지 포함 서너분은 갔다온 곳이고~^^
    보화루가 기경꺼리던데 시간에 쫒기가 그만!~
    술은 몸 상태를 정상적으로 맹글어 볼라꼬 잠시 금주한 것뿐!~ㅋ
    오늘도 나홀로 삼겹살 꾸버가 한잔 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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