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우회 송년모임 ▣▣▣ 1.일시;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18;00~20;00
2.장소;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독도참치"금정점
3.대상 및 참석자; 5명
<원조 향우회> 4.개요; 오늘은 잃어버린 고덕지구 율포리 동문을 기점으로 향우회가 결성된지 어언 성상 9년이 되네요(2007/12/26) 그리고 지난번 9월분 정모가 분주한 탓으로 생략하였사옵고
<가보정 향우회> 그 외에는 회원님들의 협조로 대과없이 정상적으로 원만히 시행되었음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열정 때문이였습니다 회장으로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의왕 레일바이크;지난 7월> 앞으로 남은 12월 한달동안은 여러회원님들의 하고자하는 일들이 원만하게 결실 맺기를 희망하며
<의왕 레일바이크후 향우회 의왕역앞에서> 내년 2017년 정유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리며 새해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 그리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교저수지 제방에서> 2016년 11월 30일
★★★ 향우회장 박 대 병 ★★★
이제 출발할까요? <조주공에서 출발하여 성균관대역에 도착하니 해는 늬엇늬엇 넘어가고>
<현 성균관대역 바로옆에다 신역 신축공사가 한창이라요> <금정역에 도착하니 17;00시> <금정역에서 1,2번 출구쪽으로 가 보니 금정역옆/구 보령제약 터/보령 군포공장은 예산으로 금년초에 점차적으로 이전하구 지금은 새 도약을 위한 황성옛터가 되었네요> <필자는 보령그룹 메디앙스(주)안산공장에서 3년> <이곳 군포공장에서 공장장 8년,물류팀장 2.5년을 근무하고 정년퇴직한바> <이 근처에 올때마다 어찌 잊을수가 잊겠는가요? 직업현장이였었는데> <심혈을 기르며 근무하던곳인데 감회가 새롭고 인간 세상사 만사 세월에 무상함을 느낀다요>
<금정역 1번출구쪽 창가에서 발길을 돌려 5번 출구쪽으로> <5번 출구에서 본 금정역> <4번 출구쪽에서 본 금정역인데 모임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주변을 한바퀴 돌아봄니다> <금정역뒤 먹자골목 남쪽방향> <탐라촌> <털보네 생고기> <이어도 조개 굴 산새우 집> <부산횟집등 다양한 메뉴식당들이 즐비한것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한바퀴 횡 돌아서 독도참치 금정점앞으로 오니> <태선이가 독도 참치집 앞에서 먼저와 권련을 한대 피우고 있었고> <둘이서 한참을 야그하며 기다리니,경야와 서 거사가 온다 석파는 한 15분 늦는다고 연락이 왔었고> <충성! 안녕하십니까?> <태선이와 석파의 재회포웅> <박사장은 아직도 사업을 하니 아무튼 대단합니다~>
<기본회가 들어 오자> <석파 대원이 대감은 집은 태능이고 사업처는 을지로 입구라요 그래서 좀이라도 도움이 돼라고 금정에다 장소를 정한다요> <오늘의 참치메뉴는 특급 스페셜을 택했다요> <이걸 주문하면 참치머리를 써빙한다네요> <몇순배 술잔이 돌자 윤번제 덕담건배를 한다요> <시계 반대방향으로 운봉→경야→태선→석파 대원이→성천이 순> <건배 내용은 뭐니뭐니해도 운봉은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경야는 하고자하는 일의 성사를 위하여~ 만사형통을 위하여~ 위하여! 임사장은 가정 행복과 평화를 등등~~~위하여!> <건강과 사랑과 소망을 위하여~위하여!> <모두 다 종합하니 건강과 즐검과 형통이니 만수무강이라 하여 자 자! 만수무강을 위하여~ 위하여! 하고 함께 완샷했다요> <끝으로 향우회 우정과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이렇게 무드가 업로드 되자 이번에는> <독도참치 주방장이 들어와 특별 이벤트 써비스가 시작되는데> <즉 도마에 참치머리를 가져와서 머리고기를 써빙한다요> <촌양반 넘 놀래서스리 서 거사가 감격스러워 안아보고 별 아별 포스팅을 다 한다요> <참치머리를 들더니 포즈를 인증하라네요> <그러더니 키스를 하지 않나?> <주방장이 눈물주를 만들기 위하여 참치눈알을 분리하자 서 거사가 참치 눈알을 들고 뱁새눈과 비교 해 보란다요 옆에 주방장이 빙그레 웃는다요 ㅋㅋㅋ> <참치 머리를 분해하자 참치살이>
<대략해서> <머리에서 크게 눈까지 6등분이 된다요> <요케 저케 발르니> <일케 크게 분리했는데> <서 거사가 한덩리를 몽땅 가져갈려다가 내게 딱 걸렸다요!> <떵어리를 세분화 하여 썰어준다요 먹어보니 살살 녹는다요> <필자는 두번 경험이 있지만 향우회원들은 이런 써빙은 처음이라네요 아구야~ 촌양반들 ㅋㅋㅋ> <어허어~~이래서 술은 술술 잘 넘어 간다요 그러면서 무드를 타고 몇 순배 돌아갑니다> <머리고기 먹느라 눈물주는 사진도 못찍었다요~ 에효 참!>
<긴 정담들이 오고 갑니다> <이렇게 일행은 즐거운 우정의 송년회를(2016년) 마치고 일어납니다> <금정역에서 작별 인증을하고 보니> <서 거사는 이미나 사라지고 4인만 작별을 고하며> <금정역에서 작별했다요> <필자는 성균관대역에 내려 길건너편에서> <마을버스 승강장에서 2-1번을 타고> <조주공 단지로 무사히 귀가했다요> <향우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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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치회 먹어본지 오래됐네요...ㅎ
갓끈 떨어지고 누구하나 일식집 오라는 사람없어.....ㅎ
하긴 일식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청산유수님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남는것은 제몫이니까요.............ㅎㅎ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언제 함 가시지요감사합니다
제가 얻어만 먹고 했으니
함 모시겠습니다
(6,14,17,21,23,28)일 제하고요
하루 전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