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직장인이면서 투자자였다니,
10년에 50건으로 30억 이상의 투자가가 될 수 있는 사실에 놀랐고,
그동안 한 번도 관심 가져보지 않았던 나의 토지, 첫 책에서
이렇게 두꺼운 350페이지가 넘는 토지책을 내가 읽을 수 있을 만큼
토지에 대한 선입견이 한 번에 확 풀리는 책이라 좋았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초보자도, 토지 투자 입문에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 이 새벽에 이 확신 어쩔,
농지연금이라는 평생을 시골에서 농사만 지어도 모르고 살던
"농지연금제도" 내일부터 당장 찾아봐서
부모님이 적용 받아 실수 있도록 알아봐야겠다.
이렇게 좋은 게 1%도 안되는 사람들만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
자격이 안되는 게 아니라 몰라서 못했다는 게 너무 억울하지 않나?
송사무장님 강연에서도 내가 할까말까 고민하는건 있어도,
포기하는건 없다는 말씀이 정말 와 닿았는데,
풀하우스님도 역시나 끈질기게 하셨구나.
대한민국 땅따먹기에서 배웠다.
평생 배워야 하는구나.....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토지는 어려워~
이책은 초보도 잘 읽히더라구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것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분석 대단하시네요!
긍정의마나님 서평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