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승 봉순영의 약간의 절도있게 행동하는 수행비서 역활에
사랑하는... 그 맘을 들어내지 않고
속으로 감추고 상대에게 임하는 절제된 내면연기가 참 좋았던...... 오필승.. 봉순영의 박 선영
내 기억에 아직도 그 드라마가 무엇보다도 신선했던 건...
보통 드라마 한 회가 끝나면 제작에 관여한 이들의 자막이 올라가는게 수순거나
다음 회의 내용을 맛배기식으로 보여주는 게 통상적인 관례였지만..
오 필승 봉 순영... 참 신선했던 것 중에 하나가...
드라마 속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 1~2분정도 코믹스럽게 보여주는 식으로..
그 드라마내의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었는데... 이런 기법~ 아마 최초가 아닐까 싶다.
(근데 난 오히려 이 드라마의 끝부분이 더 잼 있었다....)
이 드라마 역쉬~ 오필승 봉순영처럼 그러했다...
또 한번 오필승...에 버금가는 드라마의 힛트를 칠 것인지...
자못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도 박선영의 다양한 연기력의 실험대일 듯 싶다..
이러 저런한 것들을 보며 느낀 것은...
카메라 기법도 오 필승.....과 비슷해서 오필승.......2를 보는듯 했다..
내게 아직도 박 선영의 인상적인 연기가 너무 심하게 남아서일까?
첫댓글 근데.. 재미는있던.......-_- 그냥 하하호호 즐길만한 드라마인듯..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던..ㅋㅋ
박선영씨 연기 참 잘하시는듯.. 주연에서 조연으로 또다시 주연으로.. 마음고생 심하실것 같은데 끝까지 열심히 찍어주시길.. 어제 첫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제 봤는데 무지 재밌었어요^^기대되는 드라마...
박선영 처음엔 싫어하는 배우 중 한명이었는데 오필승봉순영에서 너무 괜찮아졌음;;; 연기정말 잘하는 배우죠..
박선영씨 연기참 잘하시죠 ^^ 이드라마 애청자될것같아요 ㅎㅎ
이번에 얼굴이 다른때보다 이뻐져서 놀랐어요.. 눈 쳐진거는 여전하던데.. 여자배우로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듯해요.. 저도 참 재밌게 봤어요..
드라마 끝나고 에피소드 나오는건 일본 드라마에서 했던거라네요;
전 박선영씨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은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할때가 있다는 ㅡㅡ 쌩뚱맞네요 ㅋ~
오필승때 정말 멋지게 나오셨었죠.. 이번꺼는 그때랑 이미지가 완전 반대였는데 나름대로 잘 소화하신것 같네요
예전사진보구 한개도 안고치구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음.. 연기도 훌륭하다고 봄.. 오늘부터 이거 봐야지~~ ㅋㅋ
저도 박선영싫어라했었는데.. 어젠 참 귀여워 보이데요.. 앞으로도 머 잼있겠죠..
저두 1829 기대됨둥 ㅎㅎ
박선영씨 박민지랑 닮았어요.ㅋㅋ왠지..이미지가
저도 보면서 많이 닮은거 같더라구요 ㅋㅋ 아역이랑
어제 그렇게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요~~ 계속 볼라고요.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ㅎㅎ
전..아직도 개똥이 이미지가..하하;; 연기 그때 정말 잘했었는데 말이죠..ㅋㅋ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박선영 보면서 왜 자꾸 조정린이 떠오르는지....ㅋㅋ
저는 박선영씨 보면 아무로 나미에가........ㅋㅋㅋㅋ;;;;
징짜~~아무로 나미에 필 약간 나는듯~^^가벼운 드라마 `잼있어요~~담주도 기대스러워요^^
박선영 촌스러워서 시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