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로 빗방울이 거세게 부딪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오늘은 운동을 포기해야 하나?
하는 순간 언제 그랬나 싶을정도로
맑은 하늘로 변해버렸네요
운동가방 챙기고 축구화 챙겨서
축구센터로 아침 7시에 진격~~~
신나게 운동하고 12시쯤 집에 들어와
차려준 밥상,고맙게 해치우고
느긋한 마음으로 KLPGA 3라운드를 봅니다
이가영선수의 멋진샷을 보며
나도 한때는 푸른 잔디에 하얀공을
멀리멀리 보내곤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줄 끊어진 배드민턴 라켓만 만지작 거립니다.
머리로는 다음주 이시간 민턴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좋아함과 사랑함의 차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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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회
토요일 새벽부터~~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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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
24.07.06 15: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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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턴 정모에서 얼굴뵙기를 기대합니다~~^^
좋아함은 친구~~
사랑함은 연인~~
배드민턴을
사랑함은 ~고수
배드민턴을 좋와함은 ~
셀프 특A조 ㅎㅎ
(못쳐도
즐기는것임돠 ㅋ)
네 고수가 아니라서요. 초보라 죄송합니다
좋아함과 사랑함의 차이는 리꼬로 쌤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