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마파람이 강하게 불더니 지금은 잠잠해졌고 하늘은 비가 내릴듯이 우중쭝한 흐린 날씨인데 서늘하니 좋지만 축축하니까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조금물때라서 내일은 안강망어선 위판은 거의 없을것이로 자망어선 위판이 있으면 위판척수는 아주 적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안강망생선15척과 자망어선3척 경매하였는데 안강망은 주로 살오징어를 잡아왔지만 선도가 좋지 않고 다음으로 병어를 잡아왔는데 선도 좋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했어요.
두척은 홍어를 잡아왔는데 많이 숙성된 홍어를 위판하였고 3척은 젓갈용(밴댕이,코지럭)을 몇십상자씩 잡아와 위판하였는데 상자당4,000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자망어선은 서대와 민어 큰놈 서너마리씩 잡아왔는데 암치,숫치 구분없이 가격이 6만원 넘게 낙찰되었습니다.
현재 지도(송도위판장)에 민어 약1톤정도 접수되어 위판하는데 6kg이상 암치는 kg당4만원 후반. 숫치는 kg당5만원 중반. 에 낙찰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재미나게 보내세요
민어가 금값이네요~~
그러게요.
너무 비싸서 매입하고 싶지 않네요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