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예산의44%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이 담당하고 있다.
2019년은 에너지 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의 해이다. 작년 석유 생산 최고 기록, 내수 시장 전체 카자흐스탄 휘발유 사용, 휘발유 수출, 23개의 대체에너지 발전소 설립이 이뤄졌으며, 이는 경제 성장률 4.4%의 토대를 마련했다.
FinReview는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산업은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산업 중 하나이며, 외국과의 협력을 가능케 하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의 석유 매장량은 300억 배럴, 전세계 석유의 1.7%일 것으로 추정된다. 매장량으로는 전세계 12위로, 중동, 남미, 러시아, 미국에게는 뒤쳐지고있다.
가스 매장량은 3.9조 입방 미터로, 전세계 매장량의 1.7%를 차지한다. 가스는 아티라우 지방에 43%, 망기스타우 지방에 29%, 서 카자흐스탄 지방에 19%로 집중 돼 있다.
지난 3년간의 석유-가스 산업의 주요 대형 사업은:
2017년, 서 카자흐스탄 지방의 로조브스코예 (Рожковское) 유전 개발.
자르쿰 유전에서의 가스 생산을 통해 향후 30년동안 잠블 지역의 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며, 카자흐스탄 남쪽 지방의 우즈베키스탄 수입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카자흐스탄에는 현재 250개의 석유 및 가스 유전이 존재하며, 총 104 개 기업이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2018년에는 100개기업, 2017년에는 99개 기업이 참여했었다.
2018년, 카자흐스탄의 거대 석유 가공 공장의 현대화 및 보수 작업 마무리 이후 9천40만 톤이라는 기록적인 생산이 이뤄졌다. 금액으로 환산 시 12.2조 텡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19년 대형 공장 (텡기스, 카라차가낙, 카샤간)의 보수 및 현대화 작업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석유 생산량은 9천50만 톤, 금액으로 환신 시 12.3조 텡게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생산은 아티라우 지방이 4940만 톤, 망기스타우 지방이 1790만톤, 서 카자흐스탄 지방이 1170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 생산량의 유지는 수출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11월 간 총 5960만 톤의 수출이 이뤄졌다.
한편 2018년 전체 석유 수출량은 7250만 톤이었다.
석유가스산업의 발전은 국가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9년 석유가스산업은 GDP 대비 17%를 차지했으며, 경제 성장률 4.4% 달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
GDP 성장은 생산 증가가 아닌 유가 상승으로 인한 결과이다. 1년 사이 유가는 8% 증가해 배럴당 61달러에서 66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생산 공장의 현대화 작업을 통해 카자흐스탄 시장 내 국내 생산 석유 전체 보급이 가능해졌다.
현대화 및 보수 작업 이후 국내 기업의 휘발유 생산량은 84%, 디젤은 36%, 항공유는 3배 증가했다.
2019년 국내에서 총 1710톤의 석유 가공이 이뤄졌으며, 작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따라서 항공유 생산량 또한 14.4% 증가하며 450만 톤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가공품은 심켄트에서 생산됐다. 이곳에서는 총 190만톤의 휘발유, 총 생산량의 42%가 생산됐다. 30%는 파블로다르 석유플랜트 공장 (140만톤), 27.1%는, 아티라우 석유 플랜트 (120만톤)에서 생산됐다.
앞서 내수 시장은 석유 가공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정 품목은 의존도가40%를 넘어서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료 부족 현상이 지속됐다.
그러나 휘발유 생산량이 증가하며 수입 의존도를 거의 최소치로 낮출 수 있었으며, 2019년 9개월의 결과 휘발유 수입량은 18700톤을 기록했다. 반면 동일 기간 2018년의 수입량은 59만톤이었다.
현재 카자흐스탄은 휘발유 수입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생산 휘발유로 내수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있다. 휘발유 생산이 450만 톤이 이뤄졌고, 420만 톤이 소비됐다. 즉 현재 카자흐스탄 시장은 반대로 과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19년부로 연간 2-3만톤의 카자흐스탄 생산 휘발유가 외국으로 수출되고있다.
카자흐스탄은 가장 저렴한 휘발유 판매 국가 10위안에 든다.
2020년 1월초 전세계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약 420.8텡게였다. 카자흐스탄의 휘발유 판매가는 1리터당 평균 174텡게였다. 낮은 가격 순으로 카자흐스탄은 전세계에서 92개국 중 9위를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CIS 국가 내 카자흐스탄 보다 낮은 가격은 163.6텡게로 투르크메니스탄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는 홍콩 (876.7 텡게), 모나코 (724.4 텡게), 아이슬란드 (722.2 텡게)이다.
각국의 휘발유 판매가가 상이한 이유는 과세 및 정부 지원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발전한 국가에서는 휘발유에 대한 과세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가격 또한 높아지는 것이다. 개발도상국 및 석유 생산, 수출국의 경우 반대로 가격이 낮게 형성돼있다.
카자흐스탄의 예산44%가 석유가스산업에 의존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대형 세납자 상위 30위의 60%가 석유가스산업 기업이다.
2019년 국고로 총 9.7조 텡게가 전달됐으며, 이 중 4.9조 텡게가 석유가스산업 납부한 세금이다.
석유가스생산 산업은 가장 많은 투자 관심을 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이다.
2019년 9개월 동안의 해당 분야의 해외직접투자는 9.5조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투자 금액의 51.6%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의 대형 유전 텡기스, 카라자가낙, 카샤간의 80-90% 지분은 해외 기업이 차지하고있다.
또한 중 장기간 경제 예측으로 인하면 2023년까지의 텡기스 유전 확장, 카샤간 유전 확장, 카라차가낙 생산량 증가로 인해 44.5조 달러의 추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서 연간 석유 생산량이 1억 톤에 다다를 수 있다.
대체에너지 사용 발전소의 전기 생산량이 65% 증가했다
2016년부로 카자흐스탄은 대체에너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녹색' 경제 도입을 위해 정부는 대체에너지 생산 전력에 대한 가격을 동결시켰다. 대체 에너지 발전소는 2017년-6개, 2018년-10개, 2019-23개로 점차 증가했다.
2019년 기준 국내에는 총1061MW, 90개의 대체에너지 사용 시설이 가동 중이었으며, 0개월 동안 총 10.65억 KW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65% 증가한 수치이다.
대체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총 전력의 2.3%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은 대체에너지 자원 도입을 통해 '녹색' 경제 정책을 실현하고 국가 경제 에너지 효율을 40-60%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추가적인 3%의 GDP 성장을 기대하고있다.
/포브스카자흐스탄 한인신문
#카자흐스탄 여행 알아보기 ->클릭 WWW.cis-tour.com
#카자흐스탄, #챠른캐년, #중앙아시아, #텐샨산맥, #카자흐스탄 골프, #트레킹, #침불락, #카자흐스탄 스키투어, #카자흐스탄 패러글라이딩, #알마티, #콜사이호수, #카인디호수, #젠코프성당, #꼭토베, #아씨고원, #빅알마티호수, #이슥호수, #투르겐폭포, #송어낚시, #천산산맥, #투르케스탄, #침켄트, #캅차가이, #카지노, #누르술탄, #바로보예, #쉼켄트, #홍범도장군, #고려인,#우쉬토베,#누르술탄,#키르기즈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러시아,#중앙아시아,#CIS
TOUR,#카자흐스탄투어
연락처 : (001) 7 701
911 0114 대표 전용신
문의 메일 :
zhnna0508@daum.net
WWW.cis-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