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과자유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땅과자유--Vita Activa 속지 말자!! 민주주의에
꿈꾸는나비 추천 0 조회 79 06.02.27 21: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2.27 18:13

    첫댓글 제비뽑기에는 굳이 방식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천인으로 한명을 적든 두명을 적든, 세명을 적든 그날 그 자리에 나온 사람들이 더 긴장감이 돌게, 더 흥이 나게 그날의 뽑기축제의 방식을 정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땅과자유 의장 뽑는 방식'보다는 '땅과자유 4대 의장 뽑은 방식'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 06.02.27 18:31

    잠시 그날의 이야기를 하면, 추첨은 그날 그자리 가장 연장자(그날은 대풍의 어머니)께서 하늘의 뜻을 이어주길 바라며 바로 정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예전에도 그랬지만) 한명이 "이제 앞으로 그 자리의 가장 연장자가 하자"라는 제안을 했고, 우린 모두 기뻐하며 박수로 답을 했죠. 정해진 방식이 아니였죠

  • 06.02.27 18:43

    이번 의장을 뽑으며 땅과자유 제비뽑기가 더 풍요로워 진 것 같아 너무 즐거웠습니다. 땅과자유 회원이 아니라도 의장추천을 할 수 있고, 의장으로 뽑힐 수 있다는 기발한 의견은 머릿속이 갑자기 시원해지면서 속시원히 웃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이야기를 하면, '사외'는 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의 줄임말?

  • 06.02.27 21:34

    별 뜻은 아니고, '사외 이사'라는 말이 있잖아. '회사 밖'에 있는,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을 회사(기업)의 이사로 위촉해서, 경영 외적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공신력을 높인다는 취지의 뭐 그렇고 그런... 거기서 그냥 잠시 빌려와서 그날 내가 "사외 의장도 좋지 않겠나" 했던 것이지. 그러니까 '회사 밖'이란 뜻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