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헬로 ㅎㅎㅎ
편지 시작한 시간은.. 음 새벽 2시야.. 자고 싶은데 소은이 방금 버블에 와서 한국 6시에 라이브를 할게라고 말했거든.. 이제 못 자 ㅋㅋㅋㅋ 나도 오늘 일찍 못 자.. 음.. 낮잠을 좀 하고 이따 6시에 일어날게~ 너도.. 언제 라이브 할까?? 보고 싶어서 😭 하면 알려줘.. 저번에 놓쳤어.. 그 때 나 완전 슬펐어어어어어..
다시 왔어 ㅋㅋㅋ 지금 아침 10시야.. 소은이 라이브 6시쯤 끝났어.. 그때 부터 잤어 ㅠㅠ 오늘 아침 9시에 일어났어.. 일 땜에.. ㅠㅠ 지금 졸려 😴 근데 아침밥 맛있게 먹었지 ㅋㅋㅋㅋㅋ 맥X날드 ㅋㅋㅋ 한국에서 McGriddle 있어? 그거 그 빵은 팬케이크야 ㅋㅋㅋ 너무 맛있었어~ 오늘 일찍 자야겠다.. 정말로.. 네가 라이브 하면 꼭꼭 시간이 일려줘 🥺 또 놓치면 나 엄청 슬퍼질거야..
아 그리고 오늘 데일리 900일이야! 선물을 주떼여 ㅋㅋㅋㅋ 🤲 받고 싶어 ㅎㅎ 농담이지~ 그냥 좋은 날 보냈으면 좋겠다 🤗 다른 데일리분들도!
아 맞다 다른 소식이 있어.. 편지 제목에 이모티콘과 특수문자를 덜 쓸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목이 감정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오해하지마! 알겠지? 제목은 두개까지 쓸 수 있는 규칙이 있어서 이제 조심하게 제목을 쓸게 ㅋㅋㅋㅋ 걱정하지마.. 내 매일편지 없다면 이거 그 이유야 ㅋㅋㅋㅋ
아 그리고.. 한 편지를 삭제됐어.. 어제 그걸 알아차려서 네가 그걸 읽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여기 다시 올려줄게.. 그 제목은 “최애 먼데이 파트는.. #263” 점점 & # 세개 있어서 너무 많아 ㅋㅋㅋㅋ 무튼 만약 네가 이미 읽었다면, 그냥 이 편지의 맨 아래로 갈 수 있어~ 또 다시 읽어도 돼!
“하이^하이v
모해모해? 최근에 연습을 많이 했나봐.. ㅋㅋㅋㅋ 오늘 우리는 모두 왜 그런지 알게 됐지~ 약간.. 위클리는 KBS 아기네 ㅋㅋㅋㅋㅋ 뮤직뱅크 🥰 나도 가고 싶은데 멀리서 못 가 🥺 미안해.. 여전히 멀리서 위클리를 응원할거야! 무대를 기대돼 🤗 꼭 무대에서 하트를 보내줘~ 완전 보고 싶어서 못 참지 ❤️
지금 음.. 새벽 2시인데 진짜 일찍이야 ㅋㅋㅋㅋ 보통 새벽 6시쯤 오고 있잖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 ㅠㅠ 우연히 직장을 얻었어.. 몰라.. 🫠 사장님은 나에게 내일 들어오라고 해서 그냥 갈개 ㅋㅋㅋㅋ 돈을 좀 벌어야 지~ 그냥 할 것이고 좋다면 계속 할게 ㅋㅋ
아 맞다.. 넌 나에게 질문을 했지! 내 최애 먼데이 파트~ 많이 있다고 말하면 부정행위인가? ㅋㅋㅋㅋ 아니지이~ 나 진짜 많아 🥰 사실.. 네가 노래할 때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야.. 음색 너무 좋아.. 그래도 몇 가지 파트를 골라 그 이유를 다 말할게 ㅎㅎ 잠깐만 ❤️
1. 앺스의 “우린 스케이트보드 위로 마치 춤을 추듯 발을 굴러 바람 그 사이를 가로질러“ 이거.. 이거.. 처음 들었을 때 그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했어.. “I’m so good with you” 호흡.. 그냥 짱이다..
2. 앺스의 “속도를 올려봐 휘청거리다가 넘어져서 올려다 본 하늘에 Wow” 이거.. 이게 땜에 나 입덕했어 ㅋㅋㅋㅋㅋ 이거랑 그 코러스는 원투펀치 아냐? ㅋㅋㅋㅋ
3. 택미의 랩 파트.. 멋있음 ㅋㅋㅋ 메보도 래퍼인걸 누가 알았지?? 믓지다믓지다~ 사전속에~ 한 단어를 나라 ㅇㅇㅇㅇㅇ 가사 몰라 ㅋㅋㅋㅋㅋ 그냥 고유명사 아마 나는 나라고 다른 누가 아니고~ 이 가사만 기억해 ㅋㅋㅋ 한국어 못해서 양해 부탁해 🫣
4. 벤파라의 “Your red cheeks, I like it”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너무 좋아해..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절대 추측할 수 없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줄게.. 이거 ㅋㅋㅋ 처음 들었을 때 다른 걸 들어서..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You’re ratchet, I like it” ㅋㅋㅋㅋ 미안해.. 그 단어가 한국어로 뭔지 모르지만 영어로.. 정말 웃기다 이 phrase 😂 아마 이렇게 비슷한 뜻이야 “넌 지저분하구나, 난 그게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너무 좋아 ㅋㅋㅋ
5. 헬로의 “오늘 더 많이 반가워“ 🥹 이 파트를 부르는 걸 들을 때마다 완전 행복해졌어.. 나를 기분이 좋게 했다.. 이 파트는 내 맘속에 소중한 파트야.. 들었을 때 계속 위클리 보러 갔던 모든 시간을 기억해 🥰 그래서 너무 조아 이 먼데이 파트 ㅎㅎ
6. 체크잇아웃의 “Yeah 기분이 착착한 거 같아 my bestie” 그냥 bestie ❤️ ㅋㅋㅋㅋ
7. 메섬레의 “미소^가 이 빗소리를 들으면 떠올라 비가 내리면 너를 생각해 I can still be there” 사실 보통 느린 노래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파트는 너무 좋아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
훨씬 더 많지만 졸린다 ㅠㅠ 미안해~ 내가 최애 것들이 몇 가지를 너에게 말하고 후에 잘게.. ㅇㅋ?
최애 위클리 무대: 220819 무직뱅크 에플모 무대! 응원법 들을 수 있어서 이 무대는 내 머릿속에서 정말 소중해.. 수빈언니랑 우리는 정말 심하게 했지.. ㅋㅋㅋ
최애 더트 무대: 유혹의 소나타.. 보컬이 너무 맑아서 귀가 녹는다 🫠 가장 많이 들었다고 생각해 ㅋㅋㅋ 더트 무대 중에~
최애 커버 영상: 위클리의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 ㅋㅌㅋㅋ 매일 내 너튜브 제안에 있기 때문에 매일 보곤 했잖아.. 멜빵을 사랑하고 항상 에 랩 파트를 재생해.. 역시 우리 에이스~
비키라 최애 커버도 있고 ㅋㅋㅋ 다른 날에 말해줄게 그냥 물어봐 🤗
어머어머.. 일찍 자기로 되어있었는데 이 편지를 쓰는데 2시간이 걸렸어.. 헉.. ㅋㅋㅋㅋ 사랑이다 ❤️ 이 편지는 오늘 정말 길어 미안해!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 진짜로 🥺 매일매일 보고 싶어 😭
사랑해 알라뷰.. 굿밤~ 내일 또 올게!”
와.. 노노노 무대 전에.. 추가 할 수 있어 지금!
노노노의 “내 손을 잡아요 이제 지금 다가와 기대 언제나 히미 돼 줄까 into 댄브“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있어.. 귀를 녹았어~ 눈이도 🫠 쏘 굿.. 요즘 맨날 노노노 무대 계속 보고 있지 ㅋㅋㅋ 그냥 엄청 보고 싶소~
이제 일을 하러 갈게.. 여기 잠이 들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여기 자지 않는다면 오늘 밤에 꼭 일찍 잘거야! 약속해
오늘도 사랑해 알라뷰
푹자자 쟈기야~ 하브어굿데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