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이 메인으로 되기 때문에
일단 산청 황금거북과 저의 K1600B 사진부터
시작합니다.
2월 4일 화요일
[입춘]절기 맞아
이틀 앞둔
2월 2일 일요일
솔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목에 있듯이
동의보감이 뜻하는 곳은
동의보감 촌 = 산청 한방테마파크
그리고
라제통문이 있는 곳은
전북 무주
무주 하면 무주 휴카페138까지 가봤습니다.
2월 2일 일요일
새벽 5시 30분 기상후
주섬주섬 준비물 챙기기
그래도 종일 투어를 하는데
수분 및 탄산음료가 필요할것 같아
아이스팩 작업을 해두고
작은 쿨러를 새들백 안에 넣어둡니다.
사진 한장에 모든 정보가 다 있다보니
숫자를 메겨서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솔투 출발 시간
부산 집에서 6시 7분 시동온
1=총주행거리 : 3,466 km
2=Trip 2 를 0km 리셋해둬서 오늘 라이딩 거리 수시 확인
3=TPMS 공기압 권장 압력 실시간 확인 (앞,뒤 2.9)
4=블랙박스 전원 확인 파란색 엘이디불 (상시 녹화)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길
아파트 이웃 주민의 새로운 조합
바이크를 봤습니다.
캔암 스파이더 + S1000RR
색다르고 멋지네요.
부산에서 출발한지
고작 40여분 지났지만
춥고 배가고파서
진해 STX조선소 앞
편의점에 잠시 멈췄습니다.
아침 6시 50분
여적지 완전 컴컴한 밤중입니다.
편의점 주변 부위의 색감을 참고해주세요.
맨날천날
맥도날드 맥모닝만 먹다보니
내 스스로가 양키가 된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서
오늘은 무조건 뜨끈한 국물입니다.
사골 국물 ST.
쫀득한 식감의 떡
떡국 한그릇 뚝딱 취식하니
이제서야 손가락도 녹아내리고 위장도 든든해 집니다.
7시 5분이 되니
저 멀리 동쪽에서 해가 뜨려는 징후가 포착
하늘이 보랏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 진해를 통과하여
마산 봉암대로에
단골 고급유 주유소에 멈췄습니다.
아직 연료탱크 잔량은 충분하지만
여기만큼 큰 길 옆에 바로 붙어 있는
착한 가격+좋은 품질의 고급유 주유소는
드문 편입니다.
지난번 투어때 가득 넣고
고작 92km 정도
거의 시내 주행 위주로 하다보니
고급유 기준
풀투풀 실연비는 리터당 12대 중반을 기록
역시 시내연비는 배기량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더.
오전 8시 함안군 통과
왼쪽 화살표는
외기온도 경고등 (노면이 차갑다는 경고)
우측 화살표는
영하 -2.5도
체감온도는 엉따,손따 기능 있어도
춥긴 추웠습니다.
의령군 정암교 위에서 바라본
솥바위
그리고 우측의 모래톱은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아서
이 사진 한장만으로
입춘 이틀전이긴 하지만
여적지 겨울은 겨울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랜드마크 성애자는
첫판부터
랜드마크 + 오두바이 사진을 찍어놔야
종일 투어가 든든합니다.
저 솥바위를 중심으로 8km 내에는
부가 끊이질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기업 총수들의 생가는 모두 이근처
홍의 장군 곽재우 님의
백마하고
독일에서온
백마 K1660B 배거(백어) 하고
어감도 비슷합니다.
백마->배거(백어)
이제껏 라이딩 하면서 처음방문한 곳
오전 9시 15분경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 도착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으로는
[산청 한방 테마파크]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베스트
랜드마크 샷입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황금 장수거북이]
+
K1600B 배거의 사진입니다.
실제 황금 거북 크기가 엄청납니다.
목 부위 양쪽 끝에
복 福 한자
목숨 壽 한자
각각 음각되어 있어서
그 획수 따라 만지면
복이 오고 건강해진다는
산청피셜
우측에 살짝보이는 곰 모양은
웅녀를 형상화 한 곰인디..
그보다
황금 거북의 크기와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장난 치는 애들이 많아가
거북 등에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이곳저곳에 적혀있습니다.
황금거북 이외에도
볼거리는 다양했습니다.
[산청약초관]
디자인 부터가 유리온실 + 한옥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조합
투어하다가 이런 디자인의 건물은 또 처음봅니다.
역시 약초관 내부는 따뜻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많이 들어본 약초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고
특히 헛개나무까지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보이는 산 모형은
지리산을 형상화한 약초 구역이였습니다.
기천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석경
귀감석
복석정
좋은 기운이 있는 3대 헤트트릭이 있는 곳입니다.
나중 와이프 신애리와 함께 같이 와봐야 겠습니다.
10시 방향에
잘보시면 [한방미로] 글자가 보이실겁니다.
솔직히 제주 김녕 미로 공원 보다
더 큰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풍차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사이즈 확인해보니
진짜 미로 크기가 큽니다.
윗쪽 전망 하는 곳에서
내려다보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곰
황금거북이
잉? 저 밑에는 호랑이?
숲속 수영장에 있는
호랑이 입니다.
나중 여름 시즌때는
호랑이 주디에서
실제로 물도 뿜어져 폭포 처럼 떨어집니다.
이 사진만 봐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콘푸라이트 랜드마크샷이 자동 완성 됩니다.
산청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경남 함양군이 나옵니다.
함양하면 나오는 곳
[함양 지안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곳
잠시 멈출때는 꼭 1단 넣고 시동 꺼둬야
안심일 정도로 사진과는 다르게 경사가 좀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랜드마크 성애자는
이 사진 찍으려고
산비탈 조금 올라가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함양 지안재
+ K1600B 배거가 같이 나온 사진
오전 10시 20분경
해는 떴지만 지리산 근처라
공기가 차갑습니다.
와니카페 사장님께
뜨아 (뜨거운 아메리카노) 주문을 해봅니다.
제가 오늘은 마수 손님입니다.
그래도 매년 이곳도 발전되어
정산 근처에 주차 장소가 따로 생겼습니다.
이제서야 안심하고 중립 넣고 시동 끄고
편안하게 크피 타임을 갖게 됩니다.
전망대 인근에 이미
담배재이 들이 꽁초를 항그 버려놔서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많이 무단투기함)
사장님께서 차라리 비닐 봉지를
전봇대 옆에 배치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옆에 철사줄로 봉다리를 잘 결속해서
2월 2일 일요일 지안재의 환경미화에 미약하게 힘을 보탰습니다.
이 전망에
이 맛있는 커피를
혼자 마시기 아까웠습니다.
와니카페 사장님 말씀으로는
부산에서 알차 행님들은
2시간 만에 함양까지 온다고 하던디..
저는 놀며 쉬며 마산 함암 의령으로 오다보니
거의 4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경남 함양에서
전북 장수로 넘어가는길
저 멀리 산위에는
하얗게 눈이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전북으로 이동하는
어느 이름없는
고갯길 응달
아직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노면은 염화칼슘이 거의 없었습니다.
육십령을 넘어가기전에도
저 멀리 있는 산은
설산 그대로 입니다.
오전 11시 30분경
육십령 정상에 올랐습니다.
응달에는 아직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서 부턴
전라북도 땅입니다.
어우, 점점 윗지방으로 올라간다 싶더니
시간이 벌써 11시 45분
15분 뒤면 정오인디
온도는 아직까지 영상 2.5도입니다.
당연 왼쪽 화살표 표시한
외기온도 경고등은 계속 켜진 상태
에이핑크 누님들의
1도 없어 노래 처럼
입춘의 훈훈함은 1도 없습니다.
덕유산 IC근처
정오 되었을때 도착한
천마루 중국집입니다.
여긴 해물갈비 짬뽕이 유명한 곳입니다.
1인 주문은 가능했으나 대기만 1시간입니다.
정말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된 차들
사람들 바글바글
얼른 포기한 다음, 바로 다음 목적지로 신속 이동
무주 휴카페 근처에
다행히 점심 식사할 장소가 있었습니다.
전국 3대 해장국(의 체인점)
생극해장국 무주점에서 간판샷
바로 옆 중국집, 해장국집
모두 손님들 차량으로 만차
저는 K1600B 아메리카 기종 옆에
주차를 시킵니다.
형제 차종 같은겁니다.
탑박스와 윈드쉴드, 최고속도 차이만 있고
같은 바이크죠.
오전 내내
덜덜 떨며 라이딩 했기에
비싼거 시키기로 합니다.
뭐 맨날 뼈해장국, 선지해장국, 곰탕을
자주 먹으니
오늘은 11,000원짜리
내장탕을 주문해서
오후 12시 16분 점심식사 시작합니다.
저의 최애 부위
소 내장 (위)의 양 부위가
가득가득 담겨있음을 확인해봅니다.
쫀득쫀득하면서 독특한 식감과 풍미가 있는
이 내장탕 한그릇 먹으니
오늘 점심바리는 성공적
먹는건 금방 먹습니다.
16분이면 충분하죠.
빈 뚝배기에
물 넣고 발우공양 수준까지 해줘야 완성인디
사진 촬영의 목적상
딱 여기까지만 찍어둡니다.
부산에서 6시 15분경 출발하여
오후 12시 40분경 도착,
소요시간 대략 6시간 30분만에
무주 휴카페138에 도착합니다.
아직은 바이크들이 한대도 없었습니다.
라이더 들이 자주 찾는 카페이다 보니
충전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세나도 다시 완충 시키고
네비용 폰까지 충전 시킵니다.
(아이폰 단자까지 있음)
작년 9월 무주 휴카페138 첫 방문시에도
있었던 두카티 슈퍼스포츠S는
아직 잘있었습니다.
아크라포빅 레이져 각인 머플러
올린즈 뒷 댐퍼
브램보 브레이크 캘리퍼 등
명품 파츠 브랜드 3종 세트는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사장님의 배려로
따끈한 난로가 있는
S급 테이블을 배정 받았습니다.
진짜 손가락 발가락 다 녹일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은박 부분은
군고구마 조리 가능 구역
2시간 전에 이미 커피를 마셔
더이상의 이뇨작용을 활성화시키지 않기 위해
이번엔 커피 대신
따뜻한 자몽차를 주문합니다.
찐득하게 자몽청을 많이 넣어주신 덕에
따신물 한잔 더 리필해서 2잔 급으로 마셨네요.
아따매
쇠사슬 목줄 단디 채워져있는
도베르만 녀석
저만 다가오면 계속 짖어대네요 ㅎㅎ
사실 무주 휴카페138을
작년 9월에 방문 한 이유는
이런 라이딩 중
패닝샷으로 인생샷 건지러 온 이유가 컸습니다.
제 스천알은 이번달 중에
배터리와 앞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19년 가을엔 스천알로
20년 겨울엔 K1600B 배거로
부산에서 무주까지 방문하여
좋은 퀄리티의 라이딩 인생 사진(패닝샷)을
받았습니다.
박감독님 감사합니다.
사장님 호칭보다는 좀 더 프로느낌 물씬 ^^
비엠에는
어드방만 빵이 큰게 아닙니다.
K1600 시리즈도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 연료탱크 사이즈도
어드방 30 리터
K1600시리즈 27.5 리터
따끗한 자몽차도 잘 마시고
멋진 패닝샷도 건지고
이제 부산으로 복귀하려는 찰나
다른 바이크 부대들이 막 입장 하였습니다.
"쉿,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어"
신형 골드윙 빼고 전신에 BMW모토라드 기종들입니다.
오후 1시 45분경
이제 다시 집으로 갈 시간
덕유산 자락에서
[덕유산 국립공원] 입간판 마크샷찍고
다음 랜드마크로 또 이동합니다.
[태권도 메카]
태권도원 지날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은
마동석입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소방차 섭외비 때문에
굳이 태권도 7단임을 강조하셨던 무도인이셨죠.
무주 까지 왔으면
꼭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
신라와 백제 시절 부터 있었던
[라제통문]
삼국시대 부터 내려온 기품 있는
바위굴을 지나 올라가면 경북 성주로 가게 되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무주 구천동으로 갑니다.
이제 경남 거창을 지나
경남 합천에 다가오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봉산 삼거리의 [봉산교]입니다.
여긴
거창에서 부터
합천 가는 길까지
사진에 보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라이딩 할 수 있는 곳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딩 코스입니다.
메모해두세요.
24번 국도(거창~합천) 루트
19년 6월 여름에는
하레이 스글 타고 왔었는디
이제 그 스글은 제주도로 시집 보내고
새로운 기종 K1600B 배거로
처음 다시 방문 했습니다.
오후 4시쯤 되니까
슬 몸속의 당분이 떨어질 시간입니다.
적포 삼거리는
화장실도 있고 쉴 수 있는 정자 및 평상이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여름엔 이 평상에 누워서
잠시 쉴 수 있습니다.
낙동강을 건너기전
이른 아침부터 챙겨운
코카 콜라를 이제 개봉합니다.
쿨러와 아이스팩이 제 역할을
다해서 아직 시원하네요.
창녕 지나갈때면
항상 들려주는 방앗간이 있습니다.
랜드마크 맛집
창녕 비상활주로 입니다.
시간은 벌써 오후 4시 40분
하얀색 랩팽컬러에 석양 빛 때문에
진주색에 가까워 보입니다.
사진 찍다보니
수상한 차량이 왔다갔다 하네요.
뒷 유리에 단디 적혀있는
[초보운전] ㄷㄷ
아저씨가 조수석에 타가
아주머니를 운전시켜
이 넓은 활주로에서 연수 시켜주고 있습니다.
갤 노트9에
그나마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있어
약하게 나마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벌써 오후 5시
창녕 함안보 지나서
잠시 멈췄습니다.
그 근처 바이크 스쿨 강습도 마쳤는지
포터에 연습용 바이크를 싣고 계시더라구요.
잠시 멈춘 이유는
연료 경고등이 점등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료탱크 용량 27리터중
약 4리터 남긴 상황에서 점등 되고
아직 단골 직영 고급유 주유소까지 남은 거리는
대략 57 km 거리입니다
4리터 남은 용량으로 살살가면
충분히 57 km는 갈겁니다.
오후 5시 20분경
경남 김해 진영읍 근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새롭게 오픈하는
할리데이비슨 창원점 매장 구경도 잠시 해봅니다.
이번시즌 중에
하레이 창원점 오픈할듯 싶네요.
그래도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저녁 6시가 되어도 아직 해가 완전히 지지 않았습니다.
딱 매직아워 시간에
단골 고급유 직영 주유소
사상 서부 주유소에 도착해서
붉은색 고급유 노즐을 꼽고 가득 주입해줍니다.
이른 아침 마산에서 가득넣고
하루종일
약 426km
천리길 이상 라이딩 해줬습니다.
연비는 거의 공인연비 17.5에 근접한 연비인
리터당 17.0km 를 기록해줬습니다.
아침에 주입한
실연비 기록은 시내구간이 많다보니
리터당 12대를 기록
저녁에 주입한 기록은
하루종일 장거리 투어한 결과니까
리터당 17km로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투어한 결과 사진입니다.
저녁 6시40분경
총주행거리 3,962km애 무복했습니다.
그리고 TRIP2의 구간거리는
하루종일 495 km를 탔습니다.
조금만 더 타면 500 km탈 수 있었을텐데요.
제 투어 후기의 마지막은
항상 램블러 어플의 경로 기록 복기 입니다.
1-경남 진해 편의점
2-경남 마산 고급유
3-경남 의령 정암루
4-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5-경남 함양 지안재
6-전북 무주 휴카페 138
7-전북 무주 라제통문
8-경남 합천 봉산교
9-경남 합천 코카콜라 휴식
10-부산 사상 고급유
부산이라 시즌오프가 없어
12월,1월에도 재미있게 탔듯
2월 첫째주 휴일
무주 휴카페에서
패닝샷도 건지고
처음 가본 산청 동의보감촌도
또 가고 싶은 곳도 생겼습니다.
슬 시즌 준비 단디 하세요.
첫댓글 잘봤습니다..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올 시즌도 안라하세요 ^^
솔투 너무 멋지십니다. 아직추운데..
재미있게 정독했네요.. 영상이면 무조건 고고...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피순대 국밥 먹으로 날씨 좀풀리면
전주도 가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이 코스 가보고 싶네요
넵 진주 윗쪽부터 산청,함양,무주
참 달리기 좋습니다.
눈팅 잼나게하고 감니다 함 가보고싶어 지네요
넵, 투어는 훌쩍 떠나는 재미죠.
네비 매립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저도 하고 싶은데
콜로세움 글에도 리플 남겼듯이
네비가 아닌 세컨폰을 케이스 씌워서
벨크로 찍찍이로 고정한 것입니다.
충전이 안되는게 단점이지만
장점으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세차할때
편하다는거죠.
대단하십니다. 황금거북의 기운을 받아 오늘도 로또를 기약합니다.
황금거북도 좋지만 맨 위쪽에 기천문 안쪽에도
영험한 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다시 가려구요
어따..추븐디..멀리루 댕겨왔네..
베거가 스글보다 더 커보이는구먼..^^;
항상 안라하시게나..
아무래도 색상도 검정에서 하얀색이라
시각적으로 더 커보입니다.
아따 화이트바디 굿입니다~~저도잠시 1600b를 탓지만 이쁘네요 역시 ~~ 전 섹시한 레드~
어우, 스탭님도 이미 경험해보신 기종이였군요
시트까지 커스텀하신듯 싶습니다.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커스텀은아니고 미국에서 공수해온겁니다~^^가격이 후덜덜하지요
좋은기종입니다~^^
잘봤습니다^^
다음번 이근처 오시게돼면 무주에서 거창오시는길에 거창수승대도 함들려주세요~
제가 거기 거주합니다^^
들려주심 따뜻한차랑 인생샷 함 찍어드리겠습니다ㅎㅎ
저두 해주시거쮸 ㅋㅋㅋ
오우, 호의 감사합니다.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달에 주말 위주로 2~3번 타다보니까요.
평일에 휴카페도 가도 인증샷 건질수 있나요~?^^ 멋진 투어 후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휴카페 사장님이 찍어주시는게 아니라
자주 오시는 박감독님이 찍어주시는것이라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 ㅠ.ㅠ
캬! 잘보았습니다 저도 늘 가던곳이라 영화처럼 영상이 지나가네요 ㅎㅎ
역시 이미 알고 계신곳이군요.
그만큼 코스가 좋은듯 합니다.
항상 좋은 루트, 맛집 알려주셔 감사 합니다..잘 정리해 두었다가 남쪽 내려 갔을때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넵 무주는 진짜 청정한 곳 같습니다.
덕유산 기운이 좋은듯 싶어요
멋지십니다~^^ 휴밴드에서 다녀가신것봤는데 항상 안전마크하시고 홧팅입니다^^
오우, 맞습니다. 이번 포함 2번 방문인데, 사장님,사모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대접 잘 받고 갔습니다.
멋진 투어에 멋진 바이크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솔투였습니다.
좋은 사진도 받았구요 ㅎㅎ
오~ 휴카페의 하얀색 랩핑 베거를 영접합니다.
색상이 깔끔하고 특색이 있어서 기억합니다.
상세한 라이딩 후기는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듯 합니다~~^^
장문의 리플 감사합니다.
일단 아직은 저 밖에 없는
랩핑 색상 같아서 레어한 맛은 있습니다만
포스는 순정 검정 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