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이 개판이다 金東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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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씨는 점차 정 씨에게 밀리는 것 같아..." |
여당이든 열린우리당이 자취를 감춘 것도 일반 국민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여당의 총수라고도 할 수 있는 대통령은 당에서 손을 테라고 아우성치던 인간들의 심보도 이해하기 곤란한데 최근에 와서 대통합민주신당이라는 길고도 지루한 당명을 새로 만들어 들고 17대 대통령 선거에 승리를 다짐하는 그 꼴도 차마 눈뜨고 못 보겠다.
신당의 이름을 열린우리당이라고 해서 잘못될 일이 무엇이며 그 내용이 예전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이고 속된 말로 "그놈이 그놈"아닌가 "새 이름 열린우리당"에는 노무현이 밀어주는 세 후보가 거기 뚜렷하게 있었고 노무현이 밀어주지 않는 후보가 두 사람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노 씨가 밀어주는 세 사람은 이럭저럭 한 후보로 굳어진 모양인데 굳혀지는 과정이 매우 희극 적이다. 한 씨니 유 씨니 하는 사람들이 공연히 들러리를 섰다가 명분 없이 물러서는 것 같아 싱겁기가 짝이 없다.
노 씨가 밀어주지 않는 후보 중 한사람은 본디 야당에 있던 사람인데 김대중씨를 면담한 뒤부터 범여권의 후보로 부곽 되더니만 이제 손 씨는 점차 정 씨에게 밀리는 것 같아 우리로 하여금 고소를 면치 못하게 한다. 그래서 내가 "정치판이 개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여권 만세!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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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과 모략 때문에 |
이명박 대선후보의 마지막 기회 南信祐 |
이명박 후보는 절대로 아니라고 한나라당 경선 전에 거의 매일 글을 올렸었다. 사상검증 없이는 이명박 후보와 그의 측근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주장했었다.
그런데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가 왔다. 이명박 후보가 대선 싸움에 들어가면서 사상검증이 필요없을 정도로 결정적 절대적 기회가 왔다.
나라가 온통 가짜박사 젊은여자 한 사람 때문에 미쳐 돌아가는데, 이명박 후보가 이번 달에 남한국민들 모두 정신 차리라고 유세하면서 노무현의 방북을 결사저지하는 운동에 앞장 서는 것이다.
노무현에게 평양에 가면 이런 저런 얘기를 해달라, 김정일과 만나서 인권을 따져달라, 등등 주문하는 것은 너무나 가망 없고 한심한 짓거리들이다. 승냥이 떼에게 고깃 덩어리 던져 놓고 먹지 말라는 것과 다름 없다.
노무현의 방북을 사전봉쇄해야 한다. 노무현이 이번에 평양에 가면 김정일과 함께 큰 일 내고 만다. 노무현이 평양에서 할 일이란 정상회담 평화회담이 아니고 나라를 송두리째 김정일에게 바치는 거다. 개대중의 4억5천만불 정도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김정일에게 넘어간다.
야당대선후보로서 이명박은 지금 나서야 한다. 죽기살기로 노무현의 방북을 막아야 한다. 나라 살리고 사람들 살리자고 대통령 되자는 것이지, 아직도 대운하 파려고 대통령이 되겠다면, 다시 주장하지만, 이명박은 절대로 아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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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빨리 끝내라고 지시하는 사람은 몸통? 큰손? 손충무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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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큰손? |
누가? 무엇때문에 빠리-빠리하라고 재촉하고 있을까? : 한국 미술계의 '잔다르크'가 아닌 '신다르크' 예일대학 가짜 박사 신정아(35) 와 변양균(卞良均.57)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얽힌 게이트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7일-18일 중으로 신정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에 도피 중이던 신정아 여인은 지난 14일 뉴욕을 떠나 도쿄에 도착 하여 서울에서 급히 도쿄로 날아간 박종록(55) 선임 변호사와 만나 사건 진술에 대한 충분한 고취를 받고 16일 (일요일) 오후 8시경 仁川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검찰 수사관에 의해 서울 西部 검찰청에 연행 조사를 받고 있다.
신정아 여인이 도착 한 西部 지검에는 이날 검찰에 출두한 변양균씨도 조사를 받고 있다. 그래서 묘하게도 두 사람이 같은 날 검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게 되어 이 사건은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 계획된 수사 방향의 냄새를 상당히 풍기고 있다.
누구인가? 검찰을 움직이는 큰 손이나 권력의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고 있음을 알도록 만들고 있다.
검찰은 변양균씨는 일단 집으로 돌려 보내고 신 여인은 밤샘 조사를 하고 있는데 수사의 초점은 이미 세상에 대부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신 여인에 대한 조사는 그토록 어려운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재야 법조인들은 신정아 여인에게는 ▶ 사문서 위조 ▶ 위조 사문서 동행사 ▶ 업무방해 ▶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횡령▶ 기타 범죄 혐의 등이 적용 될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 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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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TV] 12월 19일 대통령선거 제대로 치러질 수 있나? ★ 이스라엘 공군, 핵물질 선적 北 선박 폭격 침몰시켜 |
"NLL이 밀리면 서해 방어는 어려워져… " 조선일보 권대열 기자 |
"北은 '높은 단계 연방제' 합의하려할 것" 국회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토론회
1999년 6월 해군 2함대사령관으로 북한의 NLL(서해북방한계선) 침범을 물리쳤던 '연평해전'의 주역 박정성 전 해군 제독은 17일 "NLL이 밀리면 서해 방어는 어려워진다"며 "절대 남북정상회담에서 거론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제독은 이날 국회 '안보와 동맹 연구포럼'(대표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하고 '북한 핵 해결 전 전시작전권 이양 반대 국회의원 모임'(의장 김송자 민주당 의원)이 후원한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평해전 직전 북한 어선 여러 척이 NLL을 침범했다 돌아간 뒤 깃발을 만들어 떨어뜨려 놓고 간 것이 발견됐는데 그 지점이 정확히 1973년 북한이 주장했던 서해 해상경계선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며 "북한은 그렇게 계획적으로 NLL 문제를 일으키는데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자라는 사람들이 그런 북한 주장을 받아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임의 고문인 조성태(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민족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회담"이라며 "평화협정은 북핵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이후에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은 "2000년 정상회담의 '낮은 단계 연방제' 합의에 이어 이번에는 '높은 단계 연방제'에 합의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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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연합식 연방제 통일논의는 위헌" (연합) ★ 美국방, 北-시리아 핵 협력 사실이면 "진짜 문제" (연합) |
空輸대대장과 함께 본 '화려한 휴가' 趙甲濟 |
운명의 그날 전남도청을 死守했던 공수 11여단 61 대대장 출신 安씨는 영화를 보고나와 "완전히 만화네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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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0일 관광호텔 앞 |
보기 싫었던 영화 : '화려한 휴가'는 정말 보기 싫은 영화였다. 너무나 우호적인 언론보도를 통해서 영화의 의도와 내용이 알려져 버렸기 때문이다. 좌파-어용 언론뿐 아니라 정상적인 언론도 이 영화에 대해서는 好評 이외엔 일체의 비평을 삼가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성격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김대중, 박근혜, 노무현 대통령이 이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이 나를 냉담하게 만들었다. 大選을 앞두고 개봉되어 정치적으로 활용되는 영화이니 공수부대를 惡으로 시민들을 善으로 그렸을 것이 뻔하다. 한편으로는 하나의 의무감이 생겼다. 1980년 5월, 부산의 국제신문 사회부 기자이던 필자가 광주사태(공식적으로는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불리나 선입감을 배제하고 객관적 기술을 하기 위해서 이 기사에선 광주사태라고 표기한다)를 취재하러 가지 않으면 기자로서 죄를 짓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생각이 났다.
이 영화를 보고 나온 이들의 評을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다. 20代 직장여성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한숨과 눈물 훔치는 소리도 관람석에서 들리더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왜 공수부대가 야수처럼 변하여 잔학한 진압을 해야 했는지 그 영화로썬 잘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이 영화를 보면 국군에 대해서 치를 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親韓派 일본인은 두 번 보았다면서 다소 흥분해 있었다.
"저 나름대로 광주사태를 조사한 적도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화가 솟았습니다. 남의 나라 일에 간섭하는 것 같지만 사실을 왜곡한 데 대해서 화가 났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에 서는 것도 이해할 수 있고, 공수부대의 잔혹상을 강조한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敵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부르는 평화적 시위대에 대해서 집단발포 하는 장면, 그건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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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휴가' 비판 의견 압도적, 약 70%가 비판적 (金秀姸) ★ '화려한 휴가'는 허위날조의 극치 (이법철 스님) |
2위추락 손학규, '뒤늦게' 180도 변신 최은석 기자 |
18일 정책토론회서 정동영과 정면충돌 "공천장사" "비노행세, 조조 연상된다더라" 직격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80도 달라졌다. 당연히 1위를 할 것으로 예상했던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의 경선에서 3위나 다름없는 2위의 성적표를 받으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은 손 전 지사는 기존의 온화한 이미지를 던지고 공격적으로 변했다.
18일 대전에서 열린 노동ㆍ복지분야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손 전 지사는 확 달리진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주말 치러진 4곳의 경선결과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여과없이 드러냈다. 상대 후보의 불쾌한 질문에 '웃음'으로 넘겼던 이전과는 달리 조목조목 반박하고 따졌으며 언짢은 질문에는 "질문이 예의가 아니다"고 꼬집기도 했다.
'손학규 대세론은 없다. 추격전을 펼치겠다'며 선거전략의 대변화를 예고한 손 전 지사는 경선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변화의 서막을 올렸다. 특히 초반 선두로 나선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에게 날을 세웠다. 그는 첫 인사말에서 부터 '조직ㆍ동원선거'의 당사자로 지목받고 있는 정 전 장관을 겨냥, "조직선거, 동원선가가 판치는 구시대 정치를 이겨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전 장관과는 크게 충돌하지 않았던 후보 간 정책토론 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정 전 장관이 매 질문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비판하며 은근슬쩍 손 전 지사가 '한나라당 출신'이었음을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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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앞 '거짓말'하다 혼난 전북지사 ★ 정동영 '전북지사 건들지 마' |
손학규 비극의 시작인가 이승호 기자 |
DJ 통합놀음 불쏘시개로 이용당하고 결국 팽 당하나 :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손학규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다. 경선이 시작되자마자 15일 제주, 울산과 16일 강원, 충북 초반 4연전에서 지금까지 줄곧 뒤쳐졌던 정동영이 1위를 했고 강원에서는 이해찬이 1위였다. 또한 유시민이 사퇴함으로써 이제 범여권 경선은 비노의 정동영과 반노의 손학규, 친노의 이해찬 3파전으로 정리됐다.
투표율이 지극히 저조하여 그나마 조직 동원에서 강한 정동영 후보의 선전이 처음부터 예상됐었다, 앞으로 친노 후보 단일화가 이해찬 후보에게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안겨줄지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더구나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처음엔 이인제나 한화갑 후보가 선두를 달리기도 했던 전례가 있었다는 등의 사정을 감안할 때 추석 연휴가 끝나고 29일 치러지는 광주, 전남까지 보기 전에 결론을 내리는 건 다소 성급한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제주, 울산, 강원, 충북 결과를 지켜본 정가에서는 결국 손학규의 비극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범여권 후보 경선 참여가 꽃가마인줄 알고 덜렁 올라탔으나 흥행 불쏘시개로 이용만 당하고 결국은 토사구팽 처지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손학규가 범여권 경선에 참여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호의적인 제스처에 기대한 측면이 있다. 그는 한나라당을 뛰쳐나오자마자 DJ를 찾아가 햇볕정책을 칭송하면서 그의 지원을 청했다. 그리고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범여권 인사들의 구애와 줄 이은 캠프 참여에도 고무됐다. 여론은 2등과의 격차를 크게 벌였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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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는 국가의 목숨 (조선일보) ★ NLL과 김장수 국방 낙마설 (중앙일보) |
김장수 국방장관은 용퇴하고 평양에 가지 말라!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
수도권 방어의 최일선인 西海 NLL을 팔아넘기는 제2의 이완용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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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章洙 1948
광주生 |
-盧정권은 5개월짜리이지만 국군은 영원하다.
-70만 국군의 대표가 6.25 남침 戰犯집단의 수괴에게 수도권 방어의 최일선인 西海 NLL을 팔아넘기는 제2의 이완용이 될 것인가?
-反軍영화 '화려한 휴가'의 왜곡과 조작을 규탄하는 공수부대 출신 장병들의 기자회견이 오는 9월21일(금) 오후 2시 전쟁기념관 무궁화 홀에서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임에도 지난 5년간 국군의 戰力을 약화시키고 主敵인 김정일 정권의 戰力을 강화시키는 일에 全力을 다했다.
1.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중단시켰다. 70만 명의 북한병사들에게선 외부세계의 동향을 아는 즐거움을, 김정일에게선 골치꺼리를 제거했다. 2. 西海 휴전선 NLL을 넘어온 북한함정에 경고 사격한 한국군의 지휘부를 문책했다. 3. 對北퍼주기로 김정일의 핵개발을 지원하고, 이 자가 핵실험을 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비호했다. 4. 북한정권이 核실험을 한 바로 그 순간 韓美연합사 해체 계획을 강행했다. 반대한 軍 원로들을 공개적으로 모욕했다. 5. 수도권 방어의 최일선인 西海 NLL(북방한계선)을 북한측과의 흥정대상으로 만들려 한다. 현행 NLL이 무너지면 인천, 한강 下口, 서울이 敵의 위협 앞에 노출된다. 6. 국군포로의 송환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 북측에 6.25 남침에 대한 사과와 배상도 요구하지 않고 평화협정을 추진하려 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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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고 치는 고스톱판과 유사한 통합신당 (양영태) ★ 노무현이 '가짜 단군릉'에 간다면 (趙甲濟) |
12월 대선의 變數들 오정인 소설가 |
이명박후보에 대한 <박사모>의 '대권후보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28일 오전으로 잡혔다고 한다. 앞으로의 법원의 결정과 상관없이 불행한 일이다.
20여 일전, 박근혜 예비후보의 감동적인 경선승복 연설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지만, 한나라당은 아직도 李, 朴계의 진정한 화해는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다. 이제 더 이상 시기적으로도 어느 쪽의 잘, 잘못을 거론하기엔 무위한 감이 있다. 나름대로 양쪽이 다 이해가 가는 면이 있다. 그러나 국민은 大義를 위한 양쪽의 사려 깊은 양보를 얼마간 기대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기대를 접어가고 있다.
현재의 한나라당 후보는 이명박이다. 지난주 월요일의 유력 일간지 거의 4개 면에 걸쳐 대선판도의 분석기사가 실렸었다. 4면째에 결론을 내리듯 더 이상의 대선 변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 것 같다. 겨우 20% 정도가 응답한다는 여론조사에서 50% 이상이라는 숫자의 대문짝만 한 지지율과 함께였다.
제목만 대략 훑어보면서 느낀 점은 이러는 건 아닌데… 었다. 수십 년 독자이고 그 신문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그런 기사가 지금의 이명박 후보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명박후보가 낯 간지러운 칭송 가만을 좋아한다면 문제가 있다.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단 야당 후보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고 이해해 둔다. 물론 정권교체를 바라는 입장의 국민은 누구나 별다른 변수가 없이 12월 그대로 無血入城하기를 당연히 바라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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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손학규-3등의 현실 (전여옥) ★ 2007 대선후보의 대북정책 평가 |
"남북정상회담 거짓평화에 속지 말자" 김정은 기자 |
[9.15 자유대행진] 사회지도층 인사, 대학생 1,500여 명 가두시위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봉납하려는 평양회담 즉각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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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의 거짓평화, 영토포기, 헌법파괴 저지를 위한 9.15자유대행진 |
남북정상회담의 거짓된 평화선언과 헌법파괴, 영토포기를 저지하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청년, 대학생, 애국시민들이 거리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국가비상대책협의회(의장 김상철)를 비롯한 30여개 보수지식인그룹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9.15 자유대행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모인 1,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숭례문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남북정상회담의 거짓평화에 속지말자"고 외쳤다.
가두행진 전에 전쟁기념관 앞에 집결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남북 정권 간에 벌어지고 있는 '거짓평화'의 허구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행사를 주관한 국가비상대책협의회 김상철 의장은 "오늘 자유대행진의 목표는 이 세상을 덮고 있는 거짓을 깨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어떻게 세계 최악의 독재자와 인간의 존엄성을 가치로 하는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느냐"면서 "헌법을 파괴하고 NLL을 양보하고 거짓평화를 선포함으로써 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일을 막아야겠다"고 강조했다.
정래혁 전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 지도자가 아니라 소총병으로 왔다"면서 "평화는 환상이 아니다. '전쟁은 없다'는 말로 전쟁이 없어지지 않는다. 평화를 갖추기 위한 모든 대비를 한 끝에 오는 것이 평화"라고 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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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500여명 참석, 젊어진 보수집회 ★ 교계, 아프간 사태 후 이슬람문화에 관심 |
'북한,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제특구 확대 지정 가능성,' KIEP 서울=김세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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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열린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
북한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제특구를 확대 지정할 가능성이 높아,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특구지역의 기간시설 등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국회가 주도하는 대북 인프라개발지원법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17일 '북한 경제특구 정책의 교훈과 정책과제'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보다 적극적인 경제특구 확대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지요?
답) 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북한의 경제난을 해소하는 유일한 길은 한국과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북투자와 경제지원이지만 북한 당국이 체제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그동안 대외개방과 개혁적 대외정책을 펴는데 소극적이었다"며 "그러나 최근 북미관계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북한이 핵 폐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북투자와 경제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경제특구를 확대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문) 새로운 경제특구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은 어느 곳입니까? 답)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남포와 원산, 신의주를 산업 특구로 추가 지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는데요. 남포는 보세가공 또는 종합산업개발단지, 원산은 경공업중심, 신의주는 무역 상업 경공업 단지로 각각 특화 한다는 겁니다... [전체보기] |
★ 게이츠 국방장관 '북한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 한국 송민순 장관 '북핵물질 이전의혹 언급 시기상조' 주 편집 : 무슨 소리입니까? 북한 선박을 침몰시켰다는데... |
平壤에서 1)NLL 2)평화체제 3)연방제를 논의하지 말라 홍관희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
1. NLL (서해북방한계선) : 노무현 정권이 기어이 평양 회담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 문제를 北과 논의할 태세이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거듭된 망언(妄言) 이후, 이 정부 권력 실세들의 확인 발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소위「제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인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13일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NLL(북방한계선)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말해, 사실상 NLL문제 논의 계획을 공개적으로 기정사실화했다.
또 우리 군(軍) 당국이 NLL 변경에 대한 UN사령부의 견해를 타진했고, UN司는 이에 대해 NLL 변경이 남북 단독 결정사항이 아닌, UN司 결정사항임을 통보한 것으로 13일(조선일보) 보도되었다.
그렇다면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4억 5천만 달러의 비밀자금을 일종의 '뇌물'로 제공해 회담이 열리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비밀자금 대신 NLL을 의제로 '상납(上納)'하여 평양정상회담이 가능해진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이 일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NLL 재획정'을 제기한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특히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면서 '냉전의 잔재'인 NLL을 고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를 정상회담에서 펼칠 공산이 매우 크다. 무엇보다도 북한 군부가 정상회담 개최를 수용하는 대가로, NLL에서의 양보를 얻어내는 '전략적 이익'을 달성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NLL 지역을 '공동어로수역'으로 하자는 것은 민간 어선이 없는 북한에게 軍경비정의 자유로운 활동을 허용하는 것이고, 이는 대북 군사경계선을 허물어 국가안보를 약화시키는 '反국가적' 利敵 행위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언젠가 NLL 변경 주역들을 斷罪할 때가 올 것임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北과 평양에서 NLL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전체보기] |
★ 친북게시물 방치하면 "처벌한다!"
★ 募兵制 전환, 대선판도 흔들 수 있다! |
"IMF사태, 한국정부의 돈놀이 탓" 임경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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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이 97년 외환위기는 당시 한국 정부가 외환보유고로 돈놀이 때문에 막지못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
그린스펀 "250억 달러 외환보유고로 막을 수 있었다" : 지난해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직에서 퇴임하기까지 18년간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81)이 1997년 한국에 불어닥친 외환위기가 정부가 '돈놀이'만 하지 않았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태라고 회고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린스펀은 17일 발간된 <격동의 시대 : 새로운 세계에서의 도전>이라는 회고록에서 한국의 IMF 사태발생 및 대처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외환위기를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한 우리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자금을 수혈받는 대가로 살인적인 고금리, 실업자를 양산한 구조조정, 국영기업 헐값 해외매각 등 가혹한 조건을 수용해야 했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수많은 가정이 생활고를 못이겨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한 비극을 겪어야 했다.
"한국은행이 돈놀이한 외환보유고, 악성부채로 변질" : IMF가 위기를 이용해 한국을 수탈하는 정책자금을 지원한 탓이라는 비난도 있지만, 정부의 무능으로 시작된 비극은 현재도 우리 사회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그린스펀은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 규모에 대해서 "외환보유고 250억 달러는 아시아의 금융위기에 맞서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몰랐고, 곧 밝혀졌던 사실은 한국이 외환보유고를 갖고 돈놀이(playing games)을 했다는 것이었다"면서 "한국은행은 보유한 외환 대부분을 몰래 팔거나 시중 은행들에 빌려줬고, 이것이 악성 부채가 됐다"고 지적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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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민심을 얻어라'… 각 캠프 '구애'에 총력 ★ 北-이란-시리아 '3중살' 노리는 네오콘의 음모 |
여러가지 하는' 신당 경선, '유령'이어 '동원', 다음은... 김 현 기자 |
특정지역 몰표 현상으로 불거진 동원선거 논란 가열... '조직동원전' 올인 양상 노대통령과 장차관등 비당원들 선거인단 명부에 등록 확인... 경선관리능력 '총체 부실'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경선 초반 4연전이 마감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의 특정후보 '몰표' 현상으로 불거진 선거인단 동원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손학규ㆍ이해찬 후보측이 16일 충북 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보은ㆍ옥천ㆍ영동 지역의 몰표를 얻은 것을 연일 문제 삼고 있는 데 대해 정 후보측이 강원 영월ㆍ평창 지역에서의 이해찬, 충북 충주 지역에서의 손학규 후보의 몰표 현상을 꼬집으며 맞받아치고 나선 것.
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 지역은 정 후보 캠프의 최고고문을 맡고 있는 이용희 국회 부의장의 지역구다. 강원 영월ㆍ평창은 이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이광재 의원, 충북 충주는 손 후보 캠프에서 직능위원장에 선임된 이시종 의원의 선거구다.
손ㆍ이 후보측은 전날에 이어 18일에도 선거인단 동원 문제를 놓고 정 후보측을 협공했다.
손 후보측 우상호 대변인은 정 후보를 겨냥, "정치개혁의 기수로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당 의장 출신이 하는 일마다 어쩌면 이럴 수가 있느냐는 황당함이 있다"며 "(선거인단을 박스 채 대리접수시키는) '박스떼기'부터 시작해서 투표율 공개 압박, 유리한 룰 만들기, '버스떼기'까지 문제가 줄을 잇고 있다"고 질타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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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고는 219 (이한구)'...노정권'눈엣가시' ★ "남북정상회담=범여권 띄우기 쇼" |
김정일만 이용하는 1호驛 혜산에 있다 문성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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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완공된 후 5년만에 김정일 지시로 폭파된 혜산 옛 1호역 흔적 |
[발굴비화] 김정일 전용역 건설-폭파 수차례 반복 : 북한 수해 이후 양강도 내 철도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수해로 인해 함경북도나 평안도 일대의 철도 운행이 차질을 빚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양강도에는 1년에 몇 차례씩 철도 운행이 지연되는 연례행사가 매년 반복됐는데, 그 원인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특각(김부자를 위해 건설된 휴양시설-초대소) 방문 때문이었다.
김 부자는 양강도 삼지연 일대에 특각을 지어 놓고 해마다 7월이나 8월에 피서를 왔다. 삼지연에 있던 김일성의 특각은 그가 사망하고 5년 후인 1999년에 폭파해버렸다. 김정일의 특각은 여전히 삼지연에 있지만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은 김정일의 지방 순찰(1호 행사라 불림)이 있으면 며칠 전부터 철도에 대한 정밀 진단과 검열을 실시한다. 김정일이 이동하는 전날과 당일에는 다른 모든 열차 운행을 전면적으로 중지하기 때문에 운행 중인 기차도 꼬박 수십 시간을 정차해 기다려야 한다.
주변 지역 도로도 마찬가지다. 10시간 전부터 통제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금지되고 주변지역 장마당도 일부 패쇄시킨다.
김정일은 이러한 통제로도 부족해 양강도 혜산시에 자신의 전용열차만 정차하는 김정일 전용역을 건설해놓았다. 이 역에는 다른 기차가 정차할 수 없다. 김정일만 다닐 수 있는 1호 도로는 전국에 있지만 1호 기차역은 현재까지 이곳이 유일하다. 김정일은 전용열차로 이 역에 도착해서 차량으로 갈아타고 삼지연에 있는 특각으로 향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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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아리랑 관람하면 北 아동학대 동조 해당" ★ 정상회담 대표단의 '아리랑' 관람을 반대한다 |
"北,정상회담 연기…대선개입 의도분명" 김경화 기자 |
한, 토론회서 盧-金정권 '기획 정치이벤트' 평가 : 북한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10월초로 일반적으로 연기한 것은 17대 대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국정실패로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는 노무현 정권과 북한 김정일이 치밀하게 기획된 정치적 이벤트를 통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고 범여권 주자 띄우기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남북정상회담 무엇을 다뤄야 하는가'라는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제 교수는 또 "지난 8월 북한이 갑자기 정상회담을 연기한 것은 1차적으로는 수해 때문이라고 판단되지만, 정상회담을 통해 국내 대선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17대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무현- 김정일 간의 '기획성 정치 이벤트'라며 대선정국의 핵심화두를 경제문제 대 평화-전쟁구도로 전환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 교수는 "정상회담 추진과정에서 이해찬, 손학규, 김혁규 등 범여권 후보들이 방북한 바 있고 특히 이해찬 후보의 역할 강조를 통해 '정략적인 이해찬 띄우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의 의제에 대해 민족공조, 한반도 평화선언,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대규모 SOC지원 및 경제협력, 국군포로와 납북자 이산가족문제와 함께 NLL재설정, 국가보안법 등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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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실패-신뢰상실... 신당경선 어디로 가나? ★ 민족적 감정과 민주국가의 운명 (박태우) |
"시리아 北 핵구매 정보입수후 공습준비"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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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sraeli F16 warplane lands at the Ramat David airbase in 2006. The vast majority of Israelis support the apparent strike on Syria, as North Korea denied helping Damascus build a nuclear facility alleged to have been the attack's target. |
이스라엘은 올 봄 시리아가 북한으로부터 핵장치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부터 시리아 공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UPI통신에 따르면 타임스는 이날 이스라엘 전투기가 지난 6일 시리아를 공습한 것은 북한으로부터 운반된 핵물질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서방 정보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일 경우 북한과 시리아 간의 '핵거래'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추진됐음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타임스는 지난 6일 공습으로 이스라엘은 며칠 전 시멘트 운반선으로 표시된 북한 선반에 의해 폭격 며칠 전에 시리아에 도착한 핵물질 저장고를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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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사회 마약문제 뉴욕 할렘처럼 심각' ★ 美백악관 연례 마약평가서 북한 언급 삭제 주 편집 : 미국이 이러다니 어이없습니다! |
중국 2세대 최신예 핵 잠수함 첫 공개 헤럴드경제 김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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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세대 핵 잠수함 |
중국 해군의 제2세대 핵 잠수함이 대중에 공개됐다.
'현대함선(現代艦船)' 8월호에 '해방군 잠수함(解放軍潛艇)'의 사진이 실렸다. '해방군 잠수함'은 중국 제2세대 잠수정으로 091(漢급)에 이은 최신 상(商)급 093형이다. 제2세대 잠수함의 명확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원래 소음이 큰 구시대적인 제1세대 공격형 핵잠수함 091형을 5척 가지고 있었다. 중국은 90년대에 093형 잠수함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과정은 절대 비밀에 부쳐졌다.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093형 핵잠수함은 작년 말 해군으로 들어왔으며, 두 번째 잠수함의 건조 역시 이미 완성된 상태다.
영국 잡지도 093형 핵잠수함은 정밀한 선체를 가지고 있으며 잠수함 케이스에서 물이 흐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물 아래에서의 배수량은 6000~7000t에 달한다. 093형은 모두 6개의 어뢰 발사관을 선체에 가지고 있으며 4구는 상체에, 2구는 하체에 설치돼 있다. 또 대잠수함 작전이 가능하며 반유도 어뢰가 설치돼 있다. 대지 순항 미사일 발사능력도 가지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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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화장실서 목욕한 중국 사나이 (조선일보) ★ 완공 앞둔 베이징 제3국제공항 터미널, 세계 최대 규모 (온바오) |
마이클 할아버지 한경닷컴 |
목사는 미움의 죄악에 관해 장황하게 이야기를 했다.
서교를 끝내면서 그는 신도들을 보고 증오심을 극복한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 보라고 했다.
단 한 사람이 일어섰다.
104살된 마이클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답니다."
"거참 대단하십니다.어떻게 그렇게 된 건지 말씀 좀 해주시지요."
"나한테 못된 짓을 하던 고얀 놈들, 내가 미워하던 그 개자식들 모조리 뒈져버렸어요!"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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