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할 수 있을 것 같나요~미스 트롯 3~이수연 떨어뜨려 놓고
동근 양성기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그러고도 맘 편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나요!
복덩이 이수연을 떨어뜨려놓고서
어찌 프로그램이 흥행할 거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엉덩방아 찧었다고요.
어린 나이에 춤을 추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너는 그 보다 더 많은 나이에 길가다가 넘어진 적도 있을 텐데
어째서 그게 흉이 되고 탈락의 이유가 된다니!
노래 잘 부른 사람 뽑는 거니!
아니면 춤 잘 추는 사람 뽑는 거니!
이도 저도 아니면 출연료 많이 낸 사람 뽑는 거니!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어
무사할 수 있을 것 같아.
왜 시청율이 떨어졌을까?
경쟁상대인 현역가왕이 13.9%까지 시청율 오르고
미스 트롯 3는 14.9%로 시청율 떨어지고
굴러들어온 복덩이를 차버렸으니 당연한 것 아니야!
다음날 방송직후 금요일 아침 왜 시청률은
정오가 될 때까지 네이버에 나타나지 않고
시청률 올려놓는데 망설이고 있었을까?
매일 아침 8시 조금 지나면 올라오던 시청률이
시청률이 떨어져서 적잖게 당황했을 테고
그것가지고 티격태격 옥신각신하다가
시청률은 바로 광고비와 직결되는데 눈앞이 캄캄했겠지!
경쟁자가 불과 1% 차이로 추격해오는데
천편일률적인 판박이 시스템으로 일관하다 보니
조금은 식상해 있는데 굴러들어 온 복덩이를 차버렸으니
방송 녹화 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올 줄 몰랐을거다.
1주 차 시청자 투표에서 당당히 6위에 오른 이수연
소속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있는 것도 아닌데
노래 하나로 세상을 평정해버린 어린 소녀 이수연
수연이는 탈락의 아픔을 맛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손으로 그 눈물을 닦고 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추가 합격자 발표할 때 분명히 있을거라고 확신했는데
돈 없고 백 없는 서러움으로 너무나 안타까웠단다.
미스 트롯 처음부터 불협화음도 있었지만 무난히 이끌어 왔는데
점점 변질이 되더니, 제작진도 바뀌고 우여곡절이 많은 프로그램
김의영이 미스 트롯 1에서 1라운드에서 잘 부르고
2라운 팀미션에서 떨어지더니 미스 트롯 2에서 부활했고
미스터 트롯 1에서 신성이 알 수 없는 판정으로 떨어지더니
지금은 경쟁사에서 엄연히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지 않는가!
또 미스 트롯 2에서는 어쭙잖은 노래를 부르게 하더니
온갖 핑계를 대고 탈락시킨 전유진 또한 경쟁사에게 뺏기고
또 미스터 트롯 2에서는 시청자들 분노를 살만한 판정이
박서진은 억울하게 떨어지면서 경쟁사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억지 춘향식으로 미스터 로또 프로그램에 붙박이로 앉혀놓고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일으키고 뒷북만 치는 꼴이란!
이제 이수연을 경쟁사에게 뺏기게 생겼다.
그리고 시청률도 당연히 앞설 거라는 생각을 접어라!
분명히 미스 트롯 2에서 완전 탈락한 양지은을 추가 합격시키고
엉뚱하게도 미스 트롯 2 진에 뽑힌 사례가 있었다.
이번에도 시스템을 변경하여 녹화 후 방송 나간 후
수연이처럼 뜨거운 시청자 열기를 반영하여
골든 버저(Golden Buzzer) 프로그램 추가하여 방송하거라!
한 사람만 추가하기 곤란하면 한 명 더해서 두 사람 추가 합격
그렇게 해서 이수연을 부활시켜 재미를 더하고 시청률도 올리고
그래야만 시청자들이 공감을 가지고 승승장구할 것이다.
추잡스러운 핑계 대지 말고 기회를 주고 공정한 판정을 하거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수연이 아빠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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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철학
무사할 수 있을 것 같나요~미스 트롯 3~이수연 떨어뜨려 놓고
해피기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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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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