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히 단장된 게스트하우스
오늘 우리가 체험할 코스는 어등산 코스
게스트하우스 현관 계단에서 바라본 무등산
어등.송정.하남..3코스 27홀
캐드의 당부의 말씀(?) "새볼은 사용하지 마시고 잃어버린 볼은 미련을 버리라"
회사에서 하얀 말뚝을 못 구해서 "OB"가 거의 없다는 고급정보를 알려줍니다.ㅎㅎ
점심 특선 메뉴..애호박찌개를 먹었는데 맛은 별로..가격은 보통 수준
식당 전체 메뉴 및 가격표
내리막 홀인데 좌측으로 볼이 가면 "헤저드"ㅎㅎ그러나 너무 우측을 겨냥하면 가끔 볼이 안내려 온답니다.(그래서 볼에 대한 미련을 버리라고 했는 모양입니다)
그린이 약간 좌측으로 구부러진 홀입니다.
여기도 좌측으로 볼이 쏠리면 "헤저드"..가능하면 우측으로 보내시길..
약간 오르막의 숏홀! 그린이 약간의 착시현상이 있으니 '언니'말씀을 잘 들으셔야 합니다
우습게 보이는 홀인데..여기서 한명이 슬라이스 ㅎㅎ바로 슬라이스홀입니다.
가능하면 좌측으로 보시고 마음껏 때려 보시면 2온도 가능..
가능하면 정상적인 홀 메니지먼트하시길(3온 작전으로)..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바람이 돌아다닙니다. 조심!
어등산CC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홀!
슬라이스가 많이 나면 옆홀의 페어웨이로 날라가서 사망사고 발생 가능성이 농후함...
6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무등산'과 '남평'방향 조망!
우측으로 돌아가는 블라인드 홀! 이곳도 가능하면 좌측으로 보고 치세요..
두번째 숏홀인데요 가능하시면 중앙으로 치셔야 합니다. 좌우로 약간만 벗어나면 볼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것이 좋을듯..
장타자는 좌측 방카방향으로 보내면 '막창'(?)..쉬운듯하나 조심하시길, 욕심을 내시면 '보기'내지는 '따보'ㅎㅎ
첫댓글 흠~, 따로, 혼자서, 몰래, 먼저 누가 알세라 조용히 댕겨왔다 이거제? 그래봐라~^^
대체적으로 페어외이가 좁아보이네요... 나 같으면 오비 2~3방은 깔듯...
돌돔! 근디 하얀 말뚝을 미처 준비가 안되어있어 헤저드지역이 많아서 'OB'걱정은 안해도 될듯..
오비 걱정 말고 부킹 걱정이나 하시지~?^^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