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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랑방 이야기 역전의 명수
문중사 추천 0 조회 80 13.03.30 10:4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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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30 11:39

    첫댓글 저도 군상상고 역전의 명수 기억합니다.
    조계현선수 기억납니다...... 저는 군상상고 응원많이했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경북고등학교는 그렇게 싫더라구요.
    그냥 아무이유도 없이요.
    나중에는 선린상고 부산고등학교 응원했어요. 그 역시 아무 이유도없이요. 하여간 고교야구의 황금기였지요.

  • 작성자 13.03.30 14:13

    선린상고는 초창기때 우승도하며 야구 명문으로 명성을 날리다 지방팀이 군웅할거 할쯤에는
    침체기를 겪다가 후에 한동화씨가 감독을 맞으면서 박노준등의 선수들을 배출하며 충암고 서울고등과
    함께 서울에서는 맹위를 떨쳤지요...

  • 13.03.30 11:53

    고교야구 정말 대단했죠 동대문 야구장이 매 경기 마다 관중으로 엄청났지요.TV 로는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무려 3경기를 중계 방송을 하였지요 해설자 하일성씨가 목이 아파 해설을 못할정도 였지요 지금은 그저 추억입니다..

  • 작성자 13.03.30 14:17

    그때가 그립내요..학생들은 대부분 광석라듸오를 이용 수업시간에 듣다가 역전 안타가 터지는순간
    일제히 함성을 지르는 바람에 선생님들조차 같이 스코어 및 경기 결과를 물을 정도였지요...

  • 13.03.30 12:08

    저도 한참 야구에 미쳐 있었던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
    동대문 운동장 1층에 사무실에 찿아 가서 [Score Book]을 구입을 해서 기록을 해 가며 보았던 시절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봉황기인지 황금사자기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어떤 학교가 우승(30~40년 전)을 했던 Sign Ball이 집에 어디 있어요. 조만간 찿아서 사진 찍어 올릴께요.... ^<^

  • 작성자 13.03.30 14:18

    그정도면 광팬이었죠.......ㅎㅎ

  • 13.03.30 12:38

    내 다니던 고등학교시절은 초대형투수 이원국이가 있는 중앙고가 최고였다오.
    허긴, 뭐 그때 중사아우님이야 알수있겠냐마는.............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3.30 14:21

    실업팀에 농협, 상업은행 해병대...등이 활약했던 시절의 고교 야구는 잘모르죠
    문중사도 군산상고 이후로 야구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 13.03.30 16:14

    그냥한번 해봤다오.^^*

  • 13.03.30 13:21

    하여간 남자분들은 야구이야기 군대이야기 여자이야기 빼면
    대화에 꽃이 안필것 같군요

  • 13.03.30 14:05

    무슨말씀이신지?......
    남자들은 신문 사설... 사회문제... 이런것들만 이야기해요.

  • 작성자 13.03.30 14:22

    군대 야그하다가 군대에서 축구했던 이야기와 여자친구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는 말이죠......ㅋㅋ

  • 13.03.30 14:23

    문중사님의 기억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문중사님의 설명에 그시절 그추억의 명장면이 스크린처럼 되살아 나네요.
    생각 할수록 기분이 UP되어 좋아요. 저도 국민학교때 야구부에 있었거든요.
    처음으로 야구 유니폼을 입고 긴 스타킹 양말을 발에 걸고 나갈때가 그리워 집니다. ㅎㅎ

  • 작성자 13.03.30 14:24

    야구 유니폼이 제일 호감이 갔지요..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었죠~~~ㅎ

  • 13.03.30 16:29

    나도 한 야구 하는디......^<^

  • 13.03.30 17:41

    중앙고 특활시간에 투수가 던진공이 어찌나 빠른지 돌며 등으로 받았는 디, 다음은 생략.............
    지금생각해도 승질이 앞을 가리네..........ㅎㅎㅎㅎ

  • 작성자 13.03.30 18:20

    정식 투수가 뿌려댄 빠른 하드볼을 직접 맞았다면 생각만해도 아~휴 가히 짐작이 갑니다........ㅋㅋ

  • 작성자 13.03.30 18:27

    보석님의 국민학교 야구부 짐작이 갑니다.
    이곳 군산은 군산상고 이후 국민학교, 중학교에 각 두곳씩 야구팀이 창단
    되었지요 우리같은 시골에서 열차 통학하는 학생들은 야구부는 언강생심이었고
    그저 돈이 안드는 축구,탁구 권투부,레슬링부가 제격이었죠........ㅋㅋ

  • 13.03.31 14:44

    1978년도인가.? 그 때의 고교야구에 관한 생각들이 스쳐가네요..
    회사에서 일할때인데..당시 심석종고에서 실습나온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창단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덩달아 일하는 중간 중간 라듸오를 들을려고 몰려 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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