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모 (이복규노래교실)

웹 3.0 시대 기업은? 기업은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인가? 기업은 NFT를 활용해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인가? 기업의 미래는 웹 3.0 세상에 어떻게 적응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내 시간을 회사에 팔고 급여를 받는다 월급은 내 시간의 주도권 내 시간을 판 댓 가입니다 수십년 동안 말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블록체인 노동도 생겨났습니다 쿠팡 배달 우버드라이버등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을 한다 이러한 노동은 시간의 대한 주도권을 가진것 처럼느낌니다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는거니까요 아마존도 일반인 배달원을 모집함으로써 이렇게 광고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보스가 되라 Be you 하지만 실상은 배달 건당돈을 버는 자영업자일 뿐입니다 웹 1.0 ~웹 2.0 시대우리가 돈을 벌고 먹고 사는 방식은 이랬습니다 내시간의 주도권을 회사에 넘기던지 아니면 자영업자가 되던지 그렇다면 웹3.0시대 우리가 먹고사는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요 책 ㅡ코끼리와 벼룩 책 세계적인 자기 개발서이다 평생 고용이 사라진시대에 코끼리같은 거대조직 기대지 말고 시간과 자기 주도적인 벼룩의 삶을 살라는 내용입니다 이게 말이 쉽지 벼룩의 삶도 처량하고 힘듭니다 그런데 웹 3.0세상에서는 코끼리를 뛰쳐나오는 삶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찾아오는 동시에 내가 조직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보다 공정하게 배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사례는 많이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바로 웹3.0 세상에서 기업의 역활을 대체할 거라는 다오 즉 탈 중앙화 자율조직 을 DAO ㅡ 다오(탈중앙화된자율조직)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통해서 말이죠 다오는 약속된 프로토콜 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을 말합니다 기업은 경영진이 매년 직원을 평가해 경제적 보상을 합니다 하지만 다오는 컴퓨터 코드에 약속된 대로 구성원들에게 경제적보상이 주어지는 조직입니다 미래의 일자리ㆍ 다오로 대체가 된다면 사람들은 동시에 여러 개 다소에 소속되어 돈을 벌며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다오가 우리갖돈버는 방식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살펴보겠습니다 다오에서 돈버는 방식 일하는 방식 .우선 다오 구조를 소개하겠습니다 다오에 참여하는 방식은 여러층으로 나눠집니다 가장 중심에는 핵심기여자ㅡ가장 중실 그리고 바운티 헌터 ㅡ네트워크 기여자 톡는 홀더로 나눠지죠 다오는 자산의 프로잭트 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참여자들에게 어떻게 나눌지 초기에 프로토콜로 약속합니다 그래서 참여자 모두 자신의 기여도에 따라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핵심기여자들이 하는 일은 기업에 속한 직장인들과 유사합니다 다오도 프로젝트를 셋팅하고 프로젝트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쏟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다오가 정해진 프로토콜에 의해 운용되지만 실제 사람들이 해야하는 일도 적지않 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프로젝트의 새로운 소식을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널리 홍보해야 합니다 또 프로그램 오류가 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개발자도 필요하고요 프로젝트가 다른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면 협상을 체결하는 일 그리고 다오에 올라온 제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는 일도ㅈ누군가가 해야합니다 이렇게 상시적으로 다오프로젝트를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을 핵심 기여자 라 합니다 아직 다오의 형태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세계 최고의 nft프로젝트인 bayc를 발행하고 운영하는 유가랩스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유가랩스는 bayc nft 가 거래되는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nft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되고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소유권 이전이 기록됩니다 또 bayc nft를 보유한 사람이 자신의 bayc를 활용해 어떤 세계관을 만들고 비즈니스를 할지에 대해서도 유가랩스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bayc 생태계는 자율적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bayc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고 다른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bayc의 가치를 높이는 역활을 누군가는 풀타임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유가랩스 직원들이 하는거죠 bayc 다오가 만들어진다면 유가랩스가 가로 핵심 참여자가 됩니다 그렇다면 유가랩스 직원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요 유가랩스는 bayc를 발행한 수익중 일부는 bayc 생태계의 발전에 사용하고 일부는 유가랩스 직원들에게 월급으로 줍니다 다오의 핵심 참여자들은 기업의 직장인처럼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지요 즉 work-to-earn 입니다 다음은 바운티헌터입니다 바운티는 영어로 포상금이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바운티 헌터는 포상금을 노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오에서 바운티는 헌터는 다오의 성장에 기여하고 보상을 바드는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다오도 기업의 역활이기 때문에 재무나 개발설계 등 특정 분야 전문가 의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약속된 기간에 정의된 작업을 완료하면 약속된 토큰을 지급 받습니다 토큰은 다시 돈으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바운티 헌터는 다오조직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하며 신청이나 선정 과정은 다오의 규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바운티 헌터들은 조직에 기여 즉 컨트리뷰를 하고 돈을 번다고 해서 이들이 웹3 세상에서 돈 버는 방식을 컨트리뷰 투 언 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바운티 헌터들로 구성된 다오도 있습니다 기업으로 치면 아웃소싱 전문 회사죠 만약 a다오에서 서비스 업데이트 때만 개발자가 필요하다면 바운티 헌터 다오에 개발 아웃소싱을 맡기는 식입니다 업무가 마무리 되면 바운티 헌터 다오에 보상금을 줍니다 재무관리를 해주는 라마 다오 웹3 소프토웨어 디자인과 개발을 해주는 raidguild 레이드 길드 다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참여자입니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다오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용자이자 그 서비스가 찰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입니다 유튜브로 치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죠 이들은 유튜브를 이용해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 콘텐츠를을 유튜브 네트워크를 발전시킵니다 또 페이스북으로 치면 페이스북 사용자들입니다 현재 유튜브 에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크지는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에게 돌아가든 몫이 아예 없죠 플랫폼을 성장시킨 일등공신이지만 플랫폼 성장에 기여한 만큼 성과를 배분받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다오의 철학은 개인이 제공한 가치에 대해 리워드를 준다는 것입니다 참여자들이 네트워크예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네트워크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유튜브와 페이스북같은 서비스가 블록체인 위에서 만들어지면 사용자들 역시 보상을 받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처럼 소셜미디서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수익창출의 기회가 됩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해 돈을 버는것 즉 participate to earn 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 투 언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그 게임을 활성화 시키고 사용자도 돈을 벌죠 플랫폼의 성격에 따라 사용자가 무언가를 배우거나 또는 콘텐츠를 만들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해 배우는 것이 그 네트워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배우는 행위에 대해 보상이 주어집니다 바로 lesrn-to-earn 입니다 현재 일부 웹3 서비스들이 이런 식의 보상을 해줍니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웹3 서비스는 아직 어렵고 익숙하지ㅈ않기 땡순에 서비스 사용방법을 배우는 행위에 대해 리워들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런투 언 플랫폼에는 rabbithole 이 있습니다 레빗홀에는 사용자가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을 여러가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탈중앙화 거래소인 스시스왑에서 사용자가 a코인을 b 코인으로 교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른 실제토 실행하면 사용자예게 리워드를 줍니다 이를 통해 스시스왑은 새로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고 사용자는 스시스왑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서로 윈윈 효과를 낼 수 있죠 또 pol은 웹3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대표적인 learn-to-earn 플랫폼인데요 사용자가 웹3 개발과정을 이수하면 토큰을 줍니다 고급과정을 이수 할수록 더 많은 토큰을주죠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은 보상을 받아서 좋고 플랫폼은 웹3 기술을 더 많이 확산 시켜서 좋습니다 create-to-earn 즉 뭔가를 창조한 대가로 돈을 버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 역시 네트워크에 참여해 돈을 버는 particpate-to-earn 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nft마켓플레이스인 슈퍼레어는 nft창작자에게 슈퍼레어 토큰을 나눠줍니다 마켓플레이스를 발전시켜주니까요 창작자들은 nft를 판매해서 돈을 벌 뿐 아니라 마켓플레이스에 기여한 자체로 토큰을 지급받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가 발행한 토큰의 보유자입니다 이들이 돈을 버는 방식은 인베스트 투 언 즉 투자른 해서 돈을 법니다 사실 토큰 보유자는ㅈ커뮤니티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토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더 성장하도록 제안을 하거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주식회사의 주주와 유사한 역활이죠 기업이 잘 되면 주주들이 배당을 받는 것 처럼 커뮤니티가 성장하면 그 수익이 토큰 소유자에게 배분됩니다 웹3세상에서의 일자리와 먹고사는 방식이 지금과 다른 점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더 자율적으로 일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핵심기여자는 상근 역활이지만 바운티 헌터나 네트워크 참여자 토큰 홀더들은 지금의 직장인과는 많이 다른 개념이죠 이들은 프로토콜에서 정한기간 동안 정해진 업무만 이행하면 됩니다 동시에 여러 다오에 잠여자로 활동하면서 돈을 벌 수 도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에 일정부분은 동의하지만 방향성이 자신의 철학과 맞지 않다고 판단됭션 비슷한 다오를 쉽게만들 수 있습니다 다오의 프로토콜 코드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더 많은 오너십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말하장션 사실 직원들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오에서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그래야 프로젝트가 확장이되죠 그래서 참여자들이 오너십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센티브를 주는 비율과 방식도 참여자들의 합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또 참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비율과 방식의 리워드 구조를 가진 다오를 선택해 일할 수 있어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게됩니다 또 다오는 기업보다 더 투명합니다 모든 것이 오픈 소스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여자들이 자신과 가장 적합한 다오를 선택하기에 유리합니다 물론 투명하기 때문에 참여자 들이 업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누구든지 바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웹3 세상에서는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 즉 x-to-earn 의 구조에서 다양한 x가 가능합니다 웹2.0 시대까지는 주로 회사에서 일정시간 일을 해서 돈을 버는 work-to-earn 이었지만 웹3ㆍ0 에서는 contribute to earn particpateto earn learn to earn play to earn create-to- earn invest to earn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 합니다 물론 실제 이런 식으로 돈 벌 수 있는 세상이 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또한 x가 다양해지면서 유연성은 높아지지만 은퇴할때까지 조직의 보호가 사라지면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3세상에서 일하는 방식은 내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찾아오면서 동시에 자신이 기여한 부분에 대해 보다 공정하게 대접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일자리들이 보다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