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준혁 어머니와 친구들이 방문했어요.
모두들 가위 하나씩 준비를 해오셨구요.
작년에 삽목했던 무궁화 묘목의 50센티 이하의 순따주기를 하면서 무궁화 잎을 채취하는 봉사입니다.
작년에 삽목했던 무궁화 묘목들이 대부분 1미터 이상 잘 자라줬어요.
이 묘목들의 순따주기를 하지 않으면 올 가을에는 밑둥 근처에서 많은 가지들이 발생하여 좋은 묘목으로
육성할 수가 없습니다.
50센티 이하는 외줄기로 만들어 멋진 묘목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한두해 더 육묘한 다음 다른 곳으로 이식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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