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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기독교사가 살아야 학생이 산다! 마산교육자선교회, 주일학교 1,000명의 기적 이병렬 목사 초청 연찬회 | ||
작성일 : 2015-07-01 12:23:49 | 작성자 : 황인희 팀장 | |
▲ 한국교육자선교회 마산지역회 제29차 여름연찬회가 6월 25일 저녁, 120여명의 기독교사가 모인 가운데 창신고등학교 영채플실에서 열렸다. | ||
한국교육자선교회 마산지역회(회장 안승기 목사) 제29차 여름연찬회가 6월 25일 저녁, 120여명의 기독교사가 모인 가운데 창신고등학교 영채플실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군(郡) 단위 지역에서 주일학교 1,000명 부흥의 기적을 이뤄낸 거창중앙교회 이병렬 목사가 나서 ‘웬만해선 그들을 이길 수 없다(마18:1~6)’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매일 3시간의 철저한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았더니 3년 만에 ‘유년주일학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받았다”며 3년 만에 유년주일학교 1,000명 출석의 기적을 이뤘음을 간증했다. 이어 “다음세대 중심의 목회로 방향을 전환한 후 성도들과 공유하고 응답받은 말씀을 나누며 전 성도를 교사화했다. 철저히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예배와 교회가 됐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품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세상을 이기는 ‘불꽃 목자’로 길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매일 새벽의 기도회를 통해 교사들과 함께 하나님께 답을 얻는 것이 부흥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연찬회는 창신고 박에녹 선생과 기독학생 찬양단이 예배 전 뜨거운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고 회장 안승기 목사의 인도, 이종식 부회장의 대표기도, 마산서중 신우회의 특송 후 이병렬 목사의 특강. 안은미 집사(창신대교수)의 특송, 김명순 부장의 헌금기도,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안승기 목사는 “예배 및 특강시간이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시간이었다”며 “강사로 오신 이병렬 목사님의 열정적인 간증으로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제73차 전국연찬회에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마산교육자선교회는 ‘기독교사가 살아야 학생이 살고, 학생이 살아야 이 민족과 열방이 산다’라는 표어를 두고 1994년 설립됐다. 선교회는 학원복음화를 위한 기도회, 헌신예배 및 학교별 기독 동아리 및 신우회 결성 후원 등 기독교사와 학생들을 길러내는 데 헌신하고 있다.
▲ 강사 이병렬 목사 ▲회장 안승기 목사 거창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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