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창작산맥》(발행인 김우종) 신인상과 제6회 김우종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1일(토) 오후 예술가의집(서울
혜화동)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창작산맥문학회' 출범을 위한 제1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창작산맥문학회의 회칙 통과
및 임원선출이 있었고, 경선 없이 회장에 심의표 시인이, 부회장에 김병렬 시인ㆍ허선주 시인ㆍ김영원 시인ㆍ민아리 수필가ㆍ김대원 수필가가, 감사에
여윤동 민조시인ㆍ김명섭 시인, 사무국장에 사이채 소설가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6회 김우종문학상 대상으로
김용재 교수가, 본상으로 남주희 시인ㆍ이은희 수필가가, 신인문학상으로 박옥자(시)ㆍ김미향(수필)가 각각 시상대에 올랐다. 송백헌 교수ㆍ엄창섭
교수ㆍ한상렬 에세이포레 발행인 등은 축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호 원로수필가, 정성수 한국문협 시분과 회장, 여윤동 한국문협 민조시분과 회장, 김진중 전 문협 민조시분과 회장, 김영훈
대전문협 총회장, 김병렬 시인, 허선주 시인, 백덕순 시인, 사이채 소설가, 정창희 시인, 김명섭 시인, 박일소 시인, 이시찬 시인, 류성심
수필가, 이혜정 다례원장, 민아리 수필가, 김미옥 시인, 고선자 시인, 임병문 대전호서문학회장, 전민 시인, 이택근 시인, 남상숙 수필가,
박병두 수필가, 김영원 시인, 김미향 수필가, 박옥자 시인, 최길영 수필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자료제공:
심의표(창작산맥문학회장)]
첫댓글 임병문선생님은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이시고 대전 호서문학회 회장님이 전민 시인이십니다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