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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의례佛家儀禮9-법회(法會)전통법회의식(傳統法會儀式)일반법회一般法會가정법회家庭法會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일상법회(日常法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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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 법회(法會)
전통법회의식(傳統法會儀式)
일반법회一般法會
가정법회家庭法會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일상법회(日常法會)
五. 법회(法會)
전통법회의식(傳統法會儀式)
일반법회一般法會
가정법회家庭法會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일상법회(日常法會)
五. 법회(法會)
법회는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우주 진리의 법을
널리 설파하신 모임이었으며,
불멸(佛滅)후 부처님 제자들이 부처님께서 남기신
진리의 가르침을 대중들에게 설법(說法)하고
포교(布敎)하여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거룩한 모임
입니다.
법회 참석은 가르침을 올바르게 배우고,
수행의 올바름을 익히고,
믿음을 굳건히 하며,
생활을 점검하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는
중요한 신행 활동의 공간입니다.
법회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법회 의식과
현대적인 법회 의식 그리고 가정 법회로 구분하였
습니다.
정기법회는 보름에 한번씩 일정한 장소에 모여 계경(戒經)을
설하여 듣고, 그 동안에 지은 죄를 참회하여 선을 기르고 악을
없이 하는 포살(布薩)의식에서 유래하였다.
현재 일반적으로 운용되는 정기 법회는 매월 음력 초하루(1
일), 혹은 보름(15일)에 열리는 경우와 일요일 등 특정 요일에
열리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일주일 단위로 법회를 여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
다.
법회 시에는 사시(巳時)맞이 불공(佛供)에 이어 설법을 하는 불
공 위주의 법회와 설법 위주의 법회가 있다.
예로부터 10재일(1일 定光, 8일 藥師, 14일 賢劫, 15일 彌陀,
18일 地藏, 23일 大勢至, 24일 觀音, 28일 盧舍那, 29일 藥王,
30일 釋迦)이 매달 정기 법회를 봉행하였다.
요즘에는 일요일 법회를 정기법회라 칭한다.
● 전통법회의식(傳統法會儀式)
1) 운집雲集
법회 시작 전에 부전의 운집목탁에 따라 대중이 설법전에 모인다.
법사는 중앙, 대중들은 양옆으로 나누어 앉는다.
2) 삼귀의三歸依
부전의 목탁을 신호로 대중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삼귀의를 한 구절씩 선창, 대중은 후창하며 반배한다.
귀의불 양족존 歸依佛 兩足尊
귀의법 이욕존 歸依法 離欲尊
귀의승 중중존 歸依僧 衆中尊
3) 법사등단法師 登壇
대중에서 2명이 법사에게 삼배를 올린 후, 법사를 법상(法床)에 인도해 모신다.
4) 청법게請法偈
법사가 법상에 좌정하면 부전은 청법게를 3번 송(誦)한다.
『차경심심의 대중심갈앙 유원대법사 광의중생설』
『此經甚深意 大衆心渴仰 唯願大法師 廣義衆生說』
* 대법사가 신분에 따라 대종사(大宗師) 혹은 대선사(大禪師)로 할 수 있다.
5) 입정入定
대중은 죽비 삼성에 의해 입정에 들고, 잠시 선정 후,
다시 죽비 삼성에 입정에서 깨어난다.
6) 설법說法
법사는 경전구절의 일부 또는 선구(禪句)를 창한 다음 잠시의
침묵 후 주장자(拄杖子)를 한번 법상에 내려친다. 이후 이에
대한 비유와 예증(例證)으로 풀이한다. 마지막 연설 후
법사가 법상에 주장자를 세 번 내려침을 신호로 설법은 마쳐진다.
7) 정근;탄백精勤;歎白
주장자가 내려침을 신호로 대중은 자리에서 정근을 행한다.
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혹은 관세음보살을 21번 정근한다.
<십념을 정근하여도 됨>
8) 법사 하단法師 下壇
법사는 단위에서 내려와 처음 자리로 가서 대중과 같이 정근을 한다.
9) 회향게回向偈
설법공덕수승행 무변승복개회향
說法功德殊勝行 無邊勝福皆回向
보원침익제유정 속왕무량광불찰
普願沈溺諸有情 速往無量光佛刹
시방삼세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十方三世一切佛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 라밀
摩訶般若波羅密
10) 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法門無量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 일반법회一般法會
1. 명종(鳴鍾)-5회
2. 개회
3. 삼 귀 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4. 찬 불 가
둥글고 또한 밝은빛은 우주를싸고
고르고 다시 넓은덕은 만물을길러
억만겁 토록 변함없는 부처님전에
한마음 함께 기울여서 찬양합시다
5. 예불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조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6. 반야심경 독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7. 청법가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 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8. 입정
9. 설법
10. 정근
11. 발원문 낭독
12. 사홍서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13. 산 회 가
몸은 비록 이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 마세
거룩하신 부처님을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 법문 깊이새겨서
다음날 반가웁게 한맘 한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만나세
14. 법우소식
15. 공지사항
● 가정법회家庭法會
- 천수경 또는 십념
- 삼귀의
- 찬불가
- 반야심경 독송
- 입정
- 독경․설법
- 관음정근
- 축원
- 발원문
- 사홍서원
- 산회가
- 공지사항(새 법우 환영, 사찰 행사 등)
* 설법과 축원은 스님이 참석 시에 진행합니다.
●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일상법회(日常法會)
여래십호(如來十號)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
삼귀의(三歸依)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南無佛陀耶 南無達磨耶 南無僧伽耶』
귀의삼보 발무상의 지혜여해 일체무애
歸依三寶 發無上意 智慧如海 一切無礙
참회게(懺悔偈)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嗔痴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從身口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십선계十善戒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기어
不殺生 不偸盜 不邪婬 不妄語 不綺語
불악구 불양설 불간탐 불진에 불사견
不惡口 不兩舌 不慳貪 不嗔恚 不邪見
발보리심진언(發菩提心眞言)
『옴 모지짓다 못다바나야믹 』
삼매야계진언(三昧耶戒眞言)
『옴 삼마야 살다밤』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義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開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空卽是色 受相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乃至 無意識界 無無名 亦無無名盡 乃至 無老死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菩提薩埵 依般若波羅密多故 心無罣碍 無罣碍故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고지
依般若波羅密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故知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無等等呪是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설법(說法)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받메 훔 唵 麽抳 鉢銘 吽』
오대서원五大誓願
중생무변서원도 복지무변서원집
衆生無邊誓願度 福智無邊誓願集
법문무변서원학 여래무변서원사
法門無邊誓願學 如來無邊誓願事
무상보리서원성
無上菩提 誓願成
발원문(發願文)
지심발원(至心發願)하옵니다.
시방삼세 상주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옵니다.
저희들의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지은 죄업 참회하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여 지혜와 자비로움 밝아지며,
무명으로 일어난 일체 번뇌에서 해탈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서원하옵니다.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저희들을(某甲) 구원하여 주옵소서.
밝게 빛난 대광명을 나투시어,
마장과 재난, 온갖 고통에서 벗어나고,
좋은 인연 만나 안락과 이익되게 하시며, 소원(所願) 성취바라옵고.
시방세계 일체중생이 평화롭기 바라옵니다.
삼악도의 중생을 구제하고, 인연(000)영가(某靈駕)와 일체 유주무주 영가가 서방 극락정토에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현생에서 이 몸으로 곧 부처 이루기(卽身成佛)를 바라오며, 일체 중생을 제도하기를 발원하옵니다.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회향回向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개공성불도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皆共成佛道
●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일상법회(日常法會) - 한글
여래십호如來十號
『나무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삼귀의三歸依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삼보에 귀의하오며 (歸依三寶)
위없는 마음을 일으켜서 (發無上意)
지혜가 바다와 같아지고 (智慧如海)
일체에 걸림없기 바라옵니다(一切無礙)
참회게懺悔偈
지난세월 제가지은 모든악업 지었음은
무시이래 탐진치로 인연하여 생기었고
몸과말과 뜻에따라 거침없이 지었기에
제가이제 남김없이 모두참회 하옵니다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십선계十善戒
생물들을 죽이지 않겠습니다.
남의것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삿된음행 범하지 않겠습니다.
거짓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꾸며대며 말하지 않겠습니다.
욕설하며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간질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욕심내며 행하지 않겠습니다.
성내면서 행하지 않겠습니다.
어리석게 행하지 않겠습니다.
발보리심진언發菩提心眞言
『옴 보디짓다 못다 바나야미』
삼매야계진언三昧耶戒眞言
『옴 삼매야 살다반』
개경게開經偈
위없이 깊고깊은 미묘하온 부처님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가 어렵도다.
제가이제 부처님법 듣고보고 지니오니.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게되기 원합니다.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관자재보살이 깊이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를 수행할 때, 오온(五蘊)이 모두 공(空)함을 비추어 보시고, 일체의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났느니라.
사리자여! 색(色)은 공(空)과 다르지 않고,
공(空)도 색(色)과 다르지 않으니 색(色)이 바로 공(空)이며, 공(空)이 바로 색(色)이니, 수(受)‧상(想)‧행(行)‧식(識)도 역시 이와 같도다.
사리자여! 이러한 모든 법(法)의 공(空)한 모습은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空)에는 색(色)도 없고, 수(受)‧상(想)‧행(行)‧식(識)도 없으며,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도 없으며,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도 없으며, 안계(眼界)부터 의식계(意識界)까지도 없느니라.
무명(無明)도 없고 역시 무명(無明)이 다하도록 없으며 이에 늙고 죽음도 없고 역시 늙고 죽음이 다하도록 없느니라.
고(苦)‧집(集)‧멸(滅)‧도(道)도 없으며, 지혜도 없어지고 역시 깨달아 얻음도 없느니라.
이같이 얻는 바가 없지만 보리살타(菩提薩埵)는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에 의지하기 때문에 마음에 걸림이 없어지고,걸림이 없어지므로 공포도 없어지고, 몽상(夢想)도 바뀌어(顚倒) 멀리 떠나보내 가장 높은 경지의 열반(涅槃)에 이르리라.
과거현재미래 삼세(三世)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에 의지하기 때문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는 가장 신묘한 진언(眞言)이며, 가장 밝은 진언(眞言)이며, 위 없이 높은 진언(眞言)이며, 비교할 수도 없는 진언(眞言)으로 능히 일체의 괴로움을 제거하고, 참되고 거짓이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 진언(眞言)을 말하리라.
이제 진언眞言)을 말하노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설법(說法)
육자대명진언(六字大明眞言)
『옴 마니 받메 훔唵 麽抳 鉢銘 吽』
기원문祈願文
지심발원至心發願하옵니다.
시방삼세 상주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옵니다.
저희들의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지은 죄업 참회하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여 지혜와 자비로움 밝 아지며, 무명으로 일어난 일체 번뇌에서 해탈하여, 위없는 깨달 음을 서원하옵니다.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저희들을(某甲) 구원하여 주옵소서.
밝게 빛난 대광명을 나투시어, 마장과 재난, 온갖 고통에서 벗 어나고, 좋은 인연 만나 안락과 이익되게 하시며, 소원(所願) 성 취바라옵고. 시방세계 일체중생이 평화롭기 바라옵니다.
삼악도의 중생을 구제하고, 인연영가(某靈駕)와 일체 유주무주 영가가 서방 극락정토에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현생에서 이 몸으로 곧 부처 이루기(卽身成佛)를 바라오며, 일 체 중생을 제도하기를 발원하옵니다.
나무불타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오대서원五大誓願
끝없이 중생을 제도하기 서원합니다.
끝없이 복과지혜 갖추기 서원합니다.
끝없이 가르침을 배우기 서원합니다.
끝없이 부처님을 섬기기 서원합니다.
끝없이 바른깨침 이루기 서원합니다.
회향回向
원하오니 이와같은 공덕으로
온누리에 모두에게 널리퍼져
우리모두 차별없이 일체중생
모두함께 성불도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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