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부도에 없는 것
1. 현금지급기, 응급실 토요일 2시 이후 제부도와 서신, 사강 일대에서는 현금지급기를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급한 환자가 생길 경우 병원이 없어 사강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주유소 섬이 작아서 기름을 거의 쓸 일이 없지만 만에 하나 기름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만큼 곤란한 경우는 없을 듯. 제부도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서신이다. 잊지 말고 확인하길.
* 제부도에 하나만 있는것
1. 약국-여름에만 운영 제부도에 약국은 여름에만 생긴다. 빨간 색으로 도색되어 있는 조그맣고 앙증맞은 해변의 약국. 제부도 해수욕장과 매바위 근처에 있다.
2. 파출소 선창가 쪽에 위치. 물때를 알리는 팻말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3. 비치랜드 아무리 그래도 섬인데... 웬 놀이공원?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섬 중앙 놀이공원이 어쩐지 어색해 보이지만... 바이킹 타며 바라보는 바다도 멋지겠지. 바이킹, 타가디스코, 미니버스 등 7가지 종류의 놀이시설이 있다.
4. 신비의 바닷길 물론 하나! 바닷물이 들고 나는 시간을 정확히 알고 떠나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